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딸기로 인해 제철이 없어졌지만
역시나 봄의 상징은 딸기 아니겠습니까?
집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그라니테를 소개합니다.
진짜 간단하지만 맛은 정말 보장합니다.
이태리어로 그라니따라고 불리는 이것은 이태리 대표적인 디저트 중에 하나인데요.
원래 시실리 지방에서 시작된것으로 반쯤 얼린 슬러시와 비슷해요.
이태리 시실리지방은 레몬이 가장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곳에서 시작된 그라니따의 주재료는 시트러스 과일, 주로 레몬이고
여기에 시럽을 넣고
사각사각 포크로 긁어주면서 얼리는 디저트랍니다.
재료는 생딸기와 시럽, 레몬이 있으면 되요.
정말 재료가 착하죠?
시럽은 설탕과 물을 1:1로 끓여 식힌 것이랍니다.
레몬 반개정도
딸기는 한팩정도
시럽의 양은 집집마다 원하는 정도가 다르니 맛보시면 되구요.
모두 넣고 믹서기나 블렌더로 갈아주세요.
약간 과육이 씹히는게 좋다 하시면 과육을 썰어 넣으셔도 좋습니다.
볼에 담고 냉동실에 넣은뒤 30분마다 포크로 긁어서 결정체를 만드시는 과정만
몇번 반복하실 수 있으면 끝~!
예쁜그릇에 담으시면 되는데 저는 샷글래스(일명 소주잔)에 넣었어요. 한입에 들이키실 수 없을걸요?
아마 정신이 버뜩 드실거예요. 넘 상큼해서...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있나요?
이번 주말에 꼬옥~ 해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톡톡쏘는 딸기 샤베뜨 한잔 하실래요?
호기심많은 요리사 |
조회수 : 7,817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10-04-01 2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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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주
'10.4.2 12:04 AM샤베트 아직 으스스~
아무래도 나이든 티 나지요....^^2. 고독은 나의 힘
'10.4.2 1:16 AM와우.. 저희 집 근처가 딸기 주산지라.. 차타고 5분만 가면 싱싱한 딸기를 싼값에 살수 있는데..
딸기 들어갈때 쯤 사다가 해놔야겠어요..3. 퍼플라인
'10.4.2 7:25 AM너무 시원하고 맛나겠어요. 만들기도 쉬울거같고요.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4. 배꽁지
'10.4.2 9:45 AM꼭 해보고 싶은데... 포크로 긁는 거 몇 번 해야 하나요?
레몬은 껍질채 통째로 넣나요?5. 봉나라
'10.4.2 9:57 AM포크로 긁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
6. 커피야사랑해
'10.4.2 7:47 PM잔도 그러하고 한잔을 권하시기에 딸기에 술을 넣으셨나 했네요
간단하고 짱 입니다.7. 호기심많은 요리사
'10.4.3 1:46 AM은주님, 오늘 바람이 꽤 차더라구요, 봄이 안오려는지.....좀 더워지면 더 맛있을텐데.
고독은 나의힘 님, 댁 주변에 딸기밭이세요? 부럽네요. 제가 딸기 광이거든요....언제든 싱싱한 딸기 드실 수 있어 좋으시겠어요.
퍼플라인님, 꼭 만드세요^^
배꽁지님, 포크로 긁는것은 전체 딸기액체가 얼을때까지 긁으시면 됩니다.
봉나라님, 결정체를 만들어야 아삭아삭씹는 질감이 좋아서 그렇답니다.
커피야사랑해님, ㅋㅋ 술 넣구 만드셔도 될것같아요. 위에 반짝이는 투명한것이 실은 술로만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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