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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럽시골에서 온 야보코입니다.

| 조회수 : 14,595 | 추천수 : 7
작성일 : 2012-08-08 02:33:27

안녕하세요!! 저는 지구본에서도 찾기가 힘든 유럽에서도 인구 200백만명
이 살고있는 " 슬로베니아" 에서 삽니다. 수도는 " 류블랴냐" 입니다.

다들 슬로베니아에 있다면 슬로바키아와 착각하시고, 러시아 옆나라라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슬로베니아인들도 그러려니 합니다.
이탈리아 애들도 모른다고 한다면서 
슬로베니아 위치는 오스트리아 밑, 크로애시아 위, 이탈리아 옆에 붙어있습니다.
비엔나 가는 곳도 그리 어렵지않고, 베니스는 차로 2시간 30분이면 갑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신 손님들은 먼저 베니스부터 모시고 갑니다.
슬로베니아는 분지이고, 알프스 끝자락에 있습니다. 하이킹하기도 좋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언어는 슬로베니아어가 있고,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역은 독일, 크로애시아, 이탈리아, 영어를 합니다.
보통 2개국어 3개국어는 합니다. 슬로베니아인들은요.
영어만 해도 무리가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다들 영어를 잘해서 ... 

새로운 만남 반갑습니다. 첫 사진을 뭘 올려야 할까 ?? 해서
슬로베니아 음식 올립니다.
제가 한 것은 아니고, 바베큐 파티에 초대를 받아  감흥이라도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
.
.
.


먼저 도착해서 본 와인 걍~ 틀어서 마시면 됩니다.





샐러드 별 양념없고, 걍~ 소금 후추 가 전부입니다.





요건 제가 느믓느믓 좋아라 하는 파프리카 샐러드입니다.
구운 파프리카에 드레싱을 뿌려준.. 요거 맛나요!!




요건 " 욧다" 라는 스프입니다. 
절임 양배추에 베이컨 , 파프리카, 콩 등
넣고 끓입니다. 우리네 김치국 먹는 맛이지만 
이번 만큼은 다른 지방 버젼입니다. 보리를 넣었네요.
담백함 맛입니다.




콩 요리입니다. 빵에도 얹어 먹고. 걍 먹기도 하고,





바베큐 파티이니 고기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요 고기는 제가 한국식으로 재워간 돼지갈비 입니다.





마지막 디저트. 발칸스타일 페이스츄리로 만든 파이 입니다.




기존에 있는 사진이 너무 커서 바꾸어 올렸는데 시간좀 걸리네요.
다들 어떻게 올리시는지... 
만나서 반갑습니다. 

http://blog.naver.com/kcherryish
제 블로그이기는 하는데... 걍~ 올려요.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곰도리
    '12.8.8 3:00 AM

    진정 글로벌한 82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야코보님 :-) 공부하러 가신건가요?
    전 고등학교때 슬로바니아에서 온 친구가 있었는데 슬로바키아로 착각했었어요;;^^
    음식들이 건강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한국식 돼지갈비 인기있었겠죠??자주 오셔서
    소식 들려주세요~~

  • 야보코
    '12.8.8 4:32 AM

    로곰도리님!! 안녕하세요.
    한국식 갈비는 정말 좋아하더군요. 역시 달달하고 숯불향과 같이 배어나니 안 좋아할수가 없지않습니까??
    저는 남편의 직업으로 이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2년만 있기로 했지만 어느 덧 만 4년이 되었네요.
    사진을 줄여하는 문제가 큽니다.
    반갑습니다.

  • 2. 콩새
    '12.8.8 6:44 AM

    아름다운 곳에 사시니 부럽네요.
    한달이라도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지나온 곳이랍니다.

  • 야보코
    '12.8.13 5:29 AM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잠시 류블랴냐에 없다보니 이제서야 답글을 남깁니다.
    조용하고, 공기 좋구 , 자연이 함께하기는 딱 좋은 나라입니다.

  • 3. 직딩아짐
    '12.8.8 9:47 AM

    저도 슬로바키아랑 착각했어요... 죄송;;;
    야보코님 덕분에 슬로바니아 요리도 구경하게 되네요!
    맛이 어떨까 무지 궁금해요^^
    앞으로도 종종 글로벌한 요리 올려주세요!

