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레사네 식탁 (2) 쭈꾸미 삼겹살 전골과 양념 피조개

| 조회수 : 8,392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3-18 11:14:49


<쭈꾸미 삼겹살 전골과 양념올린 피조개>
  
   토요일 빅마켓갔다가 딸이 쭈꾸미가 먹고 싶단다~ 데쳐먹을까하고 한팩 담아왔다
   일요일 미리내성지 다녀오다 신갈 하나로마트들러 제주 삼겹살과, 피조개, 돗나물을 담아왔다
  

쭈꾸미는 한번 살짝 데치고 콩나물도 대쳐놓고 양념장 만들기까지 완료!!
롯지팬에 먼저 양파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음 쭈꾸미, 양념장, 살짝 구워기름뺀 삼겹살, 콩나물, 부추를
담아 보글보글 끓여준다.
한번데쳤어도 쭈꾸미에서 흘리는 육수의 양이 어마어마~~


함께 사온 피조개 삶아서 양념장 올려주기
아삭 돗나물이 상큼하다!
오늘의 준비된 쭈삼불고기 한쌈~ 드셔요!!

 남편은 이제 밥볶기 달인! ㅋㅋ
마지막 !! 밥볶아먹기~~
롯지의 누룽지 최고~~
푸짐하게 잘 먹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기열라
    '13.3.18 11:41 AM

    너무 맛있어보여요. 매콤~ 한게 먹고팠는데~~~ 사진만으로도 치료가 되는듯해요

  • 2. 레사
    '13.3.18 11:49 AM

    치료까지.... ㅎㅎ
    맛나게 봐주심에 감사해요~

  • 3. 피오나
    '13.3.18 8:24 PM

    넘 맛나겠어요.
    레시피 부탁드려요^^

  • 레사
    '13.3.21 10:19 AM

    별반 다를것 없는 레시피예요
    두루치기 양념에 하시면 됩니다.
    저의 팁이라면 고춧가루와 고추장의 비율이 3:1 입니다
    조금더 개운하더라구요^^

  • 4. 멋쟁이토마토22
    '13.3.20 4:27 PM

    음식서 사랑이 보이네요 ㅎ ㅎ

  • 레사
    '13.3.21 10:19 AM

    따뜻한 눈으로 봐주셔 감사해요^^

  • 5. 피치피치
    '13.3.21 6:13 PM

    쩝.......완전 맛있겠네요.
    집에서 전골을 끓이면 양념을 잘 못해서 어렵던데
    솜씨가 좋으세요^^

  • 6. 간장게장왕자
    '13.3.27 5:18 AM

    좋은정보 잘보고 눈팅만 하고 갑니다.^^

  • 7. 간장게장왕자
    '13.4.1 3:47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랍니다 - 울릉도 여행기 23 구름빵 2025.07.30 4,632 2
41058 7월 여름 16 메이그린 2025.07.30 2,405 2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7 챌시 2025.07.28 6,022 3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8,393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8 소년공원 2025.07.26 5,234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840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166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362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1 솔이엄마 2025.07.10 15,006 5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1,005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966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321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554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96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328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352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960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646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66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030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62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88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282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018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53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80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77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64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