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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평범한 우리집 밥상~~

| 조회수 : 7,19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8-26 15:34:47
반찬도 없고 조촐하지만 그냥 한번 올려봐요...
신랑이 집앞이라고 해서 배고플까봐 부랴부랴 차렸더니 빨리 안올라와 잠시 찍었지요...
저녁메뉴는 묵은지 고등어조림, 패주브로콜리볶음...
올리고 보니 넘 조촐^^;하네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
    '06.8.26 4:54 PM

    간단하면서도 알찬네요.가방 크다고 공부잘하는것 아니잖아요^^
    특히 묵은지 고등어에 반주로 한잔 하면 더 좋은데..

  • 2. Terry
    '06.8.26 6:58 PM

    저 정도면 훌륭한 상 아닌가요?
    브로콜리에 패주에 고등어에 감자에 야채반찬에...
    영양소가 풍부한 상차림인 것 같아요.

  • 3. 딸이좋아
    '06.8.26 7:59 PM

    묵은지 고등어조림이면 다른 반찬 필요없겠는데요^^

  • 4. 똘똘이
    '06.8.26 8:58 PM

    깔끔하고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만 합니다. 브로콜리 볶음을 어떻게 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 5. 김정숙
    '06.8.26 9:40 PM

    음식도 먹음직스럽고, 식탁이 넘 이뻐요,
    제개인적으로 노란색을 좋아하거든요.

  • 6. 여행자
    '06.8.26 10:22 PM

    고상한 식탁에 은은한 조명에 고전과현대가 어울린 식탁냄새가 나네요...^^

  • 7. 루시아
    '06.8.26 11:03 PM

    개인적으로 조촐하고 깔끔한 밥상도 부럽지만
    단 두사람을 위한 심플한 식사라는 점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이 셋과 식사 한번 하는 것이 무슨 시장판 같은 저의 집
    에서는요. 사진보면서 단 두개만 놓인 젓가락과 숟가락, 밥,국
    을 보면서 조용한 여유가 느껴지네요.

  • 8. 이현주
    '06.8.27 11:48 AM

    평범한 밥상 아닌걸요?ㅎㅎ

  • 9. 민우맘
    '06.8.27 10:01 PM

    요세 감자넣고 고등어조림 해먹었는데,,, 저도 묵은지넣고 해먹어야겠어요~

  • 10. 핑키맘
    '06.8.28 3:55 AM

    묵은지~~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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