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절음식 만들고 남은 재료로 두부버섯 전골

| 조회수 : 15,34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4-02-01 04:27:44

경빈마마 입니다.

두부버섯전골

명절 음식 하고 남은 재료가 이것 저것 남았어요.

느끼한 음식 먹고 난 뒤 칼칼한 전골요리 어때요?

두부 남았겠다

김치고기만두속도 남았겠다

각종 채소류와 버섯들도 남았겠다.

다시물만 끓여내면 됩니다.

미나리가 들어가니 국물이 향그라하고 시원하니 너무 좋네요.

일단 푸짐하고 뭔가 새로운 요리인것 같잖아요?

재료를 한 번에 넣어 끓여 먹기만 하면 되는 두부버섯 전골

육수만 붓고 끓여내기만 하면 되요.

물론 국물에 미리 간을 맞추고

양념장 한 숟가락 넣어주니 더 좋네요.

국물이 시원해 보이죠?

두부도 제법 폼나고요.

두부버섯전골 재료는

두부 ½모,미나리 ½단.쌈배추3장,팽이버섯1개,맛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조금,대파 1 뿌리,소고기 100g

김치고기만두소 4T,다시마작은것 1장 ,무 작은젓 3토막,다시멸치 10마리,간장3T,양념장1T

두부버섯전골 만드는법

-다시마와 멸치 무를 넣고 다시물을 끓여준다

-채소류는 먹기 좋게 손질해 썰어둔다

-두부도 한잎크기로 잘라 팬에 부쳐낸뒤 김치고기만두소를 넣고 미나리로 살짝 묶어준다

-널찍한 냄비에 재료를 모두 올려준다,소고기는 중간 중간 나누어 넣어준다.

-육수물을 부어주고 끓인다.(육수에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뒤 부어주어도 된다)

-양념장을 넣어준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뿌려 끓여도 시원하다.

쌈배추는 먹고 남은 속을 다 넣어주었어요.

버섯도 찢거나 잘라놓습니다.

육적 부치고 남은 소고기 간장양념해두었어요.

두부도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

팬에 부쳐준뒤

두부와 두부 사이에 김치만두소를 넣고

미나리로

어슷하게 묶어줍니다.

미나리를 살짝 데치면 두부 묶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대충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다시물 끓일때 넣었던 무도 썰어서 넣어주고요.

버섯과 배추 미나리 두부등을 돌려담기 해줍니다.

제법 근사하죠?

재료들을 다 모아주니 환상의 궁합을 이루네요.

이제는 육수물만 붓고 보글 보글 끓여 먹기만 하면 되요.

끓고 있습니다.

이때 양념장이나 고춧가루 1T 넣어주면 됩니다.

간장으로 간만 맞추면 됩니다.

만두가 있으면 만두전골

두부가 있으면 두부전골

소고기가 남았으면 고기전골

해물이 있으면 해물전골

명절쇠고 남은 재료로 이렇게 근사한 전골을 한 번 끓여보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laire
    '14.2.1 2:46 PM

    하하
    저도 어제 저녁은 남은 재료 활용이었지요.

    전 경빈님처럼 저런거 못만들어요


    부러워요.

    경빈님과 82 여라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경빈마마
    '14.2.2 11:10 PM

    저도 용한번 써봤어요.
    두부 저렇게 안하고 나란히 펼쳐놓기만 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2. 레먼라임
    '14.2.1 4:52 PM

    맛있게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추운날에는 역시 얼큰한 전골이 최고죠
    경빈마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경빈마마
    '14.2.2 11:11 PM

    얼큰한 전골 맛을 아시는지요?
    반갑습니다.^^

  • 3. yellowlove
    '14.2.2 9:28 AM

    아 맛있겠어요^^

  • 경빈마마
    '14.2.2 11:12 PM

    채소들이 듬뿍 들어가 국물맛도 시원하게 해줍니다

  • 4. 수늬
    '14.2.2 4:04 PM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함 해먹어 볼께요..

  • 경빈마마
    '14.2.2 11:12 PM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후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 5. 달고나
    '14.2.4 11:45 AM

    집에 재료 다 있거든요.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소고기 간장 양념이 정확히 어떤거 넣는건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경빈마마
    '14.2.6 5:13 PM

    제가 늦었지요?
    불고기양념 아시죠?
    간장과 미림 후추 마늘 참기름 설탕( 또는 배즙또는 사과즙 있으면 조금 넣고 버무려요)
    등을 넣고 조물 조물 한겁니다. 그럼 국물이 훨씬 맛있거든요. 고기 안넣어도 되요. 저는 남아서 넣은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6 써니 2026.02.09 2,630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039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140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782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934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647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83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43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7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81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7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7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1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8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9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5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4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4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9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00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9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66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4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8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20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5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00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6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