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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발렌타인데이에 태어난 아이를 위한 케잌

| 조회수 : 3,13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7-02-15 13:56:49
이년전 발렌타인 데이 저녁 9시에 우리 세째를 낳았다.

18시간 진통끝에 탯줄이 아이 목에 감겼다는 이유로

제왕절개를 해야만 했던 그날이 어제 같다.

5일 동안이나 병원에 있어야 해서인지 나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같다.

그러나 이런 좋은 날에 태어난 아이의 해맑은 웃음을

무엇과 바꿀수 있을까

우노리님의  발렌타인 케익을 보고

비슷하게 해볼려고 했는데...아무래도 아니다.

여기저기 삐쭉삐쭉..그래도 이것이 내생애의 열번째 케익이니

나를 용서하고 말아야지


세째야 너를 무작정 사랑한다

http://blog.naver.com/atesoglu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lHot
    '07.2.15 1:59 PM

    어머나.. 정말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예쁜 케익이에요.
    초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제가 불 꺼도 될까요???ㅋㅋ

  • 2. 개골
    '07.2.15 2:06 PM

    어머 셋째였군요
    넘 다복하시겠어요

  • 3. 오렌지피코
    '07.2.15 4:07 PM

    이쁘기만 한데 뭘 그러세요??
    저도 9시간 반 진통하다가 탯줄이 목에 걸려서 제왕절개 했었는데...그 두배만큼 진통을 겪으셨으니 아쉬움도 저보다 훨씬 크셨겠어요.
    그래도 세째 두돌까지 키워놓으셨으니...이제 다 키우셨네요. ^^
    아이들이 가득, 아주 행복하시겠어요. ^^

  • 4. 지윤마미..
    '07.2.15 5:41 PM

    셋째 가지신 분들 존경합니다.
    케잌 넘 달콤해 보이고 이뻐요.
    살짜쿵 찎어먹고 갑니다. 얌~

  • 5. heartist
    '07.2.15 5:52 PM

    전 이년전 8월에 울 세째를 낳았습니다. 유도분만에 노산에 터울이 지고 성별이 틀리니 정말 힘들더군요
    애 둘은 정말 힘 두번 주고 낳았는데 이 녀석은 힘을 줘도 줘도 안 나오더라구요^^
    해마다 수수팥떡 해줬는데 올핸 열심히 연습해서 케이크 구워줘야 겠어요 넘 예뻐요

  • 6. 사월이
    '07.2.15 11:44 PM

    저도 이년전 오늘(14일) 둘째, 셋째를 낳았습니다. (둥이)
    그래서 저도 생일잔치를 했는데...
    이렇게 멋진 케익은 못 만들어 주었네요.
    축하드릴께요~

  • 7. inblue
    '07.2.16 5:33 PM

    넘 예쁜 케익이예요. 아이한테 딱 어울리는 케익이네요.
    낳느라고 수고하시고...키우느라 수고하시고 또 이렇게 예쁜 케익도 만들어 주셨네요
    아이가 넘 좋아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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