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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마음의 결정, 내렸어요

| 조회수 : 7,984 | 추천수 : 102
작성일 : 2003-07-04 20:03:51
보세옷에 대한 뜨거운 관심, 저도 놀랐습니다. 그렇게 관심이 많으실 줄이야...

82cook에 흠뻑 빠져사느라 음식과 그릇과 주방도구에만 모든 관심을 쏟아 요새 옷에 대해 열정이 시들했었는데...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옷에 대한 정열이 조금씩 살아나네요...히이~~.
사실 덕운시장에 이따금 오리지널 보세가 흘러나오는 집이 몇군데 더있고 심지어는 핸드백가게까지 있는데 호수를 잘 몰라서 소개드리지 못하고 빼놓았습니다. 다음주중(아마도 화요일이 될 듯) 꼭 한번 가서 덕운시장을 점검하고 돌아와서 다시 올려드릴게요.여러분이 필요하신 정보라면 뭔 못하겠습니까?!
시간이 되는 분들은 동행해도 되구요....
돌아와서 추천할 만한 가게, 호수 올려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좀더 있다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자유게시판에 먼저 글이 올라와서...말씀을 드려야겠네요.

두번째 책 내기로 마음을 굳혔어요, 물론 여러분들 믿고 '저지르는 일'이라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합니다.

계약서에 아직 도장은 안찍었지만 다음주 중으로 도장 찍을 예정이에요.
출판사는 서울문화사, 우먼센스 리빙센스 에센이 나오는 곳이죠. 제가 퀸에 있을 때 같이 일하던 후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후뱁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정열 둘째가라면 서러운 친구죠, 아 그 친구 이름 김형선입니다, 그 친구랑 같이 일하게 됐습니다.
서로 맘이 잘 맞고, 대화도 충분하게 할 수 있는 상대라,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 믿고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번 일.밥.때와는 달리, 책의 판형 레이아웃 담길 내용들에 대한 기획이 모두 끝난 다음 원고작성 및 사진촬영이 될 예정이라 훨씬 더 짜임새 있는 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구요....
원고를 뭉텅이로 자를 일도 없을 것 같고, 혼자 장봐다가 혼자 요리해가면서 설겆이까지 혼자하느라 몸살날 일도 없을 것 같구요, 이번에는 고생을 좀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예상으로는 7월중에 기획을 끝내서, 8월중에 원고작성 및 촬영을 마쳐서 9월 중순, 늦어도 하순께에는 책을 내놓을까 합니다.
여기에 올라있는 글들도 상당부분 이용할 거니까 원고작성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같구요, 원고를 쓰는 기간에도 82cook은 절대로 소홀히 하지 않을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제 건강도 잘 돌볼꺼구요...

책 내용은 아직 기획이 덜 끝났을 뿐더러, 영업상의 비밀이므로 더 이상 말씀 드릴 수는 없구요, 책을 만드는 사이사이 여러분에게 뭔가를 끊임없이 요청할 것입니다.
레시피를 내놔라, 에피소드를 내놔라...보따리 다 풀어주시는 거죠? 믿사옵니다, 믿구요...

그리구 혹시 책에 대한 좋은 의견들 있으시면 제 메일이나 쪽지함으로 보내주세요...'천기누설'이 걱정되서요...호호. 그럼...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소라
    '03.7.4 8:31 PM

    쿨럭... 대망의 일등이라뇨... 이론...
    책이 나온다니... 핫핫핫... 기대됩니다. 혜경이모...
    저는 시험공부 중...

    책 내신다는 말 들으니 오던 졸음이 달아나네요!!! 혜경 이모 홧팅!!!

