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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녹차 초콜렛케익

| 조회수 : 4,618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7-31 01:33:24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녹차케익으로 생일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좋아하는 다크초콜릿 케익도 한판 굽고 두케익을 교대로 레이어드해서
완전히 식은후에 녹차 버터크림을 겉에 바르고
다크초콜렛 가나슈를 얹고 마카룬 크런치로 토핑하고 그의 생일때 쓰려고
언젠가 사두었던 벨지움 초콜렛 장식을 하였습니다.
케익에 스파클러로 불을 켜서 들고나오니 다들 터져나오는 탄성소리와
케익을 한입씩 베-어물때 다들 내는 거의 신음에 가가운 맛..있어..
하는 소리 크하하 ..
그소리들이 워낙에 재밌어하는 음식만들기를 더욱 재미나게 해줍니다.
살찌는 소리에도 아랑곳없이 저는 음식만들기가 참 재미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환맘
    '06.7.31 1:47 AM

    남편님 이 너무 좋아 하셨겠네요^^
    귀찮아두 남편 먹는거 보면 음식만들기 잘했단 생각 자주하는데 님두 그러신가봐요^^
    시진들 보니 남편님이 너무 행복한 하루되셨겠어요

  • 2. 플러스
    '06.7.31 7:34 AM

    사항하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걸 볼때
    요리의 즐거움이 마구마구 용솟음칩니다.
    님의 글을 읽자니 제가 그 기쁨이 느께지네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3. 세라맘
    '06.7.31 8:28 AM

    행복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가끔 타조님의 레시피로 빵을 따라해보고 있어요...
    똑 같이는 못하지만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언제나 타조님 가정의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 4. 오렌지피코
    '06.7.31 11:19 AM

    따조님~ 너무 오래간만이여요...^^
    요즘도 가끔 블로그 놀러가는뎅...미루도 여전히 너무 이쁘구요.
    요새 아주 페스티발 시즌이신가봐요?? 여러가지 일로 바쁘신거 같더라구요. ^^

    근데 저 케익...정말로 찌찌뽕입니다.
    우째 저랑 그리 똑같은 생각을 하셨을까요!!
    낼 우리 남편 생일 케익을 녹차 제누아주와 초코 제누와즈를 두판 구워 저런식으로 쌓아 만들 요량이었는데...먼저 해버리셨네요. 내심 기찬 아이디어라고 혼자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ㅜ.ㅜ;;

    하여간에 언제나 놀라는바, 따조님 케익은 늘상 너무나 맛있어 보입니다. ^^

  • 5. 보라돌이맘
    '06.7.31 1:20 PM

    tazo님과 함께라서 아마 너무도 행복하신 부군님의 생신.... 이미 지났지만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행복은 언젠가 멀리서 찾는것이 아님을 알고계신 지혜로우신 tazo님... ^^

  • 6. 현승맘
    '06.7.31 5:54 PM

    지금 이시간에 저 켁 한입만 먹으면 너무 행복할꺼 같아요.ㅎㅎ

  • 7. 키라
    '06.7.31 6:00 PM

    저런건 어디서 팔지도 않을텐데... 아 먹고시포라~... ^^ (침 한사발 꿀꺽!)
    침먼저 흘려보고, 남편분 생일을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당~

  • 8. hksn108
    '06.8.1 3:22 PM

    tazo님!
    정성이 듬뿍든 케익을 보니 제 마음이 다 푸근하니 참좋군요.
    제가 6년정도 토론토에서 공부한다고 살았던적이 있어요.
    항상살짝살짝 사진으로 보여지는 눈과 조금의 배경이 향수를 부르는군요.
    자주자주 미루사진좀 올려주세요. 볼때마다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인생을 참 따뚯하고 풍성하게 사시는거 같아요.
    음식이 없더라도 일상적인 얘기(주로 귀염둥이 '미루')라도 올려달라 부탁하면
    "너매 사생활에 왠 관심이슈? 0*0 " 라고 할지몰라도
    자구자주 올려주셔요.
    미루아빠도 해피뻘쓰데이!
    식구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우리모두 살아가는것에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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