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있고 부드러운 파운드 케이크 만드는 법

| 조회수 : 29,460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7-20 05:18:18

부드럽고 맛있는 파운드 케이크


5 주전에 수술 후   매일 간호사의 치료를 받고 상처가 다 아물어 오늘부터 치료를 중지 하였습니다 . 저를 수술해 주신 교수님께서 완전히 완쾌될려면 최소 6 개월은 기다려야 된답니다 .   그래서 아직도 수술한 부위가 예민하여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하므로 , 글쓰는데 하루종일 걸렸습니다 . 회원님들 기도 덕분에 상처가 빨리 아물은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곳 제가 사는데는 정말 심하도록 날씨도 우중충하고 비가 자주 오는데다   온도도 18-22 도 뿐이 안되어 짜증나고 우울하니 , 케이크가 더욱 먹고 싶어 하나를 구웠는데 , 어찌나 맛이 있는지 하루만에 다 먹었습니다 .

 

 

파운드 케이크의 비결은 모든 재료 비율이 1 : 1 : 1 : 1 입니다 .

단것을 싫어하는 저도 달것같은데 하나도 달지 않은 파운드 케이크과 슈크림 , 와플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

 

재료

계란 4 개

박력분 밀가루 250 그램

버터 250 그램

설탕 250 그램

소금 한꼬집 (2 그램 )

베이킹 파우더 4 그램

케이크 틀 (28x11cm)

 

 

준비

오븐을 온도 180 도에 예열해 줍니다 .

계란은 최소 2 시간전에 실온에 꺼내 둡니다 .

밀가루와 베킹 파우더는 체에 거릅니다 .

버터는 마이크로 오븐에 30 초간 녹입니다 .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합니다 .

케이크 틀을 버터로 발라주고 , 밀가루를 솔솔 뿌려 줍니다 .

 


 

 

만드는 법 ( 케이크 기본 반죽 )

1.   설탕 반과 노른자를 거품기로 설탕의 입자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휘핑해 줍니다 .

 

 

2.   1 의 반죽에 녹인 버터를 붓고 거품기로 잘 섞어 줍니다 .


 

3.   2 의 반죽에 밀가루를 조금씩 부어가며 나무주걱으로 잘 섞어준 후 소금을 넣고 다시   섞어

     줍니다 .


 

4.   계란 흰자로 머랭을 만듭니다 .

     계란 흰자에 나머지 설탕을 넣고 깨끗하고 물기가 없는 거품기로 5 분정도 끈기있게 휘핑해

    줍니다 .

 

 

5.   4 의 반죽에 머랭 반을 넣고 알뜰 주걱으로 잘 섞어 준 후 나머지 머랭을 조심스럽게 반죽에 섞어줍니다 .


 

 

6.   케이크 틀에 붓고 180 도로 예열된 오븐에 55 분간 구워줍니다 .

7.   오븐에서 커낸 파운드 케이크를 틀에서 빼낸 후 식힘망에서 식혀 주세요 .

 

Tip

1) 중간에 절대 오븐 문을 열지 마세요 .   반죽이 가라앉습니다 .

2) 케이크 중간이 너무 부풀지 않게 할려면 틀 중간에 반죽을 살짝 음푹하게 부워서 구우면 반죽이 골고루 퍼집니다 .

3) 칼로 찔러보고 칼에 반죽이 안묻어 나면 다 구워진 것입니다 . 그렇지 않으면 조금 더 구우면 됩니다 .

 

 



다른 재료로 여러가지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보세요

 

 

레몬 파운드 케이크

위 3 의 밀가루 반죽에 즙을 낸 레몬 1 개를 섞어주고 4 부터 반복

 

카카오 파운드 케이크

위 3 의 밀가루 반죽에 카카오 가루를 섞어주고 4 부터 반복

 

쵸코렛 파운드 케이크

위 3 의 밀가루 반죽에 , 마이크로 오븐에 녹여서 식힌 쵸코렛을 섞어주고 4 부터 반복

 

또는 호두 파운드 케이크

위 3 의 밀가루 반죽에 잣이나 호두를 섞어주고 4 부터 반복하세요 . 반죽을 틀에 담고 그 위에 슬라이스 아몬드를 뿌려준 후 오븐에 구워줍니다 .

