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전투기 조종사입니다.
오늘로써 비행시간 600시간 되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기념으로 케잌이랑 신랑이 좋아하는 기름진 햄치즈 돈까스를 해줬습니다.
좋아하더라구요....
참, 다음주에 있는 발렌타인데이에 신랑이 지방으로 2박3일동안 교육가서 미리 초콜렛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사서 먹는것보다 정성이 들어가서 신랑이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이번 발렌타인데이엔 정성이 들어간 수제 초콜렛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600시간 기념..
수원댁 |
조회수 : 3,227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02-06 2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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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쐬주반병
'06.2.6 9:42 PM수원댁이면, 세류.. 비행장에 계신가요? 기냥 궁금해서리..
2. 프림커피
'06.2.6 10:19 PM그릇도 이뿌고, 식탁보도 이뿌고, 쵸콜렛도 넘 예쁘네요,,
신혼이신가봐요,,,부럽,,,3. 안젤라
'06.2.6 10:45 PM반갑네요 수원 비행장 살다
예천으로 이사왔는데 ---
같이 살때 만났으면 많은 정보 주고 받았으련만
우리남편은 벌써 예전에 3000시간 지났어요
포상으로 괌 여행도 다녀왔답니다
수원댁님도 비행시간 많이 채워 해외여행 다녀오세용 ~~~~~4. 수원댁
'06.2.6 11:55 PM정말요?? 3000시간이라....아직도 까마득하네요 ㅎㅎㅎ
5. DollDoll
'06.2.7 12:47 AM예쁘게 사시네요~ 부러워요! 얼른 결혼하고싶은 소녀가슴 /ㅅ/
6. 나무아래
'06.2.7 5:04 PM수원댁님.. 닉네임 보고 수원 사시나부다 싶어 반갑네요.
저도 수원살아요, 성균관대 건너편에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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