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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06.04.05 새우랑전복이랑 와인한잔.=

| 조회수 : 3,37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4-06 10:53:22
어젠 홈+ 가서..장보궁..
이것저것하다보니..시간도 늦어지구..그래서
간단하게 크레페로 저녁먹구
집에와서 전복이랑 새우구이해먹었어욤~^^
ㅋㅋ.. 전복은..음.. 저렇게 먹어보긴 첨이네요
조개랑..똑같다는 오빠 말..
그냥 조개구이 해먹듯이 초고추장에 찍어먹장.
그러길래...

동의합니다.....ㅋㅋ

오늘은 화이트와인꺼내고.
방울토마토조금 꺼내고..


불판에 호일깔아주고..버터바르고..
새우먼저 올려주고..
근데..재네들은 가족일까요? 아님 친구?
아님 남남?


앗싸..뒤집어주고.. 다 익고......
와인한잔..새우 껍질까서 소금에 찍어 먹어주고
소금구이랑 별반 차이 없어욤.ㅋ
새우대가리(?)는.. 다시 불판에 올려
바싹 구워서 먹었어욤..
오빠가 그냥 먹어볼까 하고 올렸는데
고소하니..맛있더라구요..


터프하게 잠옷 풀어헤치고..
전복익기만을 기다리네요..
이뽀서 한장~
(자기야..이제 얼굴 82cook에 나왔으니..바람도 못펴용.ㅋ)

버터때문인지 연기가 많이 나서리..
얼른 치워버리고..
그냥 절케 구워먹었네욤..

전복이요? 음..몸에는 좋을지 몰라도.
맛은 조개구이가 더나은듯.ㅋ
비싼 전복.. 사다가..둘이 하나씩 사이좋게 얌얌!!

자기전에 한마디 던지는 서방님~~

" 어허... 너무 좋은걸 먹어서 잠이 올려나 몰라.ㅋ"

뽀뽀만 찐하게 땡기고.. 안고 잤습니당.ㅋ


어떻게 하면 맛나게 전복을 해먹을수 있을까요?

죽 말구욤.ㅋ

담에 해먹게 아시는분 갈쳐주세용.ㅁ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양돌이
    '06.4.6 10:58 AM

    ㅋㅋ83cook 넘 웃겨요~~~

    집도 넘 깜찍하고 남편분 잠옷도 깜찍하네요~^^

  • 2. 신효주
    '06.4.6 11:00 AM

    ^^영양돌이님 아니었음..계속 저렇게 놔뒀을꺼예욤.ㅋㅋ ㄳ

  • 3. 영양돌이
    '06.4.6 11:15 AM

    호호~
    신효주님~제가 괜히....^^
    새우랑 넘 맛나보여요~
    님 글 아주 열씸히 읽고 항상 부러워하고 있답니다...신혼이신가 봐요^^핑크빛이 물씬~

  • 4. 윤민
    '06.4.6 11:19 AM

    와우~~ 새우가 빨갛게 익어가는 걸 보니 너무 먹고 싶습니다
    12시가 점심시간인데 그때까지 어떻게 참을지 ...

  • 5. 은하수
    '06.4.6 1:19 PM

    ㅎㅎ 옆모습이 신동엽씨 비슷하네요..

  • 6. 초록하늘
    '06.4.6 1:22 PM

    새우랑 전복보다 두분 사시는 모습이 더 맛나보이네요 ^^*

  • 7. 조마로
    '06.4.6 2:03 PM

    와~새우도 맛나보이구요~집도 너무 예뻐요..
    저 핑크색 완전 조아해요..ㅎㅎㅎㅎ

  • 8. 핑크로즈
    '06.4.6 2:04 PM

    제2의 닭살 커플이 나왔네요.
    안동댁님에 이어서--
    사시는 모습보니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울 아들도 오빠 오빠하며 요렇게 재미있게 살기를 바라며..(아직 대학 2학년)
    재미있게 사는 모습 많이 올려 주세요.
    저도 즐겁습니다.
    오빠분의 깜찍이 잠옷 압권입니다.

  • 9. 동글이
    '06.4.6 2:15 PM

    집이 정말 예쁘네요 남편분 잠옷과도 잘어울리공^^
    울 아들은 새우머리를 새우얼굴이라고 한답니다. 멸치대가리 보고도 멸치 얼굴이라 하고 ㅋㅋ

    전복을 얇게 저며 썰어서 참기름, 소금에 볶아 먹어 봤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 10. 망구
    '06.4.6 2:26 PM

    딱 봐도 나 신혼~~~하고 써있네요...
    남편님 잠옷은 동물농장 이네요... 넘 귀여워요...
    좋으실 때입니다...
    지금 저희는... 입던옷 그냥 입고 자기도 하고.... 자던옷 다시 입고 돌아도 댕기고....
    자다보면.... 옷이 가슴 위에까지 올라가 있기도 하고....
    넘 적나라 했나.....
    하여튼 넘 맛있어 보이네요...
    행복이 가득가득^^

  • 11. 폴라리스
    '06.4.6 3:41 PM

    집안 분위기며, 상차림 분위기가 너무 이쁩니다
    이쁘게 사세요~~

  • 12. 신효주
    '06.4.6 6:16 PM

    넹..이쁘게 살겠습니다.
    2004년도에 결혼해서.. 아직은 무지무지 신혼이지욤..^^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글이님.......ㅋ

    새우얼굴..기억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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