 


 

이피제니 (janoks)

설탕을 녹말가루와 반죽해서 만든 한국 농악 춤입니다. 한국 음식은 잘하지 못하여 82쿡을 통해서 배우려고 합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12.7.20 6:06 AM

    너무너무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꼭함 해봐야겠어요.
    특히나 다른 재료로 하는방법까지...
    수술이 잘 되셨다니 다행인데 회복하시는동안 힘드셔서 어떡해요.ㅠ
    무리하시지마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2. 사랑초
    '12.7.20 7:00 AM

    성공적으로 수술 잘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누가 옆에서 식사라도 챙겨 주셨는지........
    넘 무리하지 마시고, 물리치료도 잘 받으세요.
    갑자기 저도 촉촉한 파운드케익이 먹고 싶네요.
    못하시는 요리가 없는듯 싶구요.
    얼른 벌떡 일어나시길 기도 드려요.

  • 3. 꼬꼬와황금돼지
    '12.7.20 8:45 AM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나서 너무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회복하시기를 기도해요.
    그동안 올려주신 글 잘 보았답니다.
    집에서 만든 파운드케잌 넘 맛있어요. 사진만 봐도 침이 입안에 가득 고이네요^^*
    저도 날씨 좋지 않은 영국에 사는데, 반갑습니다.^^*

  • 4. livingscent
    '12.7.20 9:17 AM

    수술 잘 마치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얼른 완쾌 되시길 바랄게요~
    노란 파운드 케잌이 커피 한잔과 먹으면 너무 맛있겠어요^^

  • 5. 미란이
    '12.7.20 9:27 AM

    와, 생전 베이킹 한 번도 안 해본 저도 꼭 도전해보고 싶을 정도로 쉽고 명료하게 레시피를 알려주셨네요!!
    특히 끝부분에 다른 여러 가지 방법들까지 알려주시고!!
    저도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수술 잘 끝나셔서 다행이이에요. 얼른 쾌차하셔요!*^^*

  • 6. 프라푸치노
    '12.7.20 9:41 AM

    고생 많으셨어요.
    빨리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타지에서 조금만 아파도 맘이 이상한데 ..
    저도 타국에 사는지라 맘이 참 아파옵니다.
    파운드 케잌은 색감이나 텍스트가 예술로 나왔네요.
    이번 주말에 꼭 한번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7. 직딩아짐
    '12.7.20 10:03 AM

    와우~ 친절한 과정샷까지!
    예전에 파운드케이크 만들다가 망친 아픈 기억이 있는데...
    왠지 jankos님 레시피로 하면 성공할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ㅎ
    근데 베이킹파우더 40g은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4g 아닌가요?
    (전 베이킹 문외한이라 잘 몰라요 ㅠㅠ)
    암튼..
    몸조리 잘 하시구요.
    뜨뜻한 거 드시면서 푹 쉬세요~!

  • 8. 두루치기
    '12.7.20 11:41 AM

    머랭만들기 어렵던데요
    정말 잘 만드시네요
    저는 항상 멋없는 계란빵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ㅠㅠ

  • 9. 밀랍고릴라
    '12.7.20 1:19 PM

    아직 완쾌되신것도 아닌데 사진도 올려주시고...
    파운드케잌 곧 따라 하겠습니다

  • 10. janoks
    '12.7.20 4:03 PM

    케이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밀가루와 머랭을 다른 재료와 어떻게 섞느냐에 딸려 있어요. 아주 조심스럽게 섞어주면 되구요.
    머랭 역시 아주 중요합니다. 머랭만드실 때 머랭그릇을 뒤엎어보고 흐르지 않으면 완성된 것입니다.
    적당아짐님, 지적해줘서 고마워요. 베이킹 파우더는 40이 아니라 4그램이 맞아요.
    댓글 다신분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11. 소원성취
    '12.7.20 5:36 PM

    몸도 힘드실텐데 사진까지 올려주셨네요....
    파운드케익 정말 좋아하는데 janoks님이 만드신 케익은 더 맛있어 보입니다^^
    뜨거운 해가 좀 식으면 빵집에 나가봐야겠어요~~

  • 12. 우물밖
    '12.7.21 11:31 AM

    너무 맛있어 보이는 파운드 케익이네요. 빨리 만들어봐야 하겠네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13. 플로라
    '12.7.21 5:03 PM

    속히 건강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키이크도 아주 맛있을 것 같습니다.

  • 14. 윤마미
    '12.7.22 10:21 PM

    얼른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꼭 한번 따라해보고 싶네요^^

  • 15. 무무
    '12.7.23 1:25 AM

    맛있겠다...
    도전해볼까요^^

  • 16. 별이랑
    '12.7.23 3:19 PM

    당장 만들고 싶네요~~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 17. 맑은물내음
    '12.8.6 10:53 PM

    이상해요. 그대로했는데 왜이리 딱딱한 파운드가 된건가요.. 식으니까 더 딱딱해졌어요...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 인왕산 2026.07.03 767 1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2,823 2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3,980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4,932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205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586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749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179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611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28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27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56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31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801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689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33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296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407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80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87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72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39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49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42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56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35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437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53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