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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 밤중에 - - - - (본것 있어가지고)

| 조회수 : 7,55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12-09 02:33:29
꿈은 거창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이 야심한 밤중에 무삼 있인지 궁금하시죠 저도 이게 무슨짓거리인지 싶습니다..

내일 저희 시어른들 생신준비중입니다.

할 줄 아는건 없고 본건 많아서 능력이상 이것 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약식도 했고 식혜도 하고 있고 갈비찜도 재고,하지만 이론만가지곤 되지 않는게 먹거리인가 봅니다.

그래서 연신 82에 드나들며 씨름중입니다.

화김에 나가서 맥주도 한캔 샀습니다. 이게 속칭 음주 운전이겠죠.(솥뚜껑 - - - 하고보니 표현이 너무 그렇네요 )

암튼 오늘 안에 이 작업이 끝날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늘 같은날 무지 힘되주는 82가 있다는게 하다보니  술김에 사랑 고백하는거 같네요

그럼 이만 계속 총총 할랍니다.

쫌 (ich526)

82에서 노는 여자입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피코
    '06.12.9 2:37 AM

    ^^ 홧팅!! 하시고 힘내세요.
    저도 무슨일 있을때마다 밤샘 작업?? 참 열심히 합니다. 학교때 이렇게 공부 했으면 훌륭한 사람 되었을까요?? 우하하~~
    그런데 힘들더라도 즐거운 기분으로 해야 음식이 맛있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저의 남은 기를 몽창 불어넣어드립죠~~ 수리수리 마아수리~~~~~

  • 2. 석이맘
    '06.12.9 2:53 AM

    그래도 잘 하실거에요...
    82는 꼭 친정엄마같아요...

  • 3. 세계정복
    '06.12.9 7:19 AM

    ㅎㅎㅎ
    분명 무지 맛있는 요리들이 될꺼예요
    저는 멀쩡할때 만든 음식들보다
    맥주라도 한잔한 상태에서 한 음식들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술김이라 그런가..ㅡ.ㅡa)

  • 4. 돼지용
    '06.12.9 10:42 AM

    다시 완성품 들고 키톡에 오실 수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애쓰셨어요.

  • 5. 강혜경
    '06.12.9 11:41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홧팅하십시요..
    지금쯤~~~~
    아침을 거하게 한상 드시고...
    한숨 놓으겼네요~~^=^

  • 6. 버럭이네
    '06.12.9 11:42 AM

    밤새 고생많으셨겠어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7. 곰발바닥
    '06.12.9 11:54 AM

    ^^ㅋㅋ 홧팅욤~

  • 8. 라니
    '06.12.9 12:24 PM

    음식 준비 잘 되셨지요?
    지금 쯤 맛나게 다 드시고 또 점심 준비 중이시겠어요.
    ^^

  • 9. 떡순이
    '06.12.9 2:27 PM

    ㅎㅎ
    저도 결혼하고 첨에 시댁 집들이 한다고 2박3일동안 장만해서 음식대접해드린적 있었어요..

    칭찬 많이 받고 좋았는데..

    담에 시댁 집들이때 완존 전담반으로 초빙(?) 되어 20명분 집들이 음식을 장보고 음식장만하고
    아주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10. 풀삐~
    '06.12.9 5:43 PM

    < 할 줄 아는건 없고 본 건 많아서 능력이상 이것 저것... >

    100% 공감합니다요~~~

    일주일전에 냄푠생일상을..
    정말 자기 태어나고
    글케 거창??하고 상다리 부러질만한 생일상은 첨 받아봤다 하더이다..ㅋ

    다~~ 82덕분입죠..
    일 거들러 온 동생이 살림 말아먹을려고 작정했냐더군여.. -_-;;
    손님접대하고..
    두 동생네..친정엄마..시동생네.. 그러고도 남아서
    며칠을 두고두고 먹고..냉동까지 시켰다는.. ㅠㅠ

  • 11. 오믈렛
    '06.12.9 7:32 PM

    생신은 잘 치르셨는지 궁금해요~~ ^^ 수고 많이 하셨어요

  • 12. 한미경
    '06.12.9 11:33 PM

    저희 시어머니"우리 미경이 다 키웠네"하시더이다 제가 좀 했나봅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격려 덕분에 잘 치뤘습니다.

  • 13. 하미의꿈
    '06.12.10 2:35 PM

    배워가며 시어른 생신상 차리는 미경씨 정말 예쁩니다 나두 그런 며느리 봤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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