  • 2. 이예선
    '03.7.4 8:36 PM

    일등인줄 알았더니....ㅎㅎㅎ
    김혜경님 홧팅~
    늘 들어와서 읽고만 갔었는데... 선생님 이권 내신다는 말씀에 첨으로 글 남깁니다.
    저녁 요리 성공하고 중독과 습관성으로 오늘도 여기 들어왔습니다.ㅎㅎ
    여기서 배운 레시피대로 '탕수표고'첨 해봤는데
    또(이게 중요합니다.) 성공했습니다.
    (한번도 안 해봤던 요리 레시피대로 보고 하면서 성공하기는.....
    여기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 선생님 처음 요리책 안 사봤어요
    저는 책 무지하게 좋아하고 잘 사는데
    요리책만은 한번도 안 샀어요(그런 요리책이랑 저랑은 너무
    코드가 안 맞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정말 이 사이트 라디오에서 듣고 첨 들어와서 근 한달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갈등 무지 했습니다.
    내 인생의 원칙을 깨고 요리책 살까 말까 하구요 ㅎㅎㅎ
    근데 오늘 저도 결심했습니다.
    낼 나가서 살껍니다.
    그리고 그 책 모셔두지 않고 교과서처럼 줄 그어가면서
    동그라미 쳐가면서 또 메모 덧붙여가면서 쓸겁니다.
    2권 나오면 또 사러갑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건강 살피시고 좋은 요리 소개도 좋지만
    (좋은 요리, 예쁜 요리는 사실 많은 요리책에 나와있지만
    여기서는 즐거운 요리를 알려주시는것 같아요)
    늘 옆에 두고 싶은 그런 책으로 남게 해 주세요
    아~ 이거 스트레스 드리는거 아닙니다. ㅎㅎㅎㅎㅎ

  • 3. 이경숙
    '03.7.4 8:49 PM

    올 여름 혜경님 무척 바쁘게 보내시겠네요.
    서울 문화사... 물론 마음에 듭니다.
    특별히 요리, 인테리어, 건강 등등 베스트셀러 많이 내더군요.
    꼭 대박 터져서
    로또 당첨보다 더 크게 성공(?)하세요.

  • 4. 역지사지
    '03.7.4 9:01 PM

    와,,,정말 정말 기분좋습니다..

    저 맨날 일밥책 끼고 살잖아요..

    요사이 정말 책다운 책 만났네..했는데

    또 다른 책에서는 요리뿐만이 아니라 집안 인테리어요령이라던가..살림 노하우라던가..

    뭐 이런것도 첨가해서 쓰시면 안될까요?

    저번에 선생님이 두번째 책을 인테리어책을 낼까//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여하튼 선생님의 모든 생활..살림 노하우들을 책으로 보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목 빼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그 정열을 사랑합니다

  • 5. jasmine
    '03.7.4 9:02 PM

    드디어 2번째 책이 나오는군요. 축하드려요....삼복 더위에 고생하시겠어요. 그래도 추카추카....

  • 6. 3도리
    '03.7.4 9:06 PM

    오호~ 책출간 결정 정말 추카드리구요~ 정말 인테리어 쪽 얘기도 많았으면 하네요 제가 신혼인데 집이 작아 가구도 작고 싱크대도 작아서 수납할 공간이 없어 버벅대고 있거든요. 이쁘게 집도 꾸미고 싶은데..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집 꾸미는덴 정신이 안가네요

  • 7. 이종진
    '03.7.4 9:18 PM

    와우~ 드디어 내시기로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이번에도 역시 혜경님다운 책을 내시겠죠? ^^

  • 8. 방우리
    '03.7.4 9:20 PM

    정말 결심 잘 하셨습니다..
    저희들 여름휴가 준비 할때 선생님께선
    원고와 씨름 하시겠군요..
    더운 날 건강 챙기시면서 하셔야해요..
    팍팍 밀어드리고 열심히 응원하겟습니다...홧팅!!

