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섯살난 아들래미 도시락이랍니다.
직장다니는 살림치 엄마의 야심작(?)입니다..^^
많이 엉성하지요!!! ^^
특이할만한건 없지만 허접한 제 블로그에 더 많은 사진들이 있읍니다..
http://blog.naver.com/sgkl0124/6001212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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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물상자
'05.6.2 5:10 PM사진 잘보이는데염~ ^^* (파일명을 영문으로 바꾸시면 보이실듯! 아니면 인터넷옵션 조정을~)
이뿌니 주먹밥이네요!!
아이가 넘 좋아했겠어염.. 옆에 봉지는 과자인가요??
에공.. 전 언제 낳아서 키워서 이렇게 이쁘게 도시락도 쌀까요?? ^^*2. 엄마곰
'05.6.2 6:14 PM색깔이 넘 이뽀염~ 애들한테는 시각적인것도 중요한건 같아여..ㅋㅋ
맛나겠당..3. 푸른바다
'05.6.2 7:19 PM이뽀요
4. 문영미
'05.6.2 9:12 PM너무 이뿌네요...
내년부텀 도시락 싸야 될거 같은데 지금부터 많이 봐둬야겠네요.5. 문영미
'05.6.2 9:14 PM그런데 저 꽃무늬 비닐 포장 너무 이뿐데 저거 어디 팔아요?
글구 그 안에 들어있는건 몬가요?6. 쭌이맘
'05.6.2 10:31 PM꽃무늬 비닐 안에 있는건 제가 직접 구운 쿠키구요,
조 비닐들은 '야후 소호'에 가면 어린이 수입용품 파는데 있어요.
산타맘 같은데도 있는데 둘다 3만원인가 5만원 이상 사야 배송료가 무료인 단점이 있네요..^^7. 권희경
'05.6.2 10:39 PM오호...한 번 가봐야지^^
8. 월매
'05.6.19 12:39 AM이 주먹밥들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는 얼마전 아들한테 주먹밥을 싸주었는데 얼마나 맛이 없었는지 먹다가 버렸다고 해서 충격받았습니다.
제 딴에는 김가루, 당근, 피망, 감자, 양파 등 각종 야채를 넣고 주먹밥틀에 넣어서 검정깨를 묻혔던 야심작이었는데.
아들이 와서 하는 말 엄마, 제발 주먹밥 만들지 마. 할머니가 싼게 맛있는데 왜 엄마가 만들었어입니다.
저 그날 너무 상처 받고 슬펐습니다. 그런데 더 가슴아픈 건 그 다음날 저녁
침대에서 아들의 말 한마디- 엄마! 엄마는 태어날 때부터 주먹밥 못했어?
허걱 이눔의 자식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