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9차 모임후기( 82쿡의 일등 사윗감...)

| 조회수 : 13,95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12-07-04 02:27:07

집안행사가 있어서 이번 모임에  불참 선언 했던 저는 처가집 식구들의 배려로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임에 나오시는분들을 놀려 줄려고 깜짝 이벤트 차원에서 비밀리에 침투 하기로 했습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을 신림역에 내려주고 저는 잠시 주차한후 내려서 오늘의 깜짝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ㅜ.ㅜ

뒤돌아 서는 순간 행복나눔미소님이 제차뒤에 차를 주차해 놓고 내리면서 저를 빤히 쳐다 보시는거예요!!

미소(??? 카루소님!! 오늘 못오신다고 하셨잖아요!?)

카루소(오늘 식사 시간을 저녁으로 바꿨네요!! 그래서 깜짝 출현을 감행 할려고 했는데...ㅜ,ㅜ)

미소(ㅋㅋㅋ 지금 하모니님과 들꽃님 오시기로 했으니 서프라이즈 하실려면 언능 가셔요!!)

저는 미소님을 뒤로 하고 잽싸게 도망 갔습니다.

우리들이 봉사하는 장소 인근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있는데...

많은짐을 내리시면서 저를 째려보시는 캐드펠님과 마주치게 됐네요...ㅜ,ㅜ,

오늘 깜짝 미션!! 실패!! (김어준 총수 버전)

오늘의 미션을 체크 하는 시간이예요!!

모두들 과제물을 꺼내 놓기 위해 분주 하십니다.


캐드펠님이 해오신 오이무침입니다.

들어간 양념을 보니 손맛이 보이네요...


작년에 인기가 많아 레시피 공개까지 유도했던 캐드펠님표 쌈장입니다.

역시 쌈짱!! 입니다.ㅋ


잘 만들어져야지만 가지고 오시겠다던 나미님표 식혜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 무거운걸 옆지기님도 못오시는 상황에서?

ㅋ~ 다행인것은 봉사에 참석은 못 하셨지만 82쿡회원분이 대신 픽업 해 주셨다고 합니다.


오늘의 메인인 삼겹살입니다.

캐드펠님이 직접 수작업으로 준비해 오셨는데요...

절대루 지리산에서 공수 해온거라고 올리지 말라고 하셨어요~ㅋ

그런데 전 올렸네요~ㅋㅋㅋ


이곳 아이들과 스텝들에게 선보일 지리산표 삼겹살이 많이 수줍어 합니다.

"부끄 부끄"


캐드펠님이 직접 담근 매실 엑기스로 이렇게 얼음 동동 아이스 매실차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오늘은 후식을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 할거 같네요~^^


행복나눔미소님이 준비해 오신

된장국 재료 입니다.

아이들에게 밥말아서 먹일때 아주 효자 노릇을 했네요~^^


나미님은 으깬감자 샐러드와 고기소스샐러드도 만들어 오셨어요...

미션! 성공입니다.*^^*


하모니님은 82쿡의 일등 사윗감 후보를 만들어 오셨어요~ㅋ

오늘 제가 참석 못하는줄 알고 바쁜 아드님을 체포해 왔습니다.


미소님에게 잡히고만 식혜는....안습~ㅋ

다음달엔 냉면 앵콜이니 계란아!! 기다려라!!


 

압력솥에 밥은 딸랑 딸랑 잘 지어지고 있습니다.


믿음이와 평강이가 82쿡의 1등 사윗감 후보인 하모니님 아드님과 같은 곳으로 시선을 함께 합니다.

들었던 소문대로 정말 다정 다감한거 같네요~^^


아~!! 미소님 감사합니다.*^^*

저한테 나미님표 식혜의 맛을 제일 먼저 볼수 있도록... 힘차게 망치질 하신거 였군요~ㅋㅋㅋ

그리하여 제가 먼저 시식 했습니다.

맛이요? 끝내줍니다. ㅎㅎㅎ


자~! 그럼 오늘의 요리를 시작 해 볼까요!

제일 먼저... 준비해온 재료를 들통에 넣고 구수한 된장국을 끓입니다.

아이들은 솔솔 풍겨오는 이 냄새에 다들 도망갔습니다. ㅋㅋㅋ


식판에 밑반찬을 담아서...