  • 9. 윤희연
    '03.7.4 9:23 PM

    이번에는 어떤 책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중간에 메가패스가 끊겨서..다시...(밉다 미워..)
    읽는 재미가 넘치는 책이 될 거 같네요...^^

  • 10. 랑랑이
    '03.7.4 9:38 PM

    선생님 넘 축하드려요...일밥2탄도 대박날꺼에요....
    저도 예약 주문해 놓을께요...
    뭘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옆에 붙은 껌딱지 둘 때문에 요...^^ 마음으로 나마 응원해 드릴께요...화이팅...
    그리고 부자 되세요*^^*

  • 11. 김지원
    '03.7.4 9:43 PM

    혜경샘~ 지방도 신경좀 써주세요. 부산에 코스트코도 안생기고 말이징..잉~~ 혜경샘따라하려

    해도 당췌 따라할수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예요. 그리고 저 남파간첩이랬다고 미워하지말아주세용..T.T;;

  • 12. 1004
    '03.7.4 9:56 PM

    혜경님 축하드려요.
    2탄도 분명히 대박 일꺼예요.
    요리 뿐 아니라 살림에 젬병인 저 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였으면 더 좋겠어요.

  • 13. 딱풀
    '03.7.4 9:59 PM

    예선님.. 맞아요.
    일밥 책은 그냥 모셔두지 않고 동그라미 쳐가며.. 죽죽 줄그어가며.. 메모 덧붙여가며..
    볼만한 책이라 생각되요. ^^;
    책과 요기 82쿡을 왔다갔다 하며 메모해놓고.. 표시해가며... ㅋㅋㅋㅋㅋ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ㅎㅎ
    어쨋든.. 책 2탄 축하드려요.
    일밥만큼... 아니.. 보다 더 좋은책.. 부탁드려요~

  • 14. 유정아
    '03.7.4 10:02 PM

    결정 잘 하셨습니다 정말로 기대 됩니다
    건강부터 챙기시는 것 아시죠? 아무리 열정이 있어도 몸이 안 따라주면 소용없잖아요
    화이팅!

  • 15. 진제맘
    '03.7.4 10:42 PM

    알찬 여름 보내시겠네요 근데 휴가는 다녀 올수 있으세요??????
    암튼 추카 드립니다
    맛있는 요리 문화를 정착시켜 주세염 수고 하세여
    참 혜경님 푸드채널에서 뵈었는데 옛날 에 뵈었을대 보다 더 젊어 지신것 같네염 ㅎㅎㅎ

  • 16. 경빈마마
    '03.7.4 11:33 PM

    축하 합니다.

    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82 쿡 화이팅!!!!

  • 17. natukasi
    '03.7.4 11:35 PM

    드디어 책이 나오는군요!!!! (앗싸~~!!!)
    쿠킹노트 제목 보자마자 책 내신다는 말씀이겠거니 했어요..
    선생님! 축하드리고요
    (실력이 없는고로) 마음으로 나마 응원 열심히 해드릴께요.
    氣가 필요하시면 氣도 보내드리죠... 화이팅!!!

  • 18. 체리
    '03.7.4 11:43 PM

    좋은 결정 감사합니다.
    많이 기대됩니다.

  • 19. 은정
    '03.7.4 11:50 PM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곳에서 항상 많은 도움받구 있는 주부로서, 선생님의 또다른 책이 나온다는 소식이 정말 반갑지 않을수 없네요.
    이번엔 speedy, easy, tasty뿐만 아니라 healthy까지 부탁드릴께요^^

  • 20.
    '03.7.4 11:56 PM

    축하드려요!
    제 남편이 좋아하겠어요. 선생님 책, 남편이 선물했거든요. 얘기해야지~
    기다릴께요!

  • 21. 파찌
    '03.7.5 12:01 AM

    구청에서 파리쿡책을 빌린지 꼭 열흘이 되었군요.
    반납예정일을 며칠남기고 이마트 서적코너에 들렸지요.
    왜 들렸겠어요? 당근 선생님책 때문이었지요...
    근데 이게 웬일임니?
    아무리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간곳이없네,,,,,ㅠㅠㅠㅠ
    담당자를 불러 어찌된 연유냐고...,,,,
    시방 품절이라 굽~~쑈?
    정말 맥빠지데요..
    대구이마트는 한박자씩 꼭 느린것같아요.
    암튼간에 아쉰맘을 뒤로하고 ...
    돌아오는 길에 선생님책 이탄이 출시되면
    허벌나게 달려가 꼬~옥 내 손안에 넣게다고 결씸했음더...


