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정가네 김혜정입니다.
이번주에는 하루에 한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장마철이라고 하늘은 내색하는 것 같습니다.
장마와 함께 농부도 모처럼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여유를 갖을 때,,,,제일 많이 하는 것이 수면인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수면은 물건너가고 대신 맛있는 피자빵을 만들기를 했습니다.
재료들은 집에 있는 것 위주로 하구~
요즘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수아종은,,
어린이집에 피자빵을 만든 기억이 있어서
저 보다 더 잘 하더군요.
꼼꼼한 아연양은 피자소스가 조금이라도 빵 밖으로 흐를까봐
엄청 신경 써서 하더군요..ㅎㅎ
막내 종민이는 피자빵을 만들기 보다는
맛 보는데 집중을 하더군요.ㅎㅎㅎ
막내 종민군,,,
결국 큰 누나인 수연이의 피자빵도 간을 보았습니다.
화가난 수연양,,,,
동생이라 때리지는 못 하고,,,엄마한테 짜증을 냅니다. ㅡㅡ
언젠가부터 엄마는 동네 북이 되어가네요.ㅋㅋㅋ
장난꾸러기 종민이의 작품입니다.
누가 종민이꺼 아니라고~ 식빵 한 입 베어먹은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덜렁이 수연이가 토핑한 피자빵!
이렇게 장사하다간 금새 폐업하게 생겼습니다.ㅎㅎ
토핑 된 피자빵을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리면 완성!
첫번째 작품은 정종민이 작품,,ㅋㅋ 치즈가 녹으니,,,피자같더군요.ㅋㅋ
자기것 맛있다면서 자랑하고 있는 종민군..ㅋㅋ
포스팅하면서 느낀것이 종민이는 요리 할 때 마다 하의 실종입니다.
아~후
맛나겠죠~
쭈~욱 늘어진 치즈.ㅋㅋ
두번째로 완성 된 수연양의 피자빵.ㅋㅋ
마지막 아연이의 피자빵~
요리를 한 후 제일 즐거운 시간은 바로
시식 시간!
어제는 아이들이 종일반을 하지 않고 집에 일찍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니 뿌듯했습니다.
매일 같이 이렇게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