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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제 나혼자 먹을 필요 없는 카스테라

| 조회수 : 4,03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10-12 19:09:53
매번 혼자서 조용히 처리해야했던 카스테라,
반죽이 주욱 퍼져서 피자 두께 정도 밖에 안되질 않나,
구멍이 여기 저기 뻥 뻥 뜷려 있지를 않나,
양을 레시피의 두 배로 했더니 어딘 익고, 어딘 아직 반죽 그대로이질 않나,
실패의 실패를 거듭하다가,
이제 겨우 카스테라 모양을 갖춘 비슷한 무엇인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식구들 먹으라고 내놓을 정도는 되겠지요?

딸둘 아들둘 님 레시피였습니다. 감사드려요~
morning (hyeseongp)

요리만드는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그런데, 요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여기에서 얻어가곤 한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ciel
    '06.10.13 4:40 AM

    우왓~ 맛있겠다....
    혼자 처리해오신 보람이 있네요~
    누구에게나 맛보라고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걸요.

  • 2. 파헬벨
    '06.10.13 8:45 AM

    혼자서 처리해야했던...에서 큭큭 웃었습니다.
    저는 이제 한번 베이킹에 도전해볼까 하고
    요새 이거저거 마련했는데
    얼마동안이나 혼자먹어야할까요?ㅎㅎㅎ
    지금 처녀작이 오븐에 구워지고 있고 냄새는 좋은데 두렵군요.

  • 3. 다린엄마
    '06.10.13 8:45 AM

    leciel님,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 4. 싱글
    '06.10.13 9:07 AM

    혼자 살다가 결혼하신지 알았어요 ㅋㅋ 근데 아뒤가 ~~엄마네요. 맛있어 보여요.. 배고파요

  • 5. 다린엄마
    '06.10.13 9:29 AM

    파헬벨님, 처녀작이 과연 뭘까요? 저도 두근두근.

    싱글님, 결혼 8년차, 여섯살 아이 엄마랍니다 ^ ^ 옆에 계시면 드리면 좋으련만...

  • 6. 대전아줌마
    '06.10.13 10:49 AM

    우와..넘 이쁘게 구우셨네요..제꺼랑 넘 비교가 된다눈...ㅠㅠ

  • 7. 딸둘아들둘
    '06.10.13 5:36 PM

    다빈엄마님~너무 귀여우세요^^(죄송^^;)
    카스테라..너무 잘 나왔어요..
    맛이 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8. 다린엄마
    '06.10.13 6:35 PM

    대전아줌마님, 껍질 뜯어진 부분은 당연히 사진에서 제외시켰습니다 ㅋㅋ 그나마 제일 잘 된 부분만 보이게 찍었어요.

    딸둘아들둘님, 어제 구워서 지금은 이미 통 비었습니다. 레시피 감사드려요. 요즘 쌀가루로 만든 베이킹 레시피를 많이 올리시던데 조만간 저도 한번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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