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마늘쫑 무침

| 조회수 : 5,569 | 추천수 : 3
작성일 : 2020-05-14 22:40:32

어느새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 눈앞에 왔네요

가죽을 무쳐서 먹어요

엄나무순을 데쳐서 고추장 양념에 무쳤어요

엄나무순을 양념에 무치는것 보다는 데쳐서 고추장 찍어 먹으니 더좋습니다

기분이 왠지 좋아요


요즘 마늘쫑 제철입니다

손 아낀다고 미루다

마늘쫑 다듬어서 두어번 씻어서 마늘쫑 데쳤습니다

팔팔끓는물에 마늘쫑 넣어서

휘휘 저어서 바로건져서 찬물에 씻었어요

물기가 금새 없어져요

수제쌀조청  다시 팔팔 끓여서

참치액젓 넣고 고추장 넣고

고추가루 마늘 생강 넣어서

버물버물 무쳤습니다

요즘 국수삶아서도 좋고

밥에도 다른 반찬 안꺼내고 국이나  찌게에 최고네요

내일 가족모임에 갖어가면 인기가 최고일듯 합니다

살짝 데쳐서 냉동도 하여 두었어요

여기저기 너무 좋아요

부드러운 마늘쫑 생으로 이양념에 무쳐서 일년을  두고 먹지요

장아찌도 좋구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브리엘라
    '20.5.14 10:57 PM

    저도 이맘때면 마늘쫑을 늘 구입합니다
    장아찌 담고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양념해서 무쳐먹고 볶아서 간장에 졸여도 먹지요
    오늘 아침에는 엄나무순이랑 두릅,연근을 살짝 데쳐서 튀김했더니 역시 튀긴거라 그런지 인기가 좋더라구요
    호예언니는 솜씨가 워낙 좋으시니 뚝딱뚝딱 손만 대면 맛난 먹거리들이 나오는거같아요

  • 2. toal
    '20.5.15 1:15 AM

    오.
    갓 지은 하얀밥과 먹으면 ~~~~
    오도독 식감이 절로 느껴지네요.

  • 이호례
    '20.5.16 4:08 PM

    뜨신밥도 좋고 국수 삶아서도 좋아요

  • 3. 정안나
    '20.5.15 8:38 AM

    고춧가루는 불을 끄고 넣나요?
    아 정말 맛있어 보여요
    갓지은 뜨거운 흰쌀밥과 먹고 싶네요

  • 4. 테디베어
    '20.5.15 9:13 AM

    오~~ 가죽나물 엄나무순 마늘쫑까지 사진 뚫고 들어갈 뻔했습니다.
    마늘쫑 사서 무쳐도 먹고 볶아도 먹겠습니다.
    밥도둑들만 만드시네요^^

  • 5. 초록
    '20.5.15 9:35 AM

    어려서 할머니랑 마늘밭에가서 마늘쫑 쏙쏙 뽑던생각나요
    그걸 소금물에 삭혀서 여름내 엄마가 고추장양념으로 무쳐주셨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지겹고 맛없는 반찬이었는데
    지금은 여름만 되면 너무 먹고싶어지네요 ㅠㅠ

  • 6. Harmony
    '20.5.15 10:45 AM

    가죽나물 무슨맛일까 궁금하고 , 엄나무 순도 먹어보고싶네요,
    이번 봄은 실종이라 장터도 못가보고...
    사진으로나마 감상합니다.
    귀한나물사진 고맙습니다.

  • 7. 이호례
    '20.5.16 4:12 PM

    조청을 다시 데필때는 어디 가면 안됩니다
    순간 냄비를 넘칩니다
    보글보글 끓으면불 꺼야 합니다
    식혀서 급하면 미지근하여도 됩니다
    여기에 갖은 양념하여 무치면 됩니다

  • 8. 름름이
    '20.5.16 10:03 PM

    엄나무순 그냥 두릅보다 더 맛있어요. 데쳐서 된장, 고추장에 들기름, 마늘만 넣고 무치면 그냥 밥도둑@,@
    맛있게드세요!

  • 9. NGNIA
    '20.5.18 3:10 AM

    이건 난이도 중 최고 난이도 상에 이르는 나물음식이 아니던가요
    나물반찬은 정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솜씨의 합작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4076 페루로 시간여행~ 2 시간여행 2021.05.05 1,860 0
44075 2021.4월 마지막 주 집밥 8 은지아빠 2021.05.04 5,392 1
44074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3) 29 Alison 2021.05.04 3,784 3
44073 엄마의 서울 입성, 랜선집들이 17 솔이엄마 2021.05.03 5,992 0
44072 오월은 17 고고 2021.05.03 3,323 2
44071 봄이 왔어요 14 ilovemath 2021.05.03 3,739 3
44070 Sei씨와의 추억을 새기며 2... 11 Harmony 2021.05.03 4,417 5
44069 Sei씨와의 추억을 새기며... 141 Harmony 2021.04.28 17,450 5
44068 살고 지고 28 고고 2021.04.27 9,682 6
44067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2) 28 Alison 2021.04.25 8,279 2
44066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1) 36 Alison 2021.04.23 5,723 5
44065 저 요즘 남편 도시락 싸요... 68 솔이엄마 2021.04.20 15,547 6
44064 10일 후면 먹는 보리막장 담갔어요. 31 프리스카 2021.04.18 8,253 1
44063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0) 27 Alison 2021.04.18 3,738 4
44062 DIY자작 캠핑카 여행의 추억 +허접요리 24 Alison 2021.04.17 6,259 4
44061 쿠스코에서의 아름다운 시간들... 47 시간여행 2021.04.15 7,314 4
44060 라마단 금식 이야기 - 그리고 국수 ^^ 29 dungdung 2021.04.14 7,661 3
44059 캠핑카 북미 대륙 횡단 여행 +허접 요리(9) 52 Alison 2021.04.14 5,676 2
44058 4계절 아무 때나 담그는 고추장(수정) 33 프리스카 2021.04.13 4,623 2
44057 캠핑카의 장점들 (추가) +허접요리 28 Alison 2021.04.12 5,974 6
44056 캠핑카의 단점들 +허접요리 30 Alison 2021.04.10 9,394 4
44055 캠핑카 북미 대륙 횡단 여행 +허접 요리(8) 16 Alison 2021.04.07 7,263 6
44054 134차 전달) 2021년 3월 전달 9 행복나눔미소 2021.04.06 3,270 11
44053 오늘저녁 메뉴와 파김치 24 주니엄마 2021.04.06 10,649 3
44052 그동안 만들어 본 것들!!! 47 레미엄마 2021.04.06 10,780 7
44051 봄이 왔어요~ 21 시간여행 2021.04.05 6,860 4
44050 키톡 데뷔해봅니다 ^^ 25 클레멘타인 2021.04.05 6,779 9
44049 캠핑카 북미 대륙 횡단 여행 +허접 요리(7) 19 Alison 2021.04.04 5,363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