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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삭바삭, 톡톡톡-하지만 별거아닌 김치복음밥

| 조회수 : 4,661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3-20 11:56:12
요즘 집집마다 김장김치가 시어갈때죠.
이런 김치들은 더 시기전에 잘게 다져서 기름을 두르고 볶아둡니다.
그러면 김치전이나 김치볶음밥, 좀 크게 썰어서 볶아두면 김치찌게에 유용하게 쓰이죠.

전에 한번 찌짐버젼의 김치볶음밥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알밥버젼"의 김치볶음밥입니다.

뭐 사실 특별할 것 없어요.(왜 항상 특별할 거 없는것만 올리게 되는지...- -;;)
이렇게 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테지만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올려봅니다. ^ ^::

준비물입니다.
먼저 뚝배기,



다음으로 김치볶은 것.
우리집엔 깍두기, 배추김치를 따로따로 볶아둡니다.
그리고 포카리스웨트병에든 땅콩과 들깨를 섞어서 압착한 기름(없으면 들기름, 혹은 참기름)
그리고 날치알(큰 마트에 가면 대부분 다 팔아요.)



뚝배기를 불위에 올려서 데웁니다.
뜨거워지면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밥을 얹어요.
가장자리에 기름이 자글자글 끓는게 보이시죠?
불은 중불이하로 해서 이렇게 좀 오래둡니다.
누룽지가 있어야 맛있잖아요.



김치 얹고 날치알 얹고



누룽지가 더 먹고 싶은 날에는
이렇게 가장자리를 눌러서 그릇벽에 붙입니다.



그럼 이렇게 누중지가 고소하게 생기죠.
기름을 발라서 눌러붙지 않고 그냥 떨어집니다.
(먹을 때 비벼야지 불위에서 비비면 김치랑 알이랑 바닦에 금방 눌어붙어요.)



누룽지는 고소하고
날치알은 통통 터지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김치볶음밥입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6.3.20 12:03 PM

    날치알을 톡톡 씹히는 느낌이 입안에서 감도는거 같아요. ^^*
    넘 맛나 보이네요.

  • 2. bluesky
    '06.3.20 12:23 PM

    너무 맛있겠네요...
    오늘 저녁에 해먹을려구요..
    간단히 할수 있는 음식을 좋아라하는 직장맘올림^___^
    감사합니다...이런거 너무 좋아요...

  • 3. 언젠간고수
    '06.3.20 2:31 PM

    얼마전에 집에 날치알이 있어서 저도 김치볶음밥할때 함께해서 먹었는데..역시..알밥의 씹는맛을 느낄수 있죠..ㅋㅋ 또 먹고 프넹..

  • 4. 선물상자
    '06.3.20 4:08 PM

    오늘저녁 메뉴로 낙찰! ^^*
    또한명의 직장맘 올림! ㅋㅋㅋ
    여기에 계란국 추가요~ ^0^/

  • 5. 서기맘
    '06.3.20 5:26 PM

    오늘 저녁에는 또 무얼 먹나... 고민 했는데 이게 딱 이다 싶네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주니맘님의 요리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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