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집 고딩 중간고사 아부성(?) 간식- 불고기치즈 버거

| 조회수 : 13,386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04-30 20:52:36

수요일이  j양 중간고사예요

 

학원도  다녀오고 저녁 늦게 까지  책보고

늘 배고프다를 달고 있다보니

저는 주방에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네요

 

냉장고에 갈은 돼지고기가  남아  있길래

초간단 데리야끼 소스로

햄버거  만들어  봤어요

 

 


오여사 버젼 간단 햄버거~~

 

   불고기  햄버거  

 

재료(3개분량) ;  햄버거빵 3 개 ,  갈은 돼지고기 300 g , 체다 슬라이스 치즈 3장 , 샐러드 야채 적당히

슬라이스 피클 6개 , 슬라이스 양파 3 개

돼지고기 양념; 간장 반큰술 , 후추 약간 , 청주 반큰술

데리야끼 소소 ; 간장 3 큰술 , 물 6 큰술 , 청주 1 큰술 ,  설탕 1 큰술 , 후추 약간

 

 

 


돼지고기 반죽을  치대서 3 등분으로  나누어

패티를  만들어  주세요

 


달군팬에 식용유 약간을  두르고

중간불에서    익혀  주세요

 

겉이  노릇해  질 정도로요

 

다 익으면  키친타올에   올려서  패티에 기름기,물기을  제거  해주세요

 


 

소스가  끓어  오르면 패티를  넣어

양념소스가  없어질때까지  약불에  조려  주세요

센불은  양념이  타니까  약불이어야만  해요 꼬~오~ 옥~

 

 


햄버거 빵에 양념 소스에  조려준 패티  올리고....

 

체다 치즈 한장 올려주고....

슬라이스한  양파도  한장  올리고

나서 오이피클을  두개.....

 


 

그리고  나서 샐러드  야채를  올려주세요

 

늘  있던 양상추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색도  이쁘고

먹을만  하네요^^

 


 

디저트로 맛난 과일은 옵션~~^^

 

시험 잘 보자 우리딸~~~ㅎ

 

 

 

란 (onk8410)

요리하기를 무척 좋아하는 주부입니다. 이 곳에 가족이 되면 더욱 더 요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이 생길 것 같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30 8:53 PM

    어찌 햄버거가 요염하게 누워 있을까요? ㅋㅋ

  • 2. 상큼미니
    '13.5.1 12:02 AM

    누운걸까요 ㅋㅋ
    햄버거 넘 귀엽^^
    시험기간....먹는거 신경못써주는 맘...반성합니다.
    참외인가요? 먹고싶당 츄릅~

  • '13.5.1 3:48 PM

    요렇게 먹을거 해주면서
    부탁을 합니다 ㅎ 공부하라고...ㅠ
    파파야 멜론이 나왔더라구요

  • 3. kwoo
    '13.5.1 1:39 AM

    자몽을 장식한 저잎사귀. 대단한 센스시네요.

  • '13.5.1 3:49 PM

    소꼽놀이 하는 기분으로 놀아요 ^^
    재미있으라고....ㅎ

  • 4. into
    '13.5.1 12:47 PM

    엄마 정성 가득 담긴 햄버거와 과일 디저트~
    j양은 흐뭇하겠어요^^

  • '13.5.1 3:50 PM

    좋아라 하면서 공부하더라구요
    뭐가 들어가야 시작해요
    연료인가?!

  • 5. 빛의조각사
    '13.5.1 2:13 PM

    ㅠ.ㅠ 따님이 부럽네요 아 저런밥상은 공부와 인연이 있어야 받는군요 ㅠ.ㅠ

  • '13.5.1 3:51 PM

    딸아이라 그런지
    이쁘게 차려줘야 더 좋아하네요^^

  • 6. 고독은 나의 힘
    '13.5.2 7:20 AM

    저거 참외인가요? 저렇게 깍아 놓으니 한개 집어먹고 싶은 마음이 확 드네요.. 이뽀요..

  • 7. 겨울
    '13.5.2 2:54 PM

    세상에 과일을 어찌 저리 깍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3 jasmine님을 추억합니다 (추모 모임 5.18 일산호수공원).. 13 발상의 전환 2024.05.04 2,965 9
40982 레몬파운드케이크 이만하면 성공? 13 달짝 2024.04.29 6,472 2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16 챌시 2024.04.26 8,593 3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2 솔이엄마 2024.04.15 18,422 6
40979 봄봄 15 juju 2024.04.13 11,498 3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6 행복나눔미소 2024.04.11 5,048 5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9 솔바람 2024.04.09 6,745 3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30 소년공원 2024.04.08 9,449 4
40975 특별한 외출 17 Alison 2024.04.07 7,847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6,451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4 주니엄마 2024.04.03 9,662 4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7 메이그린 2024.04.03 6,585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9,033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337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785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578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480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431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953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719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358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425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975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74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785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677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235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653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