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면발 탱글탱글하게 삶는 나만의 비법~

| 조회수 : 8,247 | 추천수 : 145
작성일 : 2010-03-02 00:42:33
면발 탱글탱글하게 삶는 나만의 비법은


어쩌면 너무나 간단한 것이라 실망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암튼 시작해봅니다.

물의 양이 절대적으로 적으면 국수가 쉬 불기 때문에

반드시 넉넉한 양의 물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국수의 3배이상!



물이 끓어오르면 소금 1작은술정도 넣고 면을 넣는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국수에 간을 하기위함이죠.

밋밋한 국수, 음식의 맛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요.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해서 소면을 쥐면 요게 1인분정도 되거든요.

약 100그람



이제부터 뽀인트!!!

물이 펄펄 끓어 오르면 국수를 넣는다.

그리고 국수가 표면에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찬물(얼음물) 한컵을 붓는다.

이렇게 해야 면발 옆에 붙은 전분들이 떨어지면서 면발이 매끈해집니다~.



다시 끓어오르면 면발하나를 끊어보아 색이 투명에 가까우면

바로 찬물에 부어 충분히 헹군다.

이때 여러번 헹궈야 면이 빨리 불지 않는다는 사실.


국수를 1인분씩 건져 물기가 빠지도록 채반에 올린다.


이렇게 삶아진 국수로 잔치국수도 해먹고 비빔국수도 해먹고

어렵지 않으시죠?

별거아닐지 몰라도 요리에선

기본의 기본을 지키는게 항상 중요하다구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소녀
    '10.3.2 2:04 AM

    여기에 한가지....
    면을 비벼서 헹구면 더 탱글탱글 매끈한 면발이 되요....(냉면 비벼서 헹구듯이...)

  • 2. 사과쥬스
    '10.3.2 3:34 AM

    우와 감사합니당^^

  • 3. 그리운
    '10.3.2 9:13 AM

    전 찬물을 한컵씩 붓는걸 세번해요...
    워낙 잘익은 보드라운 면을 좋아해서요...^^*

  • 4. 만년초보1
    '10.3.2 9:57 AM

    저는 찬물 붓는 거 두번해요.
    이렇게 초보를 위한 기초 상식도 배울 수 있는 82cook이 진짜 고맙죠? ^^

  • 5. 새우깡
    '10.3.2 10:05 AM

    예 쉡~

  • 6. 호기심많은 요리사
    '10.3.2 8:41 PM

    무지개소녀님 담엔 비벼볼께요.
    그리운님, 만년초보1님 면발도 클린한게 좋죠^^ 연아경기처럼요 ㅋㅋㅋ
    사과쥬스님 도움되셨다니 저두 좋아요~
    새우깡님 ㅋㅋ 제가 젤로 좋아하는 과자 정말 질리지 않고 먹어서 제 친구가 농심에서 상줘야한다고 했어요^^

  • 7. 천사마녀
    '10.3.2 11:47 PM

    전 찬물부어주는걸 여러번 반복햇었는데... 오호 소금 거 괜찮네요~~

  • 8. 호기심많은 요리사
    '10.3.2 11:54 PM

    천사마녀님, 기나긴 글 속에서 옥석을 보시다니, 뽀인트 점수 바로 받아가시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7 챌시 2026.02.13 3,547 2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8 써니 2026.02.09 5,831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7,216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488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0,341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289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9,110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266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5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25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644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51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97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809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7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499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3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306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513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7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61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72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4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208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2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78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29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77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