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고현정 닮지 않았어요?

[gma]

눈이며 입매가 볼 수록 굉장히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표던질까요?]

요즘.. 넘 늙어보여요~ ㅡ.ㅡ;;하지만 그래도 귀엽네요~넘 잼있어요 ^^

[둘다]

특유의 눈 동그랗게 뜨는 표정이 공통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최강희 그런 귀여운척 표정과 연기가 별로라서 최강희 드라마 안봤는데
이번 보스는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 재밌어서 그냥그냥 보고 있어요.

[..]

고랑, 최는 몸매 골격도 완전 틀리고 얼굴 이목구비도 틀린대요
보통 사람들이 봤을때 고는 후덕한 맏며느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타입이고, 최는 귀여운 이미지
둘다 연기는 잘한다고 봅니다.

[gma]

^^
물론 골격이며 볼살 등은 다른데 연기 할 때 특히 비슷하다고 생각 되었어요.

[....]

느낌 비슷해요. 오목조목하고요. 느낌 비슷한건 확실해요.
저희 이모가 고현정이랑 도플갱어인데, 최강희 보면서도 이모 닮았다고 느꼈어요

[안닮았는데]

보스는 재밌어요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연기할때 표정지을때 눈이랑 입매가 비슷해요 기본적인 분위기를 다르지만요. 근데 최강희 키가 어느 정도 되나요? 생각보다 작지는 않은것 같아요

[ㅎㅎ]

둘다 예쁜거엔 동의

[눈]

동그랗게 뜨는게 좀 비슷하고 딴건 별로요..
근데 전 최강희 목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여고괴담 시절이 제일 이뻤던거 같아요...그땐 목소리가 그런 줄 몰랐는데

[..]

한 5년쯤 전에 삼청동에서 최강희 우연히 마주친적 있거든요
5년전인가 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최강희가 지금처럼 막 뜬..그런때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혼자 삼청동에서 쇼핑 하더라고요
전 그때까지 최강희가 티비에서 볼때 이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던 터였는데..
막 앞보고 걸어가는데 한 50미터 제 앞에 있던 한 여자가 막 후광을 뿜어 내면서 걸어 오는 거에요
속으로
아..뉘집 딸네민지;;;;;;; 참 이쁘다..이러는데..점점 가까이 갈수록 최강희더라고요
이목구비 뚜렷하니 이뻤어요 피부가 특히 좋았어요
근데 코는 수술한게 너무 티나더라고요 그외에는 옷입은 센스 화장 머리..정말 이뻤어요
그때 최강희가 입었던 옷 코디가 아직도 생각나요
키는 제가 163인데 저랑 비슷했어요
근데 그때 의외였던게 연예인은 화면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여도 실물로 보면 삐쩍 말라 보이는 그런게 있잖아요
그런데 최강희는 그때는 딱 보기 좋다? 이정도였어요 몸매가

[어?]

저는 최강희 목소리가 좋던데....

[ㅇ]

예 닮지 않았어요

[;;]

전혀 안닮았다고 생각됩니다;;

[네]

눈 입이 닮았어요.그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 셩형한 후 진짜 연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