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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7:55 PM
에고 배고파....
선생님, 정말 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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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7:57 PM
1등 입력 노리고 급한 맘에 한 줄 쓰고보기...ㅎㅎ
저의 집도 가까우니 내일은 저도 상암동 농수산물시장 가 봐야겠어요.
가을엔 해산물이 더욱 맛있어지는 계절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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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7:58 PM
우와,너무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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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7:58 PM
정말 전어구이가 맛있다는데 아직 못 먹어본 것같아요.
진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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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7:59 PM
접시도 너무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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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00 PM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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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02 PM
저녁에 고등어 그릴에 구웠는데...전 고등어라도 감사히 먹을래요!~
전어구이가 그렇게 맛있나요???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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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07 PM
전어 정말 맛있더군요.
제가 오죽 맛있게 머리부터 꼬리까지 단숨에 세마리나 먹어치웠는지..^^
남편이랑 시아버님이 멍하니 쳐다보는거여요...
꼭 들 드셔보셔요.작을수록 통째로 다 먹을 수있어요.
부드러운 꽁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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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07 PM
저 선생님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이이잉~~~~
전어회도 그렇게 맛있다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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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축제가서 전어 구이 네마리 만오천에 먹는데
숯불구이가 아니라서인지 그 냄새를 즐기지 못했어요.
좀 실망하구
그냥 손큰 오라버니가 대하며 전어 펄펄뛰는놈 돈 십만원어치
사와서 회만 실컷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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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12 PM
우리남편 선생님 글과 사진 보더니..
군침흘립니다
당장 장날 사오라구요
저도 맛있게 오븐에구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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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13 PM
전 아직 전어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ㅠ.ㅜ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올 정도의 비유라....^^;;;
자꾸만 먹고싶어지네요...^^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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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28 PM
지난 일욜
흰 억새들이 출렁이는 가을길따라
전어 축제가 한창인 홍원항에 다녀왔습니다.
왕소금 살살 뿌려 전어 숯불구이도 먹고, 매콤 달콤한 전어무침도 먹고....
그땐 "이젠 질린다!!" 생각했는데
지금 전어구이 사진을 보니 또 군침이 꼴깍 꼴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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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34 PM
가을에는 꼭 전어를 먹었는데... 올해는 아직이요.
전어구이 너무 맛있지요. 전어회도 고소하니, 맛있는데...
글구, 선생님 회 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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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34 PM
전어킬러예요... 전어보니 입에서 침이 흘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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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36 PM
전어회... 이거 남편이 보면 환장(?)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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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8:45 PM
전어 보니 정말 가을이네요..
저두 세꼬시나 전어.. 뼈째먹는 회 좋아해요..
소금구이도 너무 맛나보이구...저두 가락시장으로 한번 떠 봐야겠어요..
전어야~~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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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9:10 PM
그런 컴터 나옴 이미지랑 냄새에 도취해 부쉬?맨 우짤라고염 ㅎㅎ
쥔장님 지발 그런거 개발 할땐 유저들 배부를 때 냄새나게 하옵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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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9:21 PM
지난 주 금요일에 서천 전어축제 다녀왔거든요
음식점에서는 전어 12마리 구운게 28000원 회무침은 큰접시2개 가득
30000만원씩 이더라구요
바다 보며 먹은 전어구이 ,,무침 맛있었어요...
근데 바로 옆 좌판에서는 싱싱한 전어가(바로 배에서 내린것)20마리정도에 단돈
1만원이라서 신나서 사왔지요
선생님 싸죠?
새우도 1KG에 자연산이 2만3천씩이구요...
전어랑 새우랑 백합조개랑 잔뜩 사서 돌아왔답니다...
전어축제 이번주말까지 많이들 하던데 한번 다녀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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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9:23 PM
지성조아님 찌찌뽕
난 토욜에 남편하고 횟집에서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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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9:27 PM
사진만 봐도, 당장 집을 뛰쳐나가 선생님 댁으로 가고 싶어지누만요.^^
구수구수 전어구이... 아, 맛있겠다.....
오독오독 전어회..... 아, 먹고 싶다.....
(레지나 님 말씀 들으니까 진짜 회가 동합니다그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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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9:39 PM
올해 아직 맛을 못봤는데....요즘 전어 계절이네요..
와우~넘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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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9:54 PM
전 개인적으로 회중에서 전어회를 가장 좋아 하는데..
아.. 사진을 보니 속에서 난리가 났네요..
시댁이 거제도라서 시댁에 갈때마다 회를 먹는 편인데 전어회가 제일 맛있더군요
그러지 않아도 지난주 전어회를 먹으려다가 생갈비가 들어와서 한주 미뤘습니다.
이번주말에는 꼭 먹어야 겠어요.
참!
회는요 그냥 먹는것보다 살짝 얼린듯하게 해서 먹는게 더 꼬시던데요..
살아있는 생선을 회를 쳐서 냉동실에 하루만 재어 놨다가요 그담날 적당히 녹은 상태에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근데요.. 전어구이는 어떤 맛일까요? 혹시 돌돔구이와 비슷한지..
회로 먹기 힘든 돌돔.. 구이도 아주 맛있거든요..
이번주에 농수산물 시장가서 전어구이 거리 찾아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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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9:57 PM
선~~생~~니이이임~~
너무 하시는 거 아니에요? ^^*
전어회에 기름기가 쫘악~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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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0:00 PM
참..전어회는 마늘, 고추 다진 거에 참기름 넣고 섞은 집된장에
듬뿍 찍어드시면 맛있는데..
입맛이 다들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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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0:34 PM
나두 홍원항에 다녀 와야지.요즘 애들 시험땜 주말에 방콕이거든요. 전어회 넘 고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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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0:36 PM
전어회무침도 진짜 맛나는데.....