아랫층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크기로 가위질 해줍니다.


미소님은 양쪽손에 식혜를 들고 박자에 맞추어 해동 시키고 계십니다.

미소(캐드펠님... 전 두손으로 할수 있어요!!)

캐드펠(미소님... 전 두손과 한발로 밟아 줄수 있어요!!)

미소( --;;)


드디어 새로운 장르의 고기굽는 달인이 탄생하는 건가요?

미소님 옆지기님이 갈비굽기의 달인이라면 하모니님 아드님은 삼겹살 굽기의 달인일겁니다.

그 이유는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알려 드릴께요 ㅋ

하모니님 아드님은 군대에 갈려고 유학중 휴학해서 귀국해 있는 상태구요...

선불로 낸 자랑후원금 덕분에 딸아이가 19번이나 입상을 할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어요...

그건 자랑후원금때문이 아니라 따님의 실력이였다는걸 우리들은 알고 있답니다.*^^*


자연스러운 저 포스를 보세요...

캐드펠님은 달인이 존경스러워 고개를 숙이고...

  그 달인의 포스에 소도 때려 잡수신다는 캐드펠님은... ㅜ.ㅜ

공군으로 입대시킨 아드님 생각에 그만...

ㅋ 하모니님 아들 뺏겼어요!!


아랫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대패 삼겹살이 달인으로 인해 조신하게 익어 대기 하고 있습니다.

캐드펠님은 생삼겹으로 대패질을?? 정말 캐드펠님도 달인 이시네요!!

"대패의 달인""


여러분들 이젠 아시겠죠?

하모니님 아드님이 왜 82쿡 일등 사윗감 후보인지를요...

대화를 해보니 뭐하나 나무랄게 없는 멋진 훈남이였습니다.


고소한 으깬감자 샐러드는 아이들을 포함한 모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구요...

특히 영화배우 카루소님께서는 흡입을 했답니다.^^;;


짜잔~!!

들꽃님이 이번 미션으로 준비 해 오신 쌈야채 입니다.

깨끗하고 싱싱한걸로만 골라 오셨어요...


거기에 아삭이 고추와 청양고추를 준비하셨는데요...

뒤에선 청양고추 쟁탈전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 좋았어요!!



삼겹살굽기의 달인이 구워준 삼겹살은 아랫층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크기로 가위질 해줍니다.

 

기본으로 이 크기로 잘라준후 아랫층에 내려가서 아이들에게 맞춤 크기로 다시한번 잘라 줄겁니다.



이제 밥도 다 된건가요?

미소님은 솥에서 밥을 저어주고 있습니다.

 

밥이 잘 지어졌네요~^^


다온( 가을 언냐?? 영화배우 카루소 아저씨가 넘 샤프해 졌어!!)

가을(다온아!! 눈버려!!)

카루소(훔^^;; 맛있는거 줄려고 했는데...)


다온/가을 (아자씨!! 최고)


이젠 은수도 밥을 먹네요...


맛있는거? 이거? 밥을 말한거??

ㅜ,ㅜ 정호오빠가 먹여줬던 초코바가 그리워!!


그 시간 아랫층에선 식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번에도 나단이는 특별식이 아닌데도 잘 먹구 있구요...


상희도 한쌈 가득 한쌈 합니다. ㅎ


오늘은 온유가 한 까칠 합니다.

나미님이 싸준 쌈을 거부 하네요~ㅠ,ㅠ

온유( 난 다솜 엄마가 먹여 줘야해!! )

그 시간 다솜님은 위층 애기들을 돌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이유는 진리와 은혜가 한편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거기다가... 은혜의 엄마인 들꽃이 계시니까 은혜는 기세등등 합니다.


들꽃( 은혜야!! 밥먹자!)

은혜 (앙! 엄마!!)


 
나미님은 온유에게 밥을 먹입니다.

나미(온유야!! 왜? 오늘은 진리하고 안놀아? 너희 둘은 단짝이잖아!?)

 

나미님은 항상 그렇게 아이들 눈높이와 맞춰서 낮은 자세로 정성을 다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말이죠...


설이도 잘 먹습니다.

아마도 오늘 1등으로 잘 먹은거 같아요...


상희(힉;; 내가 1등이다요!)

