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직도 신경 많이 쓰이는 해물전...비법요? ㅎㅎ

| 조회수 : 15,768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9-25 15:14:53







명절때면 의례 전은 나의 담당으로 내마음속에 정해져 있는데요

그중 제일 신경 많이 쓰이는 전이 해물전입니다.

부침가루가 과하면 맛이 떨어지고, 덜하면 해물이 각자 놀아서

전이 잘 부쳐지질 않죠... 그럴때면 얼마나 속이 상하는지 모릅니다

특별히 고수님들 앞에서 노하우를 말하는건 감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분의 간단명료한 댓글 "레시피 비법공개" 말쌈에 ㅎㅎ

저는 이렇게 합니다

일단 새우살, 오징어, 동태살조금을 잘게 다져요 (새우살은 조금은 식감이

있게 다지고 나머지는 찰지게 다집니다)

야채는 양파, 당근, 파, 그리고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까지 모두다

잘게 다집니다.

양념 : 후추가루, 생강술, 미림, 소금정도로 합니다

재료준비가 다되었으면 부침가루로 버무려 둡니다 잠시요(서로 엉키는효과^^)

그리고 조금후에 다시 부침가루를 뿌려 버무립니다

그다음 계란을 풀어서 같이 섞어 줍니다.

이렇게 해야 부칠때 서로 떨어져서 너덜거리지 않는것 같아요.

손도많이 가지만 이쁘게 부쳐지질 않으면 속이 상하거든여, 그렇다고

부침가루를 너무 과하게 넣으면 맛이 없더라구여 그맛 다 아니까요 ㅎㅎ

과정샷이 없어서 죄송스럽네요. 전 블로그 유치원생이거든여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할께요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esun
    '13.9.25 4:54 PM

    감사해요 ~~ 설에는 꼭 이렇게 해서 폭풍칭찬 듣고싶네여^^*

  • miss요리조리
    '13.9.26 3:01 PM

    그런 마음이시면 반은 성공이신거죠 ^^

  • heesun
    '16.6.2 10:22 AM

    오징어 냉동새우살 맛살 당근 양파 청양고추 실파

  • 2. 소금꽃
    '13.9.25 11:20 PM

    부서지지 않는 예쁜 해물전 될거 같아요..
    몇 번 연습 해볼게요..
    추릅~ 침고 넘어가네요

  • miss요리조리
    '13.9.26 3:03 PM

    저보다 더 예쁜전 만드실겁니다 ㅎㅎ

  • 3. 내인생의선물
    '13.9.25 11:54 PM

    저두 반죽에 계란물 넣고하는데 반갑네요ㅋㅋ
    확실히 덜 흩어지긴해요ㅋ

  • miss요리조리
    '13.9.26 3:03 PM

    그쵸!그쵸! ^^

  • 4. 봇티첼리블루
    '13.9.26 12:02 AM

    전 녹말가루 한스푼 넣어요. 절대 안깨짐 비벼도 안깨집니다.^^

  • miss요리조리
    '13.9.26 3:04 PM

    맞아요! 어떤분은 송편반죽에도 녹말가루 쓰시더라구여

  • 5. 그린쿠키
    '13.9.26 9:49 A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료를 부침가루에 버무려놨다가 하는 것은 저도 하는 방법이에요.호박채전, 고추전, 부추전같은.
    녹말가루를 넣으면 좋군요.
    궁금한 것은 계란만 넣는거죠? 물은 섞지 않는 거죠?

  • miss요리조리
    '13.9.26 3:06 PM

    재료에 물기가 다 있어서 물은 넣지 마셔요 ㅎㅎ 너무 질퍽해요!

  • 6. 당근123
    '13.9.26 11:14 AM

    추석때 지겹게 먹은 전인데.. 사진보니 입에 침이 고여요 ㅠ

  • miss요리조리
    '13.9.26 3:07 PM

    저도 전 참좋와합니다 ^^

  • 7. 초코엄니
    '13.9.26 1:20 PM

    해물전 손 많이 가지만 역시 일일이 다져야 맛있어요...손쉽다고 갈아서 했더니 힝~~~~

  • miss요리조리
    '13.9.26 3:08 PM

    맞아요! ㅎㅎ 옛날에 기계로 했다가 급실망하며 속도 많이 상했던 기억나요
    그래서 음식은 정성인가 봅니당

  • 8. 필로소피아
    '13.9.26 8:41 PM

    해물전 너무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8 쑥과마눌 2026.04.03 2,077 2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39 차이윈 2026.03.28 6,063 4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8 행복나눔미소 2026.03.25 4,419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6 Alison 2026.03.21 6,126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8,060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328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682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055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643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7,903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5,945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8,071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8,965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407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812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453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68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904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60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1,009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42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310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22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402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073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198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111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805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