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토요일 아점 - 손말이김밥

| 조회수 : 7,985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6-06-11 07:38:51
키톡에 첨 글 올립니다...약간 긴장도 되네여...원낙 솜씨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리...^^

어제 날씨도 꿀꿀하고 토요일이라서 식구들 모두 늦잠 자고 일어나서 아침도 거르고...
점심을 일찍 먹게 되서 준비한 손말이 김밥...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져...
여러 가지 야채를 먹으니 밥도 적게 먹게 되고...
신선한 야채의 느낌도 좋았구...
아이들은 햄, 치즈, 단무지만 싸서 먹고...
싸먹는 재미도 있고...^^

가끔 해 먹어야겠단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오늘 점심엔 몰 해 먹으면 좋을까요??
갑자기 칼국수가 생각이 나긴 하네여...^^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러스
    '06.6.11 7:56 AM

    우리 남편도 참 좋아해요.
    싸먹는건 다 좋아하는데 날치알 넣고 싸먹는 마끼 좋아합니다.
    한번 해 줘야겠네요.

  • 2. 수국
    '06.6.11 9:34 AM

    저 이 손말이 김밥 언젠가 꼭 해보고싶은 메뉴0순위인데~~

  • 3. 늘 좋은일만
    '06.6.11 10:05 AM

    채써신 솜씨가 얌전하네요~
    조만간 저도 해먹어야겠어요^^

  • 4. 불근앙마
    '06.6.11 11:06 AM

    재료가 푸짐하네요..^^

  • 5. 빈틈씨
    '06.6.11 3:14 PM

    예뻐요~ ^^ 맛있게 드셨겠네요. 아웅 이따 저녁엔 뭘 해먹나 ㅋㅋ

  • 6. 하얀마음
    '06.6.12 12:27 AM

    저도 이것 가끔 해먹는대,,대마끼라고도 하죠 김치를 송송 썰어 꼭 짜서 뭍치고 참치켄 통조림에 양파송송썰어서 첨가,,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도 맛이 좋답니다

  • 7. 오드리
    '06.6.12 6:16 AM

    글게요...김치가 들어가도 맛이 좋겠네여...담에 김치와 참치도 추가해야겠네여...^^

  • 8. shiny
    '06.6.12 3:20 PM

    저, 질문이 있어요. 날치알은 냉동된 거 해동해서 그냥 먹나요? 씻어보니까 다 흩어지고 여기저기 붙어서개수가에 난리가 나더라구요 날치알 가지고 익혀서 먹는 알밥만 하게 돼요.

  • 9. 오드리
    '06.6.12 5:40 PM

    shiny님...보통 냉동된 날치알은 조미된거 같아여. 제가 이번에 사용한 날치알도 조미된 거였더든요. 먹기 한시간 정도 꺼내놓으면 먹기 좋게 녹아여. 전 노란색, 붉은색 두가지 날치날 사용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1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1 진현 2025.07.20 872 2
41050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56 솔이엄마 2025.07.10 11,926 3
41049 텃밭 자랑 12 미달이 2025.07.09 9,346 2
41048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2 소년공원 2025.07.09 8,713 2
41047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1 행복나눔미소 2025.07.07 2,804 2
41046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8 쑥과마눌 2025.07.07 6,341 12
41045 오랜만에... 14 juju 2025.07.06 4,472 3
41044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3,789 2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4,527 5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179 4
41041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019 3
4104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459 3
4103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674 4
4103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372 2
4103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8,991 3
4103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5,822 3
4103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798 5
4103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052 5
4103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674 6
4103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205 4
4103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329 4
4103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089 5
4102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013 4
4102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625 6
4102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591 5
4102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450 1
4102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701 5
41024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999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