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처음

| 조회수 : 3,689 | 추천수 : 2
작성일 : 2023-08-01 17:46:28

코로나 시작후 취미로 빵 만들기  했답니다.

초기 오븐 없이  둥근 광파 오븐 으로 굽다가 몇개월 지나 오븐 하나 장만해서 신나게 구웠네요.

그러다 얻은건 살집과 오십견 통증 이네요.

ㅎㅎ

초기 작품 올려볼게요.













모하나 (tzmom33)

좋은 정보 가득 한 곳, 따듯한 이야기 있는 곳, 좋아요 82 cook!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챌시
    '23.8.1 7:04 PM

    우와~~저랑 빵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모두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빵이네요.
    포카치아,,특히 올리브랑 드라이토마토 들어간거, 결이 너무 곱고, 기포 좋고,,,너무 잘만드시는데요? 저도 빵만드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사실 그 살집 늘어날걸 생각하니 의지가 박약해지더군뇨.
    그나저나,,식구들 밥먹으라고 불러들이고, 저는 제가 차린 밥상은 꼴도 보기싫어. 노트북 켰어요.
    일단 너무 덥고,,뭘 먹느다는게 엄두가 안났는데,,모하나님 작품들 보니..혼자 베이커리 다녀올까 싶네요. 하지만,,지금가면,,저런 빵들은 이미 다 팔렸을거 같긴해요.ㅜㅜㅜ

  • 2. Juliana7
    '23.8.1 9:11 PM

    갓 구워나온 빵은 사랑 그 이상이지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자주 오세요.

  • 3. Jessie
    '23.8.1 10:02 PM

    잘하시네요. 저도 코로나 시기에 무반죽 치아바타 영상을 보고 광파오븐에 빵굽기 시작해서
    포카치아 만들고, 소금빵 만들고, 시나몬 롤 만들고, 겁도 없이 발효종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요즘은 그냥 이스트 조금 넣고 저온에서 오래 발효하는 방법으로 바게트 비스무리를 만들어 먹고 있거든요. 비슷한 경로를 거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 4. 백만순이
    '23.8.1 10:21 PM

    마지막 치아바타 사진인가요?!
    딱 내일 아침으로 먹으면 너무 좋을 비쥬얼이네요~

  • 5. 모하나
    '23.8.2 12:15 AM

    좀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치아바타맞고요,
    유튜브 볼땐 뭐 할만 하겠는데 하고 시작 했는데 처음 맞아본 그 반죽 상태가 뭐랄까 난감 그자체 더라고요.
    보기만 할땐 성형 아주 쉬워보이더만 직접 해보니 와 이런거였어?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상황들이많았네요.

    아주 초기에 겁도없이 발효 빵을 시작 했네요. 지금보니 참 어처구니 없네요.ㅎ

    여러분의 반응 괜찮으면 조금씩 나아진 실력으로 여러 빵 작업 한 것들 올려 볼까요? 히힛

  • 6. 보단
    '23.8.2 9:29 AM

    좋아보입니다.
    올리브유에 발사믹 콕~~~~

  • 7. seungh
    '23.8.2 8:07 PM

    저도 빵좀 구워볼까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동기부여 되네요. 조만간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8. 쑥과마눌
    '23.8.3 6:53 AM

    와..이리 구워낸 빵맛은 얼매나 맛있을까요ㅠㅠ
    빛깔도 영롱하니, 너무도 고와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2 빵, 찬, 그리고 민! 12 고독은 나의 힘 2025.05.04 3,835 2
41131 연휴 일기 7 방구석요정 2025.05.04 2,767 1
41130 먹고사는 이야기 13 andyqueen 2025.04.27 9,306 2
41129 회복의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4.27 5,998 3
41128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진현 2025.04.27 7,887 4
41127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스테파네트 2025.04.26 5,471 5
41126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김명진 2025.04.21 7,983 4
41125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4.20 8,169 2
41124 봄~봄~봄이네요 4 남쪽나라 2025.04.16 7,919 3
41123 진짜 봄!!!!!(레시피 추가) 16 주니엄마 2025.04.13 10,855 4
41122 건강검진 일기 10 방구석요정 2025.04.11 8,154 4
41121 아직 아닌가 봄. 6 진현 2025.04.08 9,010 4
41120 봄이라서 10 둘리 2025.04.07 7,071 4
41119 이제야 봄 12 진현 2025.04.06 6,332 4
41118 부산 방문과 복국 13 방구석요정 2025.04.06 7,401 2
41117 친구를 위한 열무김치+ 파김치 10 해피바이러스 2025.04.06 5,388 5
41116 캠핑갔어요(미나리삼겹살_ 5 두아이엄마 2025.04.04 7,300 2
41115 오늘은 잔치국수먹는날~ 10 초보파이 2025.04.04 6,871 3
41114 182차 봉사후기 ) 2025년 3월 삼겹살수육, 어묵볶음, 계.. 4 행복나눔미소 2025.04.01 5,323 4
41113 서른살 먹은 아들녀석에게 차려준 첫 생일상 15 skemfdl 2025.03.27 12,514 4
41112 초대 음식들 (개사진 있음) 16 미스유 2025.03.18 18,033 4
41111 외식과 고양이 일기 20 방구석요정 2025.03.14 13,699 5
41110 명왕성은 지금 봄방학 10 소년공원 2025.03.14 11,787 4
41109 [글 재등록] 밀린 집밥과 직딩 도시락 12 고독은 나의 힘 2025.03.13 8,309 3
41108 작성자 수정이 안되어 재등록 했어요. 윗글을 클릭해주세요.---.. 8 jyroot 2025.03.13 4,079 5
41107 재수생 도시락 일기 70 미니유니 2025.03.11 10,914 5
41106 열무김치 9 berngirl 2025.03.09 7,867 3
41105 오래될수록 더 좋은 쟈스민님 요리책 13 희주 2025.03.07 8,420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