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쯤 되는 아이들
남의 집 가서 뭐 먹을 때 자기 입에 안 맞으면
맛없다고 하는 게 보통인가요?
그리고 안방 침대나 아이 침대에 올라가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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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남의 집 가서..
남의집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1-08-18 23:37:14
IP : 221.148.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치가
'11.8.18 11:39 PM (124.80.xxx.135)없어서 그런 소리를 할것도 같아요.
아이들은 너무나 솔직해서 상처주는 말도 많이 하죠..ㅋㅋ
우리집에는 침대 올라가게 그냥 냅둬요.
우리집애들도 침대가 장난감이라~~
그런데 남의 집 가서는 침대에 올라가게 두지 않아요.2. 나는
'11.8.18 11:39 PM (222.233.xxx.176)전 어릴때부터. 남의 집 가면.
침대 못 올라가게..
책상위 못 만지게.
냉장고 문 못열게..3. 상식
'11.8.18 11:40 PM (58.227.xxx.44)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른은 민망하지만... 아이는 순수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맛없다 소리 나올 수 있겠죠~~
그러나 안방침대 아이침대에서 뛰게 하는 건 이해불가입니다...
만약 방문한 집 아이랑 같이 놀면서 뛰어도 된다는 허락하에 하는 건
모르겠지만...
일단은 침대에서 뛰는 건 강하게 통제 들어갑니다~~^^4. ......
'11.8.18 11:42 PM (112.104.xxx.148)애들이 맛있다 맛없다...그런건 거리낌 없이,혹은 눈치없이 말할 수 있다 생각하고요.
애들이 오면 안방은 아예 못들어 가는 곳으로 알려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말로 안되면 잠그더라도요.5. .
'11.8.18 11:44 PM (58.225.xxx.33)애들은 솔직하죠. 근데 안방은 당연히 못 들어가게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 엄마들은 자기 애들도 침대에서 못 뛰게 하던데요.6. 그런말은
'11.8.18 11:46 PM (124.80.xxx.135)잘못되었다고 가르쳐도 무방하다 봅니다.
7. ....
'11.8.19 12:04 AM (122.36.xxx.13)말만들어도 밉상!,,,
8. 남의집
'11.8.19 12:15 AM (221.148.xxx.111)댓글 감사합니다.
제 댓글은 넘 자세한 것 같아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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