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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8:16 PM
앗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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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8:18 PM
에그머니나!!!!! 신참인데 2등이네요...이를 어쩐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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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8:21 PM
앗! 저도 오늘 저녁 꽁치김치찌개 해먹었어요.
꽁치통조림 사러 *마트에 갔는데 직원들 꽁치통조림 채우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쌀쌀한 날씨에 아주 좋은 메뉴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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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8:29 PM
정말 맛있겠네요.
당장 꽁치통조림 부터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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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 세번 가기 싫은디 꽁치캔 사러 또 나가야 할랑가요
침 넘어 가는 소리^^;;
샘님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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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8:33 PM
저희집은 내일 해먹을려구합니당~ 저두 TV보면서 월매나 침을 삼켰는지 ...
오늘은 배추국을 먹었거든요..
내일 꼭 꽁치김치찌개를 먹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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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8:39 PM
저두 아침에 보구 마트간김에 꽁치 통조림 한 캔 샀어요
신랑이 왠 통조림? 하더군요....
기다려봐. 맛있는거 해줄께..했는데
아차! 울신랑 군대에서 꽁치 통조림에 질려서 (이거랑 양배추가 아주 물렸다네요)
자긴 안먹겠다네요...
치--- 내일 저녁에 아들놈이랑 둘이서 해먹으려고 오늘은 일단 유보했답니다...
군대 갔을때 얘기하면 조끔 불쌍하기두 합니다....(음식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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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8:52 PM
저도 아까 그거 보다가 말았는데...
근데, 뭐가 이겼나요? 김치 꽁치찌개? 아님, 동태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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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8:56 PM
어머,냄비가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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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9:06 PM
국물한숟가락 ..... 캬~
밥한공기 뚝딱일것같아요.
국물의 진한향이 이곳까지 오는듯합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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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9:09 PM
이거 해먹으려구 진작에 꽁치통조림 사다났는데 아직...
요리하신 거 보니 이제야 엄두가 나네요.
참, 이거 고등어통조림으로 해두 맛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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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9:28 PM
꽁치 김치찌개는 아니고 김치를 넣은 꽁치통조림 조림이랄까? 말이 이상하군요.
그것은 만들어 봤었는데, 요것도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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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9:43 PM
로로빈님, 동태찌개가 이겼답니다...^^...
가끔 맛대맛 보는데. 제게 찍는게 다 이겼다는,,,ㅋㅋㅋ,,,제 입맛이 보편적인가봐요...ㅎㅎ..
저도 캔꽁치김치찌개 좋아하는데, 그래도 동태찌개가 넘 땡기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처다보는 동태', 어디서 좀 살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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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9:58 PM
어쩐지... 오늘 코스트코에선 몰랐는데 월마트에 가니 사람들이 다 꽁치 통조림을 하나씩 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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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10:23 PM
힛.. 저두 보고선.. 해 봐야겠다 했지요...
그런데 전 동태찌게가 더 맛있어보였어요...
제가 단골로 다니는 여의도 동태찌게집도 잠깐 소개됐거든요? 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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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10:41 PM
ㅋㅋㅋ 제 성질이 제일 급했나 봅니다.
전 그 프로 보면서 침 꼴딱꼴딱 넘기다가는
벌떡 일어나 김치 볶기 시작했다는 거 아닙니까?
근데 꽁치 통조림이 없어서 대신 참치가 점심에 제 뱃속으로 넘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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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10:47 PM
저두 맛대맛 봤어요..ㅋㅋ
하루종일 밀린 집안일 하느라 꾹꾹 참다가 오후 늦게 일저질렀어요..
묵은 총각김치에 꽁치 통조림 넣어서 푹~~~ 끓였답니다..
술꾼 남푠 일욜날은 쉬는 날인데도 구수한 냄새에 몸부림??을 치다가 사오더군요..^^;;
결국 남푠이랑 한잔씩 마셨답니다.. 음~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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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11:33 PM
아침부터 교회체육대회 하느라~찬 바람 쐐고 왔네요...
풍족한 음식과 재밌는 놀이들. 정말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
너무 추워서 인지 쌍화탕 한 병 데워먹고 자려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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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11:41 PM
저도 오늘 그것보고 정말 눈이 이렇게 →@@ 되가지구서는..
