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동 예쁜 식빵이에요^^
두유도 기다려져요^^
어우 배 아퍼 ㅋ
깔끔하게 보여요 ^^
식빵 어떻게 만드셨는지 궁금해요 전 왜 발효를 못하지요? 두배로 부풀어야 되는데 전반죽에서 약간 더 부풀어요 전 식빵이 제일 어려네요
제빵기로 발효해도 약간만 더 커질뿐이에요 그러니 구우면 돌덩이예요
님! 발효도 잘되보이고 잘만드셨네요
우리통밀가루430그램, 현미밥110그램, 미지근한물 190~200그램, 호두5~7알(반쪽짜리), 죽염1 1/2ts, 인스턴트이스트1 1/2ts
흑설탕2TS, 올리브유1TS로 하는데요...
저는 제빵기로 호밀빵코스로 반죽까지만 하구요 발효는 1차 40~50분 시간보다 상태를 보고요 공기 살살 빼고
휴지기 15분 주고 성형 재빠르게 손길 3~4번에 약간 휴지기 이후에 푹신한 듯한 물컹한 상태로 해서
빵틀에 넣어서 40~50분 눈으로 감잡고 210도로 15분예열 한 뒤에 빵틀 넣으면서 200도로 내려서 구워요!
10분은 그냥 이후에는 위에 호일을 깔고20~25분 !
(호두가 없으면 올리브유는 조금 더 넣어도 되구요, 현미밥과 호두 물은 갈아서 넣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실패가 있었는데 자꾸하다보니 느낌이 생기더라구요!
님도 몇번 하시다 보면 잘 되실거예요~
저는 부서져서 교환 해달라고 햇습니다.
주말에 집이비었는데택배 기사가 문앞에 두고 전화 없이 가서 지금막 들어 오다 발견...가슴이 쓰려요. ㅠㅠ
어흑.. 갑자기 배가 살살 아파오는데...^^~
원액기 많이 사용하시고 좋은 레시피도 부탁드릴께요
축하드려요~~저도 식빵 만드는게 제일 부러워요...
올려주신 레시피 감사해요..^^
쉰다리 맛있죠.
저도 가끔 만드는데 잘 나오다가도 한번씩은 실패한다능.
혹시.. 냉동실에 얼려뒀던 밥으로 해도 잘 되나요?
아~ 밴여사님! 반갑습니다^^
냉동실에서 얼려뒀으니 해동이 되야겠죠!
해동 후 미지근한 물과 함께 누룩을 넣고 발효를 하면
당근 잘 되지요!
저는 항상 냉장고에 있는 밥, 새 밥 하기 전에 남은 것을 미지근한 물과 함께
누룩넣고 드르륵 갈아서 해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발효온도이니 항상 처음에 미지근한 상태로 시작해서 1~1.5일이면
갈아져 있는 밥알이지만 누룩에 삭혀진게 보이고 그 때 걸러서 유리병에 넣고 먹어요! ^^
식빵... 궁디 팡팡 해주고 싶어요
식빵 땡깁니다.
그런데 레시피를 보니 밀가루+밥 양이 많네요. 합쳐서 540g..
나머지 재료의 무게는 제가 밀가루 300g(통밀 백밀 합쳐서 항상 300g)으로
할 때 들어가는 양이랑 똑같아요.
거의 두배 무게의 가루+밥 이 들어가는군요.
반죽이 뻑뻑할 것 같은데, 괜찮은가봐요.
완성된 빵을 보니 땟깔 끝내줍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데 밥에 누룩을 넣고 삭히고 걸러서...,
이부분에서 급 의욕상실...OTL
원래 물의 양은 220정도 그런데 저는 밥을 그냥 넣지않고 갈아서 하다보니 수분함량이 너무 많아 마구 질척해요!
그래서 좀 줄여서 하다보니 200기준으로 하다보면 얼추 맞아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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