    요즘 제 머리속은 온통 파리쿡 싸이트로 가득찼거든요.
    글쎄. 어제 거실에 자리피고 누워자려는데 (참고로 저희 남편이
    불면중이라 별거한지??? 꽤 오래됐거든요...
    신랑은 혼자 안방에서 자고요) 제 머리맡에 있는 선생님책을
    보면서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제목이 재민나봐염...
    전 그냥 모른척하고 자는척했어요.
    예전에 비해 파리쿡을 접한뒤론 제가 엄청 현모양처
    되어간다 아닙니까!!!!
    근데 바로 그 비밀이 이책한권에 숨어있다는 것을
    신랑은 알리만무하죠...ㅋㄷㅋㄷ

    암튼 선생님 꼬~옥 출세하시기 바래염..

  • 22. 아짱
    '03.7.5 12:03 AM

    대박 예감!!!

    또 한번의 큰 일을 치루시겠네요
    삼복 더위도 샘의 열정과 82식구들의 애정 앞에
    무릎을 꿇으리...

    애구구..넘 기대되어라...

  • 23. 박계숙
    '03.7.5 1:04 AM

    결정 잘 하셨어요 .구월중순 까지 시간이 더디게 갈것같네요 .책 나오기까지요.
    멀리서 마음만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

  • 24. xingxing
    '03.7.5 1:13 AM

    "천하무적" 이시잖아요...이번에도 자~알 되실겁니다!!
    바쁘신 중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 25. 고참 하얀이
    '03.7.5 6:00 AM

    쪽지 보냈슴다.

  • 26. 게으름
    '03.7.5 8:26 AM

    벌써 9월이 기다려 지내요. 반다시 대박!!!

  • 27. honeymom
    '03.7.5 8:44 AM

    축하드려요.
    '일밥'처럼 두고두고 마르고 닳도록 볼 수 있는,디자인도 예쁘지만 속 알맹인 더 알찬 책 기대 할께요...
    바깥일 하느라고 결혼 십수년이 지나도 살림솜씨는 초보수준 못 벗어나 늘 주눅들어 지내는 저 같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면 더 좋겠구요.

  • 28. 김수연
    '03.7.5 8:55 AM

    설겆이 당번 정하는 작업반장 제가 맡을까요?ㅎㅎㅎ
    결단을 내리셨다니 이제 저희들은 부지런히 도와드리는 일만 남았네요.
    암튼, 분명 잘 될거예요. 누가 하는 일인데~~

  • 29. 하늘
    '03.7.5 8:57 AM

    일밥 산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출근할 때 꼭 챙기는 물건 중에 하나지요.
    밑줄긋고 달달달 외우려고 틈나는 대로 보느라구요...
    아, 그리고 우리 언니 두명도 제꺼보구 샀구요.

    2권도 무지많이 기대됩니다.
    혜경샘, 화이팅!!!

  • 30. 호두
    '03.7.5 9:12 AM

    추카추카
    기대하겠습니다.

  • 31. 로사
    '03.7.5 9:15 AM

    축하드려여~ 에쎈이나 레몬트리 정기구독함 해보는게 소원인데.. ^^;;;
    좋은곳에서 좋은책 나올 수 있을꺼 같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 주부의 필독서!! 루 만들어 주세요~~~ ^^

  • 32. 이영미
    '03.7.5 9:17 AM

    2권도 대박 예감드네요.
    지금부터 기다려지네요. 축하드려요!

