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빵만들기 버터롤만들기 수업 받고 왔습니다.

| 조회수 : 7,81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9-05 08:57:41

요즘 배누리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는 계절이왔습니다.

추석 선물세트 포장 작업도 어려운데 가을학기 간단한 빵만들기 수업 신청 했거던요.

어제는 바쁜 시간 쪼개어 빵만들기 버터롤만들기 수업 받고 왔습니다.

버터롤반들기,버터롤만드는법,오븐으로 방만들기 빵 수업 받고 왔습니다.



 


버터롤레시피 : 강력분 1,100g

                설탕  110g

                소금    22g

                 버터   165g
            탈지분유     33g

                 계란     88g

            이스트      44g

        제빵계랑제    11g

             물           583g

...........................................................................................................

                       합계:   2156
  

버터롤 레시피 반죽기에 버터만 빼고 몽땅 넣어습니다.


버터를 제외한 전재료를 넣고 저속으로 믹싱하다가 중속으로 믹싱했습니다.



중간중간 반죽기 때내어 펼처을때 떨어지지 않고 손금이 보일정도 투명해야 된다고합니다.



온도 27도  습도 75%상태에서 60분간 1차 발효한다고 했는데

배누리 빵만드는 선생님께서는 정확한 시간 계산은 않했지만 30분가량한 것 같습니다.






 

손가락을 집어 넣을 을때 요모양이 되어야 된다고 하네요.





40그램씩 분할하여 동글리기하고 다음 올챙이 모양 잡아 준 후 중간 발효를 합니다.

  

밀대로 반죽을 밀어 가스를 빼고 긴 삼각형모양으로 밀어펴서 3겹으로 말아 봉합합니다.



정형한 반죽을 이음매가 바닥을 향하게 하여 평철판에 12개씩 붙지 않게 놓습니다.

버터롤 성형한것 2차 발효실에 넣어 35고 습도 85프로 상태에서 40분정도 부피가 2~2.5배 되도록 발효시킵니다.



 



2차 발효가 끝난 버터롤  윗불 190도 아랫불 140도 오븐에서 12분 정도 구워줍니다.

밑불은 약하게 해야 된다고 하네요.







버터롤 구운즉시  계란물 입혀습니다.



자자자잔 ..... 버터롤 만들었습니다.





고소한 버터 냄새 진동을 합니다.

배누리바느질하는농부 빵만들기 도전 들어갑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피지기
    '13.9.5 3:28 PM

    음~~~버터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너무 맛있겠다.

  • 배누리
    '13.9.7 5:11 AM

    처음 배워와서 실패하고 두번째 성공 했습니다.
    버터 냄새에 울집 반려 가족들이 환장을 하네요.

  • 2. 별심기
    '13.9.5 7:09 PM

    색깔이 정말 맛있는 노란색이네요~~ㅜㅜ

  • 배누리
    '13.9.7 5:12 AM

    전기오븐 구입 한동안 많은 빵 꾸워야 될듯합니다.

  • 3. 그린쿠키
    '13.9.6 10:17 AM

    한 개 덥석 물고 싶군요. ㅎㅎㅎ 진자 버터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 배누리
    '13.9.7 5:14 AM

    버터롤 칼집넣어 쨈 듬북 발라 먹으니 정말로 맛있었네요.
    내가 집접구워 그런지 더 맛있었네요.

  • 4. 보티블루
    '13.9.7 8:37 PM

    버터롤 집에서 늘 해먹었었는데, 전자오븐이 고장나서 버려버렸네요. 아쉬워라
    근데 애들 크니 이제 빵할일도 없어졌어요. 가끔 식빵이나 해먹어볼까나 생각합니다.

  • 5. 드넓은초원
    '13.10.1 10:20 PM

    우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2 늦바람 2025.05.24 364 0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5 캘리 2025.05.21 5,090 2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5,611 2
41143 더워지기전에 8 둘리 2025.05.19 6,012 2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2 진현 2025.05.19 5,984 2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8 그린 2025.05.18 3,327 2
41140 만두 이야기 19 진현 2025.05.15 6,915 2
41139 일년만에 6 미주 2025.05.13 7,724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1,216 2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4 행복나눔미소 2025.05.10 9,361 5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10 5,656 3
41135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6,444 1
41134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행복나눔미소 2025.05.07 5,216 5
41133 빵, 찬, 그리고 민! 16 고독은 나의 힘 2025.05.04 11,176 5
41132 연휴 일기 9 방구석요정 2025.05.04 7,363 3
41131 먹고사는 이야기 13 andyqueen 2025.04.27 12,071 2
41130 회복의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4.27 7,537 3
41129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진현 2025.04.27 10,606 4
41128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스테파네트 2025.04.26 6,793 5
41127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김명진 2025.04.21 9,056 4
41126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4.20 9,471 2
41125 봄~봄~봄이네요 4 남쪽나라 2025.04.16 8,572 3
41124 진짜 봄!!!!!(레시피 추가) 17 주니엄마 2025.04.13 12,151 4
41123 건강검진 일기 10 방구석요정 2025.04.11 8,815 4
41122 아직 아닌가 봄. 6 진현 2025.04.08 9,551 4
41121 봄이라서 10 둘리 2025.04.07 7,449 4
41120 이제야 봄 12 진현 2025.04.06 6,768 4
41119 부산 방문과 복국 13 방구석요정 2025.04.06 7,990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