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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킨텐더

| 조회수 : 5,461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8-13 06:23:20
도넛 튀긴 기름을 한번쓰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오래 보관할수도 없어
다음날 바로 치킨텐더를 만들었어요
마침 냉동실에 달가슴살 얼려둔 게 있어서요.

가슴살은 너무 두꺼우므로 반으로 저며서 연하게 되도록 두드려주었습니다.
두드려주면 가슴살이 덜 퍽퍽해져요.

두드려준 것을 우유에 맛술을 조금 넣어 잠기게 담아 30분 정도 재워둡니다.

물로 한번 씻어 우유를 제거하고 마른 타올로 물기를 잘 닦아준 후
손가락 크기로 잘라서 시즈닝솔트를 뿌려 재워둡니다.
시즈닝솔트중에서도 가금류를 위한 시즈닝 솔트를 뿌리면 더 맛있어요.

돈까스를 만들 때 보통 밀가루-계란-빵가루 이렇게 뭍히는데
이 치킨텐더는 녹말가루- 계란 - 빵가루 순서로 뭍혀주면 아주 바삭하게 되요.
녹말가루는 보통 감자전분을 사용하는데
감자전분이 집에 없어 콘스타치(옥수수전분)를 사용했는데
콘스타치 사용해도 좋더라구요.

구입한 빵가루 사용 할때는 빵가루에 물을 조금 뿌려 비벼서 사용하는 게 기름이 타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조금씩 튀기든지 구워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타지 않게 색이 예쁘게 튀겨주면 됩니다.

오븐에 구울 경우 포도씨유를 조금 발라서 구우면 됩니다.
물론 튀기는 게 더 바삭하고 맛있긴하지요. ^^

가슴살이라도 두드려서 했더니 퍽퍽하지도 않고
바삭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샐러드 거리 있으면 샐러드 만들어서 위에 얹어 먹으면 치킨텐더 샐러드가 될거구요.


http://coolinblue.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chelle
    '07.8.13 1:30 PM

    와~ 정말 맛있게 튀기셨네요. 저희아들 간식으로 담주에 바로 해보려구요. 방학인데..간식도 제대로 못해주는..직장맘입니다..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2. 제넬
    '07.8.14 10:21 AM

    저 치킨텐더 무지 좋아해요~~~
    싱글때 kfc 무척 자주 가서 이것만 사다 비디오 보면 매일 먹었다는~~
    우앙.. 그 시절이 그립당....

  • 3. 일랑일랑
    '07.8.14 11:23 AM

    샐러드에 얹어먹고 싶어요...^^

  • 4. 꿈과쉼
    '07.8.14 3:06 PM

    치킨텐더는 녹말가루를 밀가루 대신 사용하는 군요...감사합니다.

  • 5. 지지
    '07.8.14 6:18 PM

    참 정갈하신 느낌..
    맛은 또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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