  • 33. 현순필
    '03.7.5 9:40 AM

    선배님!...
    우선 축하드리구요..
    결심 자~~알 하신 겁니다.
    우리 82쿡 식구들이 목메고 기다린것 아시죠? *.^~~
    근데 우리집 식탁이 더 비좁아지겠네요.
    지금 일밥 1권이 식탁 1/4을 떠억 자리잡고 있는데...
    그래도 어서 만나볼 수 있음 좋겠네요.
    날씨도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보양식 드셔 가면서 차분히 준비하시길 바랄께요...
    참...덕운상가 순례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저 다음주 주말에 1년만에 옷 사러 갈랍니다..후훗~~~

  • 34. ky26
    '03.7.5 9:55 AM

    다시 한번 더 추카드려요
    일밤 첨 살때 시간 때우기로 서점에 갔다
    책표지 색이 넘예뻐서 손이 갔어요
    책장 넘기다 보니 속지 느낌이 넘좋아서
    책다보디 내용이 좋아서 사게 되었요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표지도
    예뿌게 만들어 주세여
    그래야 모르는 분들도 손이 가죠
    이제 정말 바뿌시겠어요

  • 35. orange
    '03.7.5 9:56 AM

    와~~ 선생님... 축하드려요....
    저두 성공예감.... ^^
    선생님 일밥 나왔을 때 책 안 내신다고 하셔서 섭섭했는데 정말 좋네요...
    제 힘센 팔뚝 언제든지 빌려드릴게요... ^^
    건강 살피면서 하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날이 많이 덥지 말아야 할텐데...

  • 36. nowings
    '03.7.5 10:05 AM

    책 내신다는데, 도움 드릴 생각보다 얼른 책나와서 보고싶단 생각이 더 드네요.
    쉬운 작업은 아니겠지만 무조건 홧팅!

  • 37. 지네네
    '03.7.5 10:23 AM

    추카드리구염^^
    얼렁 책 사봤음~~~ ㅎㅎㅎㅎ
    이번엔두 책이 나오면 칭구들한테 함 돌려야겠네여 ㅋㅋㅋㅋ

  • 38. 그린하우스
    '03.7.5 10:25 AM

    혜경님~~넘 추카드리고요...
    대박예감입니다!!
    82식구들이 모두 모두 조아하시내여~~저도 넘 좋고요~~ ^,.^

  • 39. 쌀집
    '03.7.5 10:50 AM

    추카추카해요....
    82쿡 식구들이 다들 반가워 하는 일이라 더욱 기쁘구요.
    이번책이 벌써부터 기대대서 어떡하죠.
    언제 10월이 오냐.....

  • 40. ssam
    '03.7.5 11:03 AM

    선생님 축하드려요..
    두번째 책 기대되네요..

  • 41. 이유경
    '03.7.5 11:14 AM

    추카추카~~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흘전에 회사근처 서점에서 "일밥"을 두권 샀습니다.
    올케언니한테도 선물할겸....퇴근해서 내일 일요일 해먹을 음식 벌써 찜 해서 포스트잍 떡하니
    붙여놨죠 ...이히히~~2권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벌써 가슴 떨립니다.
    힘내시구요~ 멋진 결과 기다릴께요...대구에서 *^^*

  • 42. 최은주
    '03.7.5 11:32 AM

    제책상위에 조만간 두권의 책이 나란이
    꽂혀지게 되는군요..
    건강 조심하세요

  • 43. 카페라떼
    '03.7.5 4:28 PM

    샘...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생활에도 유용한 또한번의 책내시고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저의 82쿡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써주세요
    저희들 마음으로 남아 응원할께요!
    샘 화이팅!!!!

  • 44. jade1830
    '03.7.5 4:50 PM

    기대됩니다
    일밥도 내용, 편집이 만만치않았는데
    두번째는 어떤 '물건'이 나올라나

  • 45. 옥시크린
    '03.7.5 8:58 PM

    와우~~
    선생님, 결정 잘 하셨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느 요리책과 차별화된 2탄을 이번에도 꼭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

  • 46. 상은주
    '03.7.5 9:43 PM

    정말요? 음 저의 손이 가는 교과서가 또 나오게 되니 넘 기쁩니다.

    수고하시구요..

