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는 아니지만, 혼자 사느라고 저녁에 살금살금 요리를 시작한 자취직장녀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뭘 해먹을까 고심하다가 야끼우동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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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양파, 피망, 샌드위치용 햄 - 모두 길죽길죽하게 채 쳤습니다.
위 재료들을 하나 하나씩 더해가면서 볶다가
물을 끓여서 살짝 풀어지게 만든 우동사리를 그 위에 더합니다.
그리고 다시 국물을 약간 부어서 촉촉하게 하고 간장을 좀 부어서 간을 하고
굴 소스를 충분히 넣어서 색도 내고 간도 맞추면 끝입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끼우동
와가마마 |
조회수 : 2,43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2-24 0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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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살덩이
'04.12.24 1:58 AM오동통한 면빨...예술입니다!
저두 야끼우동 좋아하는데...고문입니다.이 밤에...
너무 잘해드시네요. 맛있겠어요^*^2. cinema
'04.12.24 5:09 AM와 제대로 된 야끼우동이네요...
넘 맛나겠다...
나중에 결혼하심 ...신랑분이 행복하시겠어요,,,3. 겨란
'04.12.24 8:26 AM오 와가마마다
혹시 런던에 그 라면집?
가입을 축하드립니다!!!4. 김문희
'04.12.24 9:23 AM간단해 보이는데 너무 맛있겠어요. 냠냠~
5. 선화공주
'04.12.24 10:45 AM오!~~미혼이시면서...요리를 즐기는 분들 넘 멋있어요..^^ (특히..남자분들...ㅎㅎ)
좋은 요리 마니 해드시고...소개도 많이 시켜주세요!!~~~6. 와가마마
'04.12.24 11:02 AM고맙습니다...
사실 이것 저것 만들어 먹으면서 찍어둔 사진도 많이 있는데 하나씩 올려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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