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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温泉卵 집에서 만드는 온천계란

| 조회수 : 4,962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7-08-20 06:34:11





일본에서 말하는 온천 계란은 우리나라온천에서 먹는 계란하고는 조금 달라요.
흰자가 단단하게 익은 계란도 있지만 일본에서 温泉卵이라고 하면 흰자는 흐물흐물하면서 노른자가 반숙이 되어있는 계란을 말하지요.
얼마전 친구에게 받은 선물이에요.ㅎㅎ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끓인 물을 보온이 되는 용기에 넣고 계란을 20분정도 두면 만들어진답니다.
간장에 먹어도 맛있고 , 쯔유를 끼얹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마는 몸에 아주 좋지요? 우리 아이들도 생으로도,  구워서도 잘 먹어요.




미끄러워서 썰기가 힘이 든데,,,

어느날 이 마를 세워서 썰었더니 미끌어지지도 않고 너무 잘 썰리는거에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ㅎㅎ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pixaba
    '07.8.20 10:26 AM

    한그릇 더라는 만화책 보니 컵라면 용기 두개로 온천계란 만드는 게 나오더라구요.
    온천계란이 뭘까 했더니 바로 이런 것이었네요.
    미스터 초밥왕에선 마를 갈아 넣은 계란초밥도 나오던데....
    미키님 글 보면 만화책에서 궁금했던 것들이 가끔 해결되서 더 좋습니다.
    하루미 쿠리하라처럼 책 내시라니까요.

  • 2. 소박한 밥상
    '07.8.20 10:57 AM

    콜럼버스가 계란을 세운 이후로
    MIKI님이 마를 세우다니.....!!!!!!!!!!!!!! ^ ^

    젊을 때 다방에서 실속있는 메뉴로 시켜먹던 "수란"이 연상됩니다
    요즘 이른바 까페에는 없는 메뉴죠.
    다방메뉴중 수란을 아시는 분~~~~~~~

  • 3. 써니
    '07.8.20 8:02 PM

    소박한 밥상님 수란을 대학 1학년때인가 한번 먹어봤는데 그때 겨란이 참 작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맛이 참 좋았다는 기억이 있어 전에 끓는 물에 겨란을 깨서 넣었는데 흰자가 그냥 물에 풀어져서 제대로 되지가 않더라고요.
    그것도 기술이 필요한가 봐요.^^;;

  • 4. 잠오나공주
    '07.8.21 3:54 AM

    정말 쌍화차에 계란하나 동동.. ㅋㅋㅋ..
    전 그건 못 먹어봤지만..
    순두부나 곰탕에 달걀하나 깨넣어서 먹는건 무지 좋아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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