  • 47. namiva
    '03.7.5 10:19 PM

    9월부터 출산휴가 들어가는데 그동안 심심해서 어쩌나...했는데 2탄이 나오네요. ^^;
    사실 일밥책은 하두 많이 봐서 거의 외울 지경인데
    3개월동안 일밥책만 보기엔 너무 심심하잖아요.
    출산휴가동안에는 2탄을 마스터해야겠네요. ^^
    기대할께요. 선생님 화이팅 !!

  • 48. 늘기쁜맘
    '03.7.6 6:48 AM

    일밥~~~잘 봤어여....
    그 많은 요리들을 혼자 장봐다가 하고 또 설겆이 까지 하셨단 말이예여? 정말 대단하세여...
    더.더.욱. 책 . 잘 봤어여....
    2편도 기대할께여....

  • 49. 김효정
    '03.7.6 12:49 PM

    와~ 정말 기대돼요~~
    근데 일.밥.이 그런 고생끝에 나온 책이었군요.
    이번에는 고생을 좀 덜 하신다니 다행이에요.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o^

  • 50. 으니
    '03.7.6 2:51 PM

    기대됩니다..엄청...
    더운 여름 고생 좀 하시겠네여...
    하지만 일.밥처럼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책을 만드실 거라 믿사옵니다.
    부디 너무 무리하지 마시기만을....

  • 51. 송정효
    '03.7.6 3:22 PM

    반가운 소식...너무 좋네요!
    산지 한달만에 마르고 닳도록 봐서
    너덜 너덜 해진 일밥....!

    그보다 더 좋을수 없엇는데
    더 알찬 책이 태동중이라니....!
    감격 입니다!!

  • 52. 풍경소리
    '03.7.7 2:47 PM

    우와..너무 멋지세요!!
    정말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야 워낙 초보구 아는게 없어서인지 도와드릴내용도 없겠지만
    그래두 항상 귀쫑긋 더듬이 쫑긋하고 있을께요.
    화팅!!!!

  • 53. 파인애플
    '03.7.8 12:58 PM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기대와 지지 아끼지 않을께요.
    정말 반가운 소식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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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오랜만의 고기 반찬!! 9 2003/07/12 6,532
271 시장에 가보니 13-커피믹스 [냉커피] 41 2003/07/11 9,569
270 뒤늦은 결혼기념일 선물 27 2003/07/11 7,690
269 드디어 호박잎 쌈!! 28 2003/07/10 6,372
268 반응이 뜨겁네요 16 2003/07/10 6,533
267 Oh my handbags!! 39 2003/07/09 10,379
266 덕운시장 답사기 26 2003/07/08 14,358
265 알 찬 친정 나들이!! 18 2003/07/07 7,580
264 냉장고 청소 놀이 18 2003/07/05 7,834
263 마음의 결정, 내렸어요 53 2003/07/04 7,984
262 보세옷 섭렵기 (下) 31 2003/07/03 23,373
261 보세옷 섭렵기 (上) 13 2003/07/02 18,747
260 天 下 無 敵 53 2003/07/01 6,315
259 戰意를 불태우며 25 2003/06/30 7,284
258 에구구, 놀기도 힘들어라 17 2003/06/29 5,408
257 요새 닭고기 값이 싸다면서요? [닭불고기] 38 2003/06/28 6,728
256 접시꽃길 31 2003/06/26 5,177
255 續 [버블티] 17 2003/06/25 7,501
254 kimyswife식 감자요리 [감자치즈구이] 19 2003/06/24 8,255
253 김지원님을 위한 [생선초밥] 만들기 9 2003/06/24 9,399
252 [양파 피클] 만들기 26 2003/06/23 9,776
251 [쌈장] 백과 13 2003/06/21 7,602
250 이번엔 마늘!! [마늘장아찌] 22 2003/06/20 11,257
249 장독대를 貪하며 10 2003/06/19 5,486
248 오늘 남편 자랑의 날?! 17 2003/06/18 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