  • 야보코
    '12.8.13 5:32 AM

    안녕하세요!! 잠시 류블랴냐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100이면 100 다 슬로바키아로 압니다. 저도 이곳에 오기전에는 아예 몰랐던 나라인데요 뭐~
    제가 저장한 사진이 넘커서 조절해서 올리려니 복잡하기는 하네요.

  • 4. 하늘재
    '12.8.8 9:54 AM

    일단 검색부터....ㅎ
    너무 아름다운곳에 사시네요
    발칸지역 가고싶은 여행지 1순위 랍니다...

    걍,,, ㅎ 소금,후추,,,
    걍~~ 포도주 틀어서....
    음식 만큼이나 담백하고,,소박한 민족인것 같네요...
    음식에도 그 나라 역사와 문화가 담기는 법이니까요...

    색다른 음식 잘 보았구요,,
    다음엔 그곳 아름다운 풍경도 부록으로 부탁!! 드릴께요..
    데뷔 축하로 추천 꾸~~~욱~~

  • 야보코
    '12.8.13 5:35 AM

    발칸지역나라는 갠적으로 크로애시아 추천합니다. 정말 아름다운나라입니다.

    발칸지역에서는 보스니아 음식을 추천!!
    슬로베니아 사람들은 쯤 세련된 맛은없습니다. 투박하고, 우리네 시골같은 느낌입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 5. 지니제니
    '12.8.8 10:21 AM

    하이킹 하기 좋은 나라라니 관심이 가네요
    언젠가 가보기 바래요

    음식 사진도 반가워요
    자주 글 써주세요 ^^

  • 야보코
    '12.8.13 5:39 AM

    안녕하세요!!
    하이킹 하기는 좋은 나라입니다. 산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레져스포츠도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에는 트리플 버섯, 포치니 버섯등등 채취해서 먹고, 봄에는 야생 아스파라거스도 꺽어 먹기도 합니다.
    지금은 야생블루베리가 한창입니다.

  • 6. Xena
    '12.8.8 11:58 AM

    그냥 틀어서 마시는 와인, 너무 부럽네요~ 소박하고 소탈하니 아주 좋아보여요ㅎㅎ
    페스츄리 파이도 엄청 맛나보이고~ 바베큐도 맛있겠구요.
    맛난 요리 많이 소개해 주세요^^

  • 야보코
    '12.8.13 5:43 AM

    안녕하세요!
    슬로베니아도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맛은 신맛이 많이나고 쯤 드라이하고, 뭐 근데 그들만 먹는 양만 나와서
    수출은 하지 않는다 하네요. 젤 최고라 하는데... 뭐 전 잘모르겠습니다.

  • 7. 오디헵뽕
    '12.8.8 12:29 PM

    파울로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 나오는 곳이죠?
    그곳이 궁금해 지도책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자주 오셔서 시골유럽풍경 보여주세요.

  • 야보코
    '12.8.13 5:44 AM

    안녕하세요!!
    생각하신 그 곳 맞습니다. 걍~ 배경이 시골이니 ..ㅋㅋ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8. 나우루
    '12.8.8 1:59 PM

    크로아티아를 크로애시아~ 라고 하는군요.
    슬로베니아 수도 이름도 전 첨 들어봤어요.
    앞으로 슬로베니아 음식, 문화 , 자연 많이 보여주세요~
    언젠간 꼭 가보고 싶어요~!!!!

  • 야보코
    '12.8.13 5:47 AM

    안녕하세요!!
    슬로베니아 수도 스펠링은 읽기도 힙들어요. " Ljubljana"라고 표기하는데... 외우기도 힘들어.. ㅠㅠ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9. 헬렌
    '12.8.8 6:12 PM

    야보코님 반갑습니다..
    예전 벨기에 살 때 가본적있어요.. 블레드호수에요..
    일정상 슬로베니아 자세히 둘러보진 못 했지만..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요^^

  • 야보코
    '12.8.13 5:49 AM

    안녕하세요!!
    블레드호수를 다녀오셨군요. 그 호수는 사계절이 다 다른 경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갈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아름다운 곳을 보시고 가셨네요.

