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인 오이로 오이지 담았어요.
입맛없을 때 오이지무쳐 물말아 밥먹으면 대충 한끼 해결되는거 같아요
ㄴ
남은 오이지는 절임물과 같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군내도 안나고 끝까지 먹을 수 있어요
깻잎도 소금물에 삭혔어요
대략 물 : 소금 = 12 : 1 로 닷새 삭혔는데 적당한거 같아 건져봤어요
건져서 씻어 물에 조금 담가 소금기를 뺀 후
양푼에 양파. 당근. 대파. 마늘. 깨소금. 액젓. 간장. 매실액. 고춧가루 넣어 두세장씩 버물버물 해 넣었어요
하루 지나면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