오늘 상희는 밥도 잘먹고 신이 나서 어쩔줄 모릅니다.

지난번 어린이날 누락된 선물의 주인공이 믿음이와 은만이 그리고 상희 였는데...

오늘 들꽃님이 준비 해 오셨거든요~^^

그러니 상희가 신날수 밖에요 ㅋㅋㅋ


스텝( 은혜!! 너 다음에 또 진리 괴롭히면 혼날줄 알어!!)

나미(^^;; 온유야!! 걍 우리는 패쑤!! 밥이나 먹자!!)


누리( 와~~!! 형아는 고기를 잘 굽네요?)


달인( 뭐 이런거는 기본이다능~*)

루리( 정말 카루소형보다도 잘 하시는거 같아요!!)

캐드펠(헐^^;; 카루소형???)

이 사건은 실화로써 자세히 들어다 볼 필요가 있다.

루리는 진짜 나보고 형이라했다.

그런데 아군이라고 생각했던 미소님과 캐드펠님이

그 사실을 인정 안하고 루리를 협박과 설득을 하기 시작 했다.

캐드펠( 루리야!! ㅋㅋㅋ 이 아저씨 둘째 순호가 너하고 같은 4학년이야!!

너 안과 같이 가보자!!)

미소(풉!! 루리야!! 벌써 노안이 온거 어쩔겨...)

루리(.....삼촌!!)

카루소(ㅠ,ㅠ)


루리( 믿음아!! 카루소형이 아저씨였어... 나보다 10살정도 많은줄 알았는데--;;)

믿음 ( 난 진짜 영화배운줄 알았어...)

그렇게 윗층 아이들의 식사가 진행됐습니다.

물론 전 상처 받지 않았어요...ㅠ,ㅠ


캐드펠님은 아이들을 챙기고 계십니다.

그런데 빨간옷의 저 쌍둥이들은 누굴까요?


ㅋ 사랑이와 사랑이가 다니는 학교의 단짝 친구입니다.

지난달에도 여기서 같이 노는걸 포착 했는데...넘 닮았어요~^^

사랑이는 쌈싸는 기술을 단짝 친구에게 시범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 두소녀는 불혹의 나이가 되어 2012년도 6월에 어느날을 추억하며 둘이서 맛있는 쌈을 먹었다고

미래 통신원이 전해 왔습니다.

82쿡 여러분들이 차려주신 밥상입니다.


 
참여 해주신 여러분들과 자랑후원금을 보내 주시고 물품을 보내 주시고 늘 사랑으로 밀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봉사라는것은 이제 특별한것이 아닙니다.

이젠 우리들 삶의 일부분이고 자연 스러운 일입니다. 


지난 월요일(2일) 푸아님께서 저에게 전달해 주신 물품입니다.

MBC노조원들을 위한 밥차란 행사에서 일부 모아진 물품입니다.

물품을 모아 주신 82쿡의 개념있는 배운녀들께 감사합니다.

이 물품은 음식봉사하는 그곳에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MBC노조원들 화이팅!!

28차 모임후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276700&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EC%B9%B4%EB%A3%A8%EC%86%8C

자랑후원금 6월 26일까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61603&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C%9E%90%EB%9E%91%ED%9B%84%EC%9B%90%EA%B8%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라돌이맘
    '12.7.4 4:56 AM

    언제나 선행을 이끌어가시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지요.

    저까지도 맘 따뜻해지고 행복합니다.
    이번에도 수고하신 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우리 카루소님께 인사를... 늘 감사드립니다.

    P.S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MBC 노조원들 화이팅!

  • 2. 무명씨는밴여사
    '12.7.4 6:00 AM

    감사합니다아. ^^

  • 3. 만년초보1
    '12.7.4 6:31 AM

    아, 정말 마음이 훈훈해지는 포스팅이네요.
    사진만으로도 건강함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들도 씩씩하게 잘 컸음 좋겠어요.

  • 4. 참새짹
    '12.7.4 8:24 AM

    세상의 빛과 같은 님들 짱짱 멋지세요!!!
    그나저나 카루소님을 여성으로 알고 있었는데 반전이군요^^
    재료 준비나 요리는 전혀 할 줄 모르고 설거지나 청소는 자신 있는데 참여 가능하나요?

