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쫄깃한 식감의 표고버섯기둥장조림

| 조회수 : 8,71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1-12 09:54:00

표고버섯기둥 장조림 재료는요,

표고버섯기둥 100g, 청양고추2개, 다시마와 멸치육수 1컵,

 참깨와 참기름, 마늘2쪽, 간장1큰술, 간은 소금(저는 이화소금장)으로,

월계수잎2장, 통후추3알

결대로 잘 찢어낸 표고버섯기둥을 맑은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고 육수에 넣었습니다.

간장한큰술, 월계수잎2장과 통후추3알,청양이고추도 넣고 뒤적입니다.

국물이 거의 없게 조리면, 월계수잎과 다시멸치, 통후추등을 빼내고

참기름과 참깨로 살짝 ? 간도 이때 해주시구요~.

                                                고기를 씹는것같이 쫄깃한 식감이 맛있습니다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여백
    '13.11.12 6:29 PM

    버섯 기둥은 버린적이 많았는데..
    이런 요리가 있었군요~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 농부가된맘
    '13.11.14 8:10 AM

    버리긴 왜버려요..ㅠ
    정아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국이나 무침에 넣으면 진짜 국물맛 좋아지는데 ^^

  • 2. 주니맘
    '13.11.13 9:43 AM

    시어머님이 가끔 저렇게 만드시더라구요. 식감도 좋고.
    좋은 표고 구하기 쉽지 않은데...혹시 직접 키우세요?

  • 농부가된맘
    '13.11.14 8:33 AM

    자가소비할만큼은 키우고 싶어요 ^^
    저희텃밭앞에 동네어르신 버섯한동이 있네요...물주시려다 한바구니 따다 주신거예요 ㅎ
    더키워서 농협으로 전량 나간다는 군요

  • 3. 할th있어
    '13.11.13 1:29 PM

    표고버섯 정말 좋아하는데 낼 반찬해먹어야겠네요 ^^

  • 농부가된맘
    '13.11.14 8:34 AM

    식탁에 고급반찬이죠 ^^

  • 4. 재서재하맘
    '13.11.14 11:46 AM

    표고버섯 기둥보고 반가워 로긴 했어요^^* 저희 아들 두놈들이 장조림 해 놓으면 고기는 남겨놓고..저것만 골라먹는 ...제대로 아는 놈들 이거든요..고기보다 더 쫄깃거리고..이웃들이 표고사면 모아서 저희집에 가져다 주세요..소문내지 마세욤..맛을 알면 저희집 아들들 못 얻어 먹어용!!!ㅋㅋㅋㅋ

  • 5. 버섯순이
    '13.11.24 6:52 AM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2 챌시 2024.04.26 1,380 0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14,181 4
40979 봄봄 14 juju 2024.04.13 10,134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542 3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6,084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8,721 1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363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823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338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325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8,063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095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560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317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313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274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707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539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76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245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791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15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659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491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68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517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560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8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