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땅속에서 꺼낸 김치

| 조회수 : 6,03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7-12-29 22:04:12
땅속에 묻어 두었던

김치을 먹으려고,

아침에 먹으려고, 금방꺼내와서,,

먹음직스러워서,,

한번 찍었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정말 마치 맞게 익었습니다,,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바람
    '07.12.29 10:36 PM

    땅속에 묻어둔 김치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그런 김치 언제 먹어봤었는지.. 참 기억이 아련하구요
    맛있겠어요 부럽사옵니다

  • 2. 다래
    '07.12.29 11:25 PM

    반가워요 아지매
    지도 한쪽 좀 찢어주이소예

    김냉은 이제 저리가라 하실셈인가요?
    땅속이 젤 맛있잖아요

  • 3. uzziel
    '07.12.30 2:04 PM

    시원해 보이네요~

    위에 뚝 잘라서 쭉쭉 찢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네요.

    제목보고 바로 클릭했네요.

    땅속에서 꺼낸 김치...정말 싱싱함이 느껴지네요~

  • 4. 겨울곰
    '07.12.30 6:06 PM

    우리집도 땅에 묻어놨어요
    연립사는데요 몇년전만해도 연립뒷곁에 다들 장독 묻었거든요. 근데 이젠 김치냉장고 없는집이 우리집밖에 없어서..장독들 우리집 차지되었어요

  • 5. 정경숙
    '07.12.30 10:23 PM

    무김치 정말 넘어가겠슴다..
    울 엄마집 김치냉장고에 있는 놈들..아흐..

  • 6. 카라
    '07.12.31 10:04 PM

    여기서 뵈니 정말정말 반가워요
    잘 계시죠?
    내년에는 일도 좀 쉬엄쉬엄 하시어요
    행복만땅...부~자 되시구요...항상 건강 건강 건강하셔야해요...

    저희 집도 땅에 묻었는데 아직 안꺼냈어요
    넘 맛나보여요
    우리것도 함 꺼내 봐야겠어요...음음...침이 고이네요 상상만해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3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4 오늘도맑음 2025.08.10 1,234 1
41062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992 2
41061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0 시간여행 2025.08.10 2,286 2
41060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3 방구석요정 2025.08.08 3,775 3
41059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4,497 6
41058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1 Alison 2025.08.02 7,843 7
41057 7월 여름 32 메이그린 2025.07.30 8,617 4
41056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0,945 4
41055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296 4
41054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033 3
41053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028 3
41052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018 3
41051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267 7
41050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4 솔이엄마 2025.07.10 15,867 6
41049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443 3
41048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393 5
41047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26 4
41046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3 쑥과마눌 2025.07.07 7,865 12
41045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12 3
41044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72 2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656 5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34 4
41041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07 3
4104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81 3
4103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77 4
4103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81 3
4103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921 3
4103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51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