  • 10. 고독은 나의 힘
    '12.8.8 10:04 PM

    예전에 유럽 배낭여행때 스위스 쥐리히에서 빈까지 가는 밤기차 쿠셋을 탔었는데

    그때 슬로베니아 청년과 한 객실에 탔었다는..(그러고 보니 한 객실에 저희 둘 뿐이었는데 ㅋㅋㅋ)

    그 청년은 빈으로 가서 다시 기차를 타고 슬로베니아로 돌아간다는 것같았어요


    갑자기 그때 그 총각이 생각납니다.

  • 야보코
    '12.8.13 5:51 AM

    안녕하세요!!
    그 총각은 누굴까요?? ㅎㅎ 어쩜 작은 나라라 제가 지나가다 스쳐갔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 11. carmen
    '12.8.9 12:14 AM

    사시는 그 곳은 아마 사진기 들여 대는 곳마다 다 그림이 될 것 같이 아름다운 곳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야보코
    '12.8.13 5:52 AM

    안녕하세요!!
    배경이 다 초록만 보일것입니다. 옛 것을 고대로 가지고 있으니.. 앤틱하기는 합니다.

  • 12. 예쁜솔
    '12.8.9 2:21 AM

    어서 오세요...반갑습니다.
    발칸반도,,,
    저도 원하는 여행지 목록에 넣어놓고 있어요.
    음식이 소박하고 맛있어 보여요.

  • 야보코
    '12.8.13 5:54 AM

    안녕하세요!!
    발칸반도는 크로애시아 추천!!! 슬로베니아는 걍~ 들려가는 곳으로 넣으시면 좋아요.
    워낙에 작은 나라이어서 그리 시간은 뺏지 않을 것같습니다.
    나중에 좋은 여행되시길 바래요.

  • 13. 무명씨는밴여사
    '12.8.9 10:53 AM

    돼지고기가 낯익다 했더니 한국식 양념. ^^
    파프리카샐러드하고 콩요리 먹어보고 싶어요.

  • 야보코
    '12.8.13 5:56 AM

    안녕하세요!!
    돼지고기에, 달콤한 양념에, 숯불에 굽기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맛입니다.
    파프리카 샐러드는 진짜 맛나요!!

  • 14. toosweet
    '12.8.9 11:05 AM

    헉..오늘 한겨레신문esc 여행소개란에 슬로제니아 루블레냐 나왓는데...
    기사보면서 너무 가보 싶더라구요..
    시간이 멈춘 듯한 곳.. 수도원에서 만든 와인도 마시고 싶고. 호수도 가고 싶고..
    좋은 곳에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종종 그곳 얘기 들려주세요

  • 야보코
    '12.8.13 6:00 AM

    안녕하세요!!
    걸어서 세계속으로에도 한번 나왔는데.. 넘 정적으로 비춰졌더라고요.
    옛것을 고대로 간직을 하고 있다보니 100년이 넘은 집들도 있답니다. 이게 진짜 엔틱이겠죠??

  • 15. 사랑
    '12.8.9 12:48 PM

    앗, 어제 친구들이랑 슬로베니아 이야기하면서 시간보냈는데!!! 야보코님 만나려고 그랬나보네요^^
    진짜 신기하당>_< 우리 인연인가요?^^

  • 야보코
    '12.8.13 6:02 AM

    안녕하세요!!
    궁금하네요. 어떤 내용으로 슬로베니아 얘기를 하셨는지??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우린 인연인가봐요!! ㅋㅋ

  • 16.
    '12.8.10 10:34 PM

    '류블랴냐' 한번에 안 읽혀서 한참 읽었어요.ㅎㅎ
    알프스, 하이킹 .....
    부러워요.

    자주 오실거죠?

  • 야보코
    '12.8.13 6:04 AM

    안녕하세요!!
    저도 한참걸렸어요. 스펠림은 더 가관입니다. 외우기도 힘들렁~ "Ljubljana"

  • 17. 루시
    '12.8.11 12:57 AM

    새벽에 여자 태권도 준결승을
    슬로베니아 선수와 겨루네요
    갑자기 키톡에서 슬로베니아 글을 본게
    딿~~~떠올라서는 ㅎㅎ
    잘 모르던 나라였는데
    이젠 잊지 않게 될꺼 같아요^^

  • 야보코
    '12.8.13 6:06 AM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슬로베니아 선수가 태권도를 ... 메달은 땄나?? 메달따면 또 난리 나겠네요.
    그래도 한국이 선전을 하고 있어 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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