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칠리 해물볶음밥의 매콤쌉싸름한맛에 반했어요!

| 조회수 : 6,89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9-27 10:33:54









쌀국수전문점에 얼마전 처음 가보았네요
전 왜 이리도 처음인것이 많은걸까요ㅠ

음식점의 선택폭이 많지 않았기에 들어간 곳이라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쌀국수는 그냥 그런정도 거든여..
고기육수를 좋와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을 위한 칠리볶음밥이

눈에 딱들어왔습니다. 
매콤한 향이 입맛을 자극 합니다.

먹어 보았으니 또 시험정신 발동 걸립니다. 자체 마루타죠 ㅎㅎ
어제 야채와 해물이 있어서 볶아보았는데
칠리소스를 처음 써봐서 조금 몸을 사렸더니
매콤함이 조금 덜하네요 ㅎㅎ 다음엔 팍팍 시원하게 넣을꺼예요
입에 맞아요! 좋은데요! 이유중에 하나는 재료를 아끼지

않는데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실력보다는 뭐!
아무튼 가끔 해먹으면 좋을것 같네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혜경
    '13.9.27 11:25 AM

    오우...
    점심에 한그릇 뚝딱 하고싶으네요~~

    롯지팬인가요?

    팬도 멋지고 볶음밥도 먹음직합니다~~

  • miss요리조리
    '13.9.28 11:16 AM

    팬 좋기는 한데 관리가 힘들어요 ㅠ

  • 2. Jane
    '13.9.28 11:24 AM

    볶음밥에 칠리소스 넣으면 맛이 확 달라지고 동남아풍 이국적인 맛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제 칠리소스인가? 스리라차 소스인가를 샀어요
    아직 개시전.

    그런데 해물은 무엇 무엇 넣으셨는지?
    냉동 된 걸 쓰면 되나요?

  • miss요리조리
    '13.10.3 4:06 PM

    이국적인맛 네 맞아요 그맛요 ^^
    저는 냉동해물쓰거든여. 일단 칵테일새우와 모듬해물아니면 새우살 오징어 홍합살정도
    사용합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어 생강술 미림 후추로 대충버무려 두면 해동되면서 물기는
    따라내고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 3. 호이2
    '13.9.29 6:01 PM

    칠리소스 볶음밥!
    저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 miss요리조리
    '13.10.3 4:06 PM

    실패확율 제로일거예욥 ㅎㅎ

  • 4. 복둥이
    '13.9.30 10:03 AM

    파는 볶음밥보다 더~ 맛있게 생겼어요! 스위트 칠리소스 인가요? 아니면 쌀국수집에 나오는 빨간소스인가요?

  • miss요리조리
    '13.10.3 4:07 PM

    스위트칠리소스는 아니되옵니다.
    그냥 칠리소스 쓰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48 참새식당 오픈 1 스테파네트67 2025.05.25 507 0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2 방구석요정 2025.05.25 585 0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7 늦바람 2025.05.24 1,086 0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6 캘리 2025.05.21 5,320 2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6 인생 그 잡채 2025.05.20 5,836 2
41143 더워지기전에 10 둘리 2025.05.19 6,127 2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2 진현 2025.05.19 6,129 2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8 그린 2025.05.18 3,388 2
41140 만두 이야기 19 진현 2025.05.15 6,981 2
41139 일년만에 6 미주 2025.05.13 7,759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1,303 2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4 행복나눔미소 2025.05.10 9,413 5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10 5,695 3
41135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6,481 1
41134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행복나눔미소 2025.05.07 5,233 5
41133 빵, 찬, 그리고 민! 16 고독은 나의 힘 2025.05.04 11,214 5
41132 연휴 일기 9 방구석요정 2025.05.04 7,386 3
41131 먹고사는 이야기 13 andyqueen 2025.04.27 12,101 2
41130 회복의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4.27 7,558 3
41129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진현 2025.04.27 10,648 4
41128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스테파네트 2025.04.26 6,826 5
41127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김명진 2025.04.21 9,070 4
41126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4.20 9,486 2
41125 봄~봄~봄이네요 4 남쪽나라 2025.04.16 8,587 3
41124 진짜 봄!!!!!(레시피 추가) 17 주니엄마 2025.04.13 12,171 4
41123 건강검진 일기 10 방구석요정 2025.04.11 8,825 4
41122 아직 아닌가 봄. 6 진현 2025.04.08 9,564 4
41121 봄이라서 10 둘리 2025.04.07 7,46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