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을 스위스 출장을 다녀왔는데, 그 때 먹어본 퐁듀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퐁듀요리에 도전해봤습니다.
친구 생일이었는데, 저희집에서 퐁듀와 함께 생일파티를 했어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퐁듀 조리도구 셋트와 퐁듀 치즈 사다가
코스로 즐겼습니다.
치즈퐁듀, 오일퐁듀, 디저트 과일 퐁듀.
가격이 좀 쎄서, 퐁듀 조리도구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밖에서 사먹으려면 값도 만만치 않고, 쓸만한것 같습니다.
다만 냄비 올리면 좀 높이가 높아서 불편한 감이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코스트코 퐁듀 치즈는 우리 입맛에 좀 짠듯해요.
모짜렐라 치즈 살짝 섞었더니 맛도 덜 짜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