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소하고 매콤한 녹두부침개.
그래서 냉동실 정리도 할겸, 구정때 넉넉히 불려서 넣어 두었던
녹두를 꺼냈어요.
신김치를 참기름에 무쳐 놓고, 돼지고기 구이용 삼겹살을 적당 크기로 썰어서
생강즙과 다진마늘, 간장, 후추, 참기름으로 따로 양념을 해두었다가
갈은 녹두에 함께 섞어서 부쳐 주었답니다.
나물류가 안들어가서 아쉽지만, 저희 아이들은 씹을때 불편한지
김치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을 더 좋아라 하거든요.
간만에 먹으니 별식으로 꽤 좋았어요.
가끔씩 냉동실 뒤져보기 놀이를 해야겠어요. ^^
레먼라임 (lemonlime)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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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혜경
'07.3.23 12:20 PM레먼라임님~~
녹두부침 너무 맛깔스럽게 보여요~~~츄릅~~~
항상 세팅이 화려하면서 정성이 가득하세요~~~
접시가 너무 탐나네요...
레녹스인가요???
정말 깔끔 이뻐여....2. 경빈마마
'07.3.23 12:39 PM성질급한 경빈은 죽었다 깨도 저리 못합니다.
이뻐서 하나 집어 갑니다.3. 제아
'07.3.23 12:43 PM... 어떻게 저렇게 예쁜 보름달마냥 동그랗게 부치셨어요?
놀랍습니다. @.@
제가 부치면.. 들쭉날쭉.... ^^;4. 레먼라임
'07.3.23 3:27 PM강혜경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긴 워낙 대단한 분들이 많으셔서 ^^;;;
아래의 접시는 레녹스 맞아요.
버터플라이 메도우 클라우드에요.
냉동실에서 오븐으로 테이블로 가도 괜찮고,
마이크로와 디시워셔도 안전하다고 해서 막쓰고 있어요.
마마님께서 하시는 것은 모두 어렵고 손이 많이 가서
전 꿈도 못꾸잖아요. ^^
제아님,
어쩔수 없이 실토를 해야하나 봅니다. ^^;;;
위의 부침개는 도를 닦는 심정으로 정성을 드려 부친 것이구요.
아래의 작은 사이즈의 부침개는 딱 한개의 계란으로
부치면 좋을 크기의 작은 후라이팬으로 부친 것이에요.^^5. 천하
'07.3.23 4:41 PM으~배고파요..
6. 레먼라임
'07.3.23 4:53 PM천하님,
으~~ 위에 것으로 드세요.^^
겉면은 바삭바삭 속은 뜨겁고, 매콤한 김치와
돼지고기의 씹히는 맛과 녹두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죽입니다요.^^7. 러브체인
'07.3.23 5:34 PM어머..어쩜 이리 얌전하게 부치셨는지.. 대단 하십니다..
아..작은 후라이팬..^^8. 모모
'07.3.23 8:16 PM정말 예쁘게 부치셨네요 ㅎㅎ 제가만드는 전은 항상 삐죽삐죽...
9. 딸둘아들둘
'07.3.23 8:44 PM레먼라임님~~
오랫만이죠? 반갑습니다^^
동그란 녹두부침개..여기까지 고소함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언제나처럼 깔끔한 레먼라임님의 솜씨~~^^10. koalla
'07.3.23 9:14 PM녹두를 불려서 갈았다가 냉동 하셨었나요? 넘 궁금해요.. 좀 알려주세요..
11. 라니
'07.3.23 10:25 PM불려서 거피한 것을 알맞게 나누어 냉동시켰다가
불린 쌀과 갈아 빈대떡하시면 맛있답니다.12. 레먼라임
'07.3.24 3:52 AM러브체인님, 제가 숨은 팬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부끄러워져요. ^^
모모님, 작은 후라이팬 ....ㅎㅎㅎ
딸둘아들둘님,
정말 반가워요, ^^ 와락 hug 해요.^^
잘 지내시지요? 공부 잘 하고 속 깊은 큰딸과 아이들.
보고 싶네요. 많이 컸겠어요.
전 항상 딸둘아들둘님의 환상적인 베이킹을 기다리고 있는데,
많이 많이 보여주실거죠? ^^
koalla님, 제가 좀 게을러서 꾀를 내는 편이지요. ^^;;;
거피 녹두를 사다가 한번에 많이 불려 물기를 뺀후
몇개의 덩어리로 나누어 냉동했어요.
부실하게 간식이 진행된다 싶으면, 냉동녹두를 꺼내어서 부침개를 해요.
라니님, 불린쌀과 갈아서 하는 방법도 좋겠네요.
전 그냥 녹두를 갈을때 물을 적게 붓고, 곱게 갈아서 녹두로만 하거든요.
좋은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13. 하얀
'07.3.24 9:32 AM오모나~ 깔끔~
정말 어찌 저렇게 동글동글하게 부치셨는지...^^14. 아이사랑
'07.3.24 9:38 AM따뜻하고 예쁜 동그란 엄마 마음이 엿보이네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동그랗게 만들 수 있어요..^*^15. 레먼라임
'07.3.25 5:00 AM하얀님,
피부가 상당히 하야실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
작은 아주 작은 후라이팬에 꽉 차게 반죽으로 채우시면 됩니다. ^^
아이사랑님,
저의 희망사항이에요.
전 아이를 잡는 엄마과에 속합니다 ^^;;;
계란 한개 후라이 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의 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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