이번에 시골갔더니 전어철인데도 전어가 없어서..
병어만 먹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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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0:38 PM
전어는 어떤 맛일까??
사십평생 전어맛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촌시런 아짐이었습니다.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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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1:00 PM
이 밤에 너무하십니다. 흑~.
급작스레 3키로가 불어서 요즘 82출입을 상당히 자제하고 있었건만... 이거이 최대의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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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1:00 PM
전어구이는 어떤 맛일지 심히 궁금합니다...
친정가족들이 전어회에 열광하시던데, 사실 그게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할인점에도 파나요? 이마트나 엘지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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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1:01 PM
몇년전 삼천포가서 먹었던 전어회가 생각나네요. 첨먹어봤던 세꼬시회...먹으면서 한숨이...도대체 이건 뭐냐...ㅋㅋ
촌스런 입맛에 깊은맛도 못느끼고 그냥 대충 삼켰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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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1:17 PM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이라죠...
전어회..친구분 그릇이네요~^^
올해는 전어값이 많이 올랐다던데,
그래도 가을엔 전어 한 번은 먹고 넘어가야...
전 회는 원래 못먹고 구이가 좋은데,
친정엄마 식으로 신열무김치를 넣어서 싸먹으니
전어회도 정말 별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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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11:47 PM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냄새 고문 맞네요 선생님~~ 친정엄마가 늘 놓치지 않고 해 주셨었는데...^^ 전어 구이. 전어회. 앙 먹고 싶어라... 침 질~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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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1:55 AM
앗.. 집나갔던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군요. 구이는 어떤 맛인지 궁굼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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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5:29 AM
전어구이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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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7:59 AM
전어 굽는 냄새가 너무 맛있어서,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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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치네요..
시어머님들이 며느리위해서 전어를 구워야겠네요...^^*
맛나게 드셨어요?
엔터사장님도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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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8:29 AM
저렇게 구워서 머리부터 먹으면 죽음이라고 말로만 듣던 그 전어....?
실체를 선생님댁에서 보내요....고소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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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8:32 AM
선생님 찌찌뽕...
그저께 전어회 먹었는데요...
넘 맛났어요...
흐미... 또 먹고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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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8:51 AM
전어계절인데...저도 수산시장으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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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9:04 AM
주말에 소래포구가서..전어 12마리에 만원주고 회친서..된장에 푹~~찍어 먹고 왔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전어구이가 그렇게 맛나나요??
저도 함 사서 구워 먹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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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9:13 AM
숯불에다 석쇠 올려 놓구서 전어위에 굵은 소금 뿌려서
구우면 정말 맛있어요.
저도 당장 친정에다 부탁해야겠어요. 전어 보내달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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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9:24 AM
저도 일요일에 어시장 나가서 전어 만원어치 샀는데 몇마리인지는 못헤어봤네요
암튼 많았는데 저녁에 네마리 구워서는 아들은 뼈가 있어서 주면안돼!하면서
신랑이랑 둘이서 두마리씩 머리부터 꼬리까지 와그작와그작 해치웠지요
냉동실에 남은 네마리 냉장실로 내려놓고 왔는데(울집 저녁메뉴도 전어구이)
나머지 전어로는 전어깍두기를 해서 밀봉해 뒀는데 한달보름후에나 먹을수 있다네요
맛보고 맛있으면 담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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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10:05 AM
울엄마도 전어 좋아하는데...
오늘 퇴근길에 시장에 들러 전어 좀 사다 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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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10:22 AM
샌님 너무 이쁜그릇에 전어를 담으셨네요..
전어는 석쇠에 놓고 그자리에서 아작을 내버리는것이 최고로 맛있답니다..
생물전어에 왕소금 쫘악 뿌려서.. 접시에 담을 것도 없이.. 걍 슈루룩~~
요번 추석에 전어구이 됩다 먹었는데,
또 먹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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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10:26 AM
너무 맛있게 보여요.. 같은 생선을 구워도 어찌 저리 맛있게 구우시는지....
낼 저도 전어 굽는 사진 올릴께요~
이번 추석 때 시댁에서 굽었던 사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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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12:47 PM
저도 전어회무침이 너무 먹고싶어요.
추석때 엄마한테 해달라고 할 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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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2:07 PM
추석때 시댁가서 전어회 먹었는데...
가격이 확실히 차이나네요... 4마리 만원...
전어는 써는 방법에 따라서도 맛이 다른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 먹던 전어회는 선생님께서 올리신 사진과 같은데요
시댁가서 저의 아주버님 장만해주시는 회는 새꼬시처럼...그것도
냉동실에 잠시 두었다 먹는데... 뼈도 안느껴지고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올라오면서 남겨둔 몇점이 눈에 아른거려서...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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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6 4:02 PM
저 진짜 군침돌아요.
아~~~ 너무 맛있겠다....
주말에는 전어회를 먹어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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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7 5:43 PM
고소한 전어회....새콤달콤한 전어회무침....짭쪼름한 전어구이....정말 끝내주죠.....(꼴깍!!)
어젯밤에도 4마리 구어서 잔가시 있다는 이유로 울 아가들 주지 않고 혼자서 꿀꺽 해버렸답니다.ㅋㅋㅋ(남편은 회식)
근데 구이용이 6마리에 만원??????
헉....크기가 큰 녀석인가 봐요...
전 12마리에 5천원 달라는 것도 비싸다고 아주머니랑 기분좋은 실랑이를 했는데...
ㅎㅎ 전어 다 먹었으니 내일 또 사러 나가야 겠네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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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9 9:58 PM
생선 그릴에 구우면 다 들러 붙던데 어찌하면 혜경님처럼 굽기전 형태 그대로 구울수 있는지 궁금해요, 생선 굽는 요령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