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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개인렛슨이요.

아파트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1-08-18 23:36:00
지금 월 2회
화,수 받고 있어요.
화,목으로 시간나면 해달라고 했는데 몇달이 지나도 목요일 시간이 안나나봐요.
그럼 그냥 수요일 하루만 레슨하라고 하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월수금이 바람직하겠지만
월금은 발레를 하고 아이가 발레를 좋아해서 빼고 싶지 않네요.

연달아 이틀 렛슨받느니 그냥 수요일 하루만 하라고 하고 싶은데 어떨까요?

그러다 시간나면 다시 화,목으로 하던가 하려구요..
아이는 초2에요.
IP : 124.80.xxx.1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출부
    '11.8.19 12:02 AM (211.246.xxx.34)

    쓰는거 의논하는 말투네요

  • 2. 화수..
    '11.8.19 12:17 AM (173.77.xxx.235)

    집에서 연습량이 많으면 화수가 안좋구요.
    집에서 연습량이 많고 숙제가 많을경우에는 화수 화목 보다는 월목이나 화토가 좋죠.
    근데 집에서 연습 안한다면 화수 전혀 문제 없어요.

  • 3. 개인레슨
    '11.8.19 12:20 AM (220.79.xxx.203)

    인데, 연습의 비중이 크지 않나요?
    저희애는 진도가 많이 나가 연습량이 많아지니, 화목도 힘들어서
    월목, 아니면 화금 이런식으로 레슨 잡거든요.
    하지만 주1회는 부족할듯 하고, 선생님께 시간을 다시 말씀드려보세요.
    화,수는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 4. 원글
    '11.8.19 12:35 AM (124.80.xxx.135)

    답변 감사드려요.
    집에서 연습은 하고 있어요...

    근데 첫댓글님 파출부 쓰는거 의논이라뇨? 왜 그리 까칠하시죠?
    그리고 파출부든 피아노 선생님이든 직업에 귀천 없다는게 여기 게시판 중론 아닌가요?

  • 5. 선생님을...
    '11.8.19 12:36 AM (220.86.xxx.23)

    바꾸면 안되나요?
    초2면 주 2회는 하셔야 할것 같은데...
    주 1회는 많이 부족하고 진도도 잘 안나갈텐데요...

  • 6. 원글
    '11.8.19 12:39 AM (124.80.xxx.135)

    아, 역시 주 1회는 부족한가요?
    학원다니다 아파트에서 피아노 렛슨해주는 선생님께 부탁드렸는데
    학원 다닐때는 피아노 싫다더니 지금은 피아노 너무 재밌다고 해서 선생님을 바꾸는 건 좀 무리가 있어서요...ㅠ.ㅠ

  • 7. ..
    '11.8.19 12:44 AM (222.121.xxx.145)

    제 생각에는 화수를 하느니 수요일 하루가 낫은데..
    그것보다는 화목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요구해보세요..

  • 8. ..
    '11.8.19 1:14 AM (119.201.xxx.177)

    주1회한다고 레슨비가 반값은 아니라는것 생각하면 그냥 주2회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 9. 윗님
    '11.8.19 7:50 AM (118.218.xxx.140)

    선생님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저런 표현은 선생님한테 쓰면 안되나요?
    제 동생부부도 고등학교 선생님이지만... 저런 표현쓰면 실례인가요?
    그럼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보통 우리보다 훨씬 윗연배시죠)한테는 괜찮구요?
    쓸 데 없는 딴지를 거는 것같아 그냥 글 읽는 사람도 불쾌해지네요.

  • 10. ^^
    '11.8.19 8:46 AM (14.32.xxx.37)

    집에서 연습 잘 한다면 일주일 한번도 괜찮습니다

  • 11. 자기아이
    '11.8.19 9:00 AM (128.134.xxx.82)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저렇게 쓰는엄마, 저도 이상한데요?
    선생님이 대단해서라기보다는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겠지요

  • 12. 그러게요
    '11.8.19 5:48 PM (121.169.xxx.78)

    선생님이 원글님보다 나이가 많이 젊은분이라 그냥 아르바이트 대학생처럼 느껴지시나보네요.

  • 13. 주변에
    '11.8.19 7:49 PM (120.50.xxx.191)

    저런 엄마가 있다면
    좋은 선생님은 절대 소개안시켜줄거 같습니다
    나이 상관없이 스승은 대접해야한다고 배웠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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