지금 생각해도 침이 꼴까닥 넘어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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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 11:59 PM
맛있겠어요. 저도 가끔 해먹는데... 꽁치 통조림도 하나 있겠다, 이번 주에 한번 꼭 해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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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1:06 AM
오늘 한국 마트 가는말인데, 꽁치 통조림 사다가 꼭 해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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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1:19 AM
아~~ 배고파요ㅜ.ㅜ
침이 꼴까닥...*^^*
너무 먹음직스러워요...ㅎㅎ
23. 눌
'04.10.4 2:18 AM
꽁치김치찌개는 태어나서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한번 끓여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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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7:20 AM
오늘 저녁메뉴 확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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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8:30 AM
저는 동태찌개 끓였는데요.
쓸개가 있는지 확인을 안하는 바람에 찌개 맛이 씁쓸했어요.
심혈을 기울여서 했는데 고기만 골라 먹고 냉장고 한 구석에 쳐박혀 있어요.
며칠 있다가 버리겠지요.
에구 다음부턴 꼭 확인해야지...
저도 오늘 저녁엔 꽁치김치찌개 끓여 먹어야겠어요.
날씨도 쌀쌀하니까 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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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9:14 AM
꽁치김치찌개.. 몇년전 울신랑 자취방에서 가끔 먹던메뉴였습죠..
걍 김치랑 꽁치랑 넣고 고춧가루랑 마늘만 조금 추가해서.. 주구장장끓여서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었던,.. 자취생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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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11:23 AM
선생님도 그러시군요..!
일요일 아침에 맛대맛보면 그거 먹고 싶어서 안달나잖아요^^
어쩜 그렇게 맛갈스럽게 보이는지....먹는표정....침이 꼴딱꼴딱 넘어가죠!!
어찌보면 참 좋은 프로죠??
일요일 뭐해먹을까?? 바로 결정시켜주잖아요...하하하하...저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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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12:08 PM
저두 가끔해먹는 메뉴에요. 정말 팍 신김치가 들어가면 맛있는거 같아요.
여행다녀오느라 맛대맛 못봤는데 오늘 저녁에 함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선생님댁 고춧가루 색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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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1:25 PM
동태찌개가 이겼다네요. 에고 맛있겠다. 저거 배추김치만 가능한거겠죠/? 집에 청방배추김치,파김치, 부추(정구지-저 갱상도 아줌마에요.)김치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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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1:55 PM
저도 그프로그램 보고 저녁메뉴결정했는데.....전 꽁치없어서 참치김치찌개....랑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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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2:13 PM
근데요~~꽁치캔의 국물은 먹는건지,혹은버리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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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2:49 PM
달콤키위님...
근데 다른 김치 넣고 조림해도 맛있어요..전 개인적으로다가...
총각김치랑 갓김치 넣어 먹는거 좋아라 하거든요..
부추는 좀 그렇더래도 청방배추(얼갈이를 말하시나? 이건 잘모르겠어요)나
파김치는 가능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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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3:17 PM
뚜띠님 파김치로 가능할까요?? 호잇.. 함 시도해보겟습니다. 근데 울신랑 마루타된다고 투덜거리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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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4:59 PM
저두 요거 참 좋아해요~ ^^
여긴 싱싱한 생선이 없어서 통조림 고등어나 꽁치를 이용해서
조림도 하고 찌개도 하고 요렇게 김치 넣고 지지기도 하고,,,
야채와 함께 된장 넣고 자작하게 쌈장처럼 만들어서 쌈 싸먹어도 맛있구~
통조림 생선이 비상식량이에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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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4 10:23 PM
꽁치통조림 어디거 많이 드시나요?
참고로 유명한 꽁치김치찌게 집들은 거의다 펭귄거 쓴데요. 저희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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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6:39 PM
저 ..지금 꽁치캔사다가 찌게 끊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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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5 7:58 PM
은혜님...국물은 버리세요...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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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4 1:00 PM
뭐 해 먹을지 생각이 않나서 살펴보다가 이건 좀 쉬운것 같아 함 해 볼려구요!!
워낙 솜씨가 없어 맛이 날려나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