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해피 발렌타인스 데이!! ^^ (월남쌈 상차림)

| 조회수 : 10,34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6-02-15 16:08:28
사소한 부분을 챙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챙길수만 있다면 삶의 활력소 역활은 하는 것 같죠!!~~~^^

언제부터인가 발렌타인 데이가 무슨 큰 행사처럼 자리 잡기 시작했네요.

상술이네 뭐네~~하지만,

일년에 한두번씩 꽃이 오고가는 마음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오늘은 옆집 동생네 불러서,

같이 조촐한 발렌타인 데이 파뤼~~~~*^^*




간단하게 월남쌈을 준비해서 맛나게 먹었네요..

오늘 동생이랑 저랑 완죤히 미친짓을 했답니다.

김치 두박스 담궜어요~~ㅡ.ㅡ

지금 삭신이 다 쑤시고 컨디션이 말이 아니예요~~ㅠ.ㅡ





김치 담그는 날에는 무슨 보쌈을 먹어야 하는데,

두집 다 도야지를 안좋아라 해서리,

썰어서 준비만 해 놓으면 먹을 수 있는 월남쌈 밥상 차려서 자~알 묵었어요~~^^




옆집 동생이,

"언니, 왜 빈 화병을 올려 놓았어?"

"형부가 분명히 빨간 장미꽃 사 들고 올꺼거든~~~" *^^*

"딩동~~~~~"

"언니,정말 형부가 빨간 장미꽃 들고 들어 오네!!!" ^^*










두가지 소스를 준비했어요.

저는 피쉬소스 왕팬이고,울 남표니는 피넛버터소스 왕팬이랍니다.

피쉬소스) 파인애플 국물이랑 피쉬소스 동량,레몬즙,설탕,간마늘조금,할료피뇨고추 송송,잣

피넛버터 소스) 피넛버터랑 호이신 소스동량,간마늘,레몬즙,설탕 조금.









닭가슴살은 정종을 넣고,소금이랑 후추를 뿌려서 재어 두세요.

랩을 씌워서 전자렌지에 넣고 10분간 돌린 후에 썰어서 놓습니다.











스프링롤을 접시에 놓고 재료들을 조금씩 넣어,소스 넣고 돌돌돌~~~~

정신없이 말았더니 모양이 거시기하네요~~~패쓔~~~ㅎㅎㅎ








김치를 본의 아니게 두박스를(50파운드 두 박스) 담고나니,

다리가 후들후들~~~~~~~하네요..


그 와중에 켘을 구웠다는 것 아닙니까@@

옆집 동생이,

"언니는 증말 못말린다" 고 하더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은,

오늘 저에게 딱!!!적용되는 그런 날이었어요~~

켘 레서피는 내일 올리겠숩니다...^^



관련링크

http://blog.dreamwiz.com/annieyoon84/49375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ki
    '06.2.15 4:15 PM

    세팅이 너무 맘에 들어요. 애니윤님은 항상 기아이 있빠이내요.
    촛대가 파래서 빨간 장미꽃이 더 돋보였겠어요.
    근데 랩은 각자 만들어 먹나요? 그것도 좋은 생각이내요.
    그럼 랩은 어떻게 불려서 올려 놓으시나요?

  • 2. annie yoon
    '06.2.15 4:18 PM

    미키님,큰 보울에 뜨거운 물을 부어 놓고 랩을 하나씩 불려서 먹는답니다.
    관련링크를 클릭해 보시면 자세한 내용 있어요~~~^^

  • 3. 챠우챠우
    '06.2.15 4:20 PM

    역시 annieyoon님 따---따봉 !
    상차림도 너무 멋지고...
    화려한 상차림에 눈이 획획 돌아갑니다요...

  • 4. miki
    '06.2.15 4:29 PM

    아아. 저 큰 보울이 불림용이군요.
    저 애니윤님 집에 함 가보고 싶어요. 투어 하나 만들 까요?

  • 5. 작은정원
    '06.2.15 4:56 PM

    끝 사진 까지..먹고 싶은 압박을.충분히 주시는군요..

  • 6. 쭈야
    '06.2.15 5:07 PM

    역시입니다
    사진이며 음식이며 그릇들이며...할말을 잃었습니다~

  • 7. 둥이맘
    '06.2.15 5:16 PM

    음식이며 테이블셋팅이며 정말 다 멋지네요
    케익 레서피 기다릴테니 꼭 올려주세요~

  • 8. 효진맘
    '06.2.15 5:41 PM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대단하십니다.
    살림하는데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진정 살림의 달인이십니다.

  • 9. 시크릿가든
    '06.2.15 5:57 PM

    아니 김치를 딥따리 많이 만들어서 다리가 후들거리신다며 어떻게 이런 상차림을 하셨나요?
    그리고 쌈 말아놓으신거 모양 거시기하지않아요. 모든것이 너무나 훌륭해요.

  • 10. 비오는날
    '06.2.15 7:45 PM

    한개만 먹어봤으면....ㅎㅎ

  • 11. dabinmom
    '06.2.15 9:01 PM

    미키님 애니님집 투어에 저도 낍니다. 이사계획이 있으시다는데 짐정리 핑게로 갈까요?

  • 12. DollDoll
    '06.2.16 9:45 AM

    음식점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정도루 ㅎㅎ

  • 13. 수영엄마
    '06.2.16 11:33 AM

    저도 그거샀다가 환불했어요
    받자마자 먹어보니 소독약냄새나서전화하나까
    이미 여러 항의전화가 와서 메뉴얼이 있는지
    식초물에 담갖다 몇분후 꺼내라고 하더군요

    해보니 여전히 약냄새에
    찜찜해서 반품했습니다

    홈쇼핑 식품은 진짜 별로예요

  • 14. Terry
    '06.2.17 8:00 PM

    조기 조 뚜껑 달린 도자기 그릇 속에 들어있는 건 단무지인가요? 조 그릇 심히 이쁘네요~

    애니윤님은 정말 저의 우상이십니다...

  • 15. 라임그린
    '06.2.17 11:24 PM

    파란 촛대가 너무너무 예뻐요.. 요리면 요리, 세팅이면 세팅... 빠지는 것이 없으시네요... 부러버..

  • 16. annie yoon
    '06.2.18 1:50 AM

    Terry님,뚜껑달린 그릇 속에 들어 있는 것은 파인애플입니다~~~
    우상이라고 하시니 갑자기 몸이 쫄아 드는 기분이네요~~^^::
    우야든동 감사합니다~~~^^

    라임그린님,파란촛대는 원래는 말가리다 마시는 컵인데 절케 응용해서 사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3 소년공원 2026.06.08 1,670 1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4 hoshidsh 2026.06.06 2,573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902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295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228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903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815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356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551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140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58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54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856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38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94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29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64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78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0,628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75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80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109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99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75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62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8,000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40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8,017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