  • 5. 고독은 나의 힘
    '12.7.4 8:50 AM

    아..정말 제가 82cook 회원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다들 수고하셧습니다.. 그리고 훈남님.. 넘 멋져요...

  • 6. uzziel
    '12.7.4 9:47 AM

    와우~정말 잘 생긴 훈남을 보고 나니...
    미스코리아처럼 얼굴 이쁘고 마음도 고운 처자 있으면 당장 소개시켜주고 싶은 멋진 아드님이네요~^^*
    그저 보기만 해도 기분이 흐뭇해집니다.

    참 좋은 일 하시네요.

    늘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한답니다.

  • 7. 반야맘
    '12.7.4 10:01 AM

    이런 잼난 모임도 하고 좋은일도 하시고...제가 훈훈해지네요

  • 8. 오디헵뽕
    '12.7.4 10:12 AM

    낯가림과 부끄러움때문에 동참하지 못하지만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9. 깝뿐이
    '12.7.4 12:37 PM

    저도 음식 잘 못하고 설거지, 청소 정리정돈 못하고.....
    낯가림 심하고... 아이들 돌볼줄 모르고,..

    그대신 빨래 잘하고, 심부름도 잘하고, 누가 시키는 거는 잘하는데. (알아서는 잘 못하구요ㅠㅠ)
    동참 가능한지요???

  • 10. 다솜
    '12.7.4 1:22 PM

    카루소님 못오신댔는데
    카루소님처럼 생기신 분이 계셔서 깜놀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붕어빵
    '12.7.4 2:00 PM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 글이군요.

    늘 그렇지만 요즘들어 82가 더 정겹군요. ^^

  • 12. 쎄뇨라팍
    '12.7.4 3:07 PM

    ^^
    짝짝짝
    아낌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추천까지 ㅎ

  • 13. 칼라스
    '12.7.4 9:28 PM

    글 읽고 있으니 제가 미안해지네요... 그리고 제가 부자가 된 느낌이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 14. 들꽃
    '12.7.4 9:56 PM - 삭제된댓글

    항상 수고 많이 하시는 카루소님
    긴 후기 쓰시느라 또 수고 많으셨어요^^

    후기 읽으니 봉사 현장에서의 느낌이 생생히 전해져옵니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음식봉사,
    기대하고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모두들 그야말로 온 마음 다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지요.

    아이들이 잘 먹어줄 때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후원금 내 주시는 고마운 분들 덕분에
    아이들의 입이 즐겁고 마음이 즐겁고
    더불어 봉사현장에 있는 저희도 기쁘고 즐겁습니다.

    더운 날 뜨거운 불 앞에서 열심히 삼겹살 구워주신 캐드펠님 그리고 하모니님의 아드님,
    늘 봉사를 잘 이끌어가시고 종종 재밌는 말씀으로 웃음 안겨 주신 봉사대장 카루소님,
    어린 아가들 돌보시느라 고생하신 하모니님,
    사랑으로 아이들 먹여주시고 함께 수고하신 나미님 다솜님 미소님,
    그곳의 천사 아이들과 함께 여러분들도 천사였습니다^^

  • 15. 아직도
    '12.7.5 10:21 PM

    저번에 이어 망설이다 글 올립니다.
    저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그 누구도 인권은 있습니다.
    아이들의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미 이미 시설에 있는 아이들이라는 꼬리표가 달려있습니다
    다시 부탁하지만 공개적인 싸이트에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번 글에 가족과 같아서라고 하셨는데
    전 본인의 아이라 하여도 공개적인 싸이트에 올리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차치하더라도
    카루소님은 그 아이들의 보호자가 아닙니다.
    이렇게 무단으로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혹시 만약에 그 시설의 사회복지사가 동의한다면 전 그분의 자질을 의심할 겁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지 않고도 충분히
    카루소님과 여러 82님들의 좋은 활동들이 다른 분들과 공유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는 것은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어도 선정적인 방식입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꼭 올려야 한다면 모자이크나 다른 처리해주세요
    모자이크는 저번에 카루소님이 말하신것처럼 혐오스럽거나 범죄자에게만 하는것이 아니라
    인권보호차원에서도 사용하니까요

    많이 망설이다 맘이 불편해서 이렇게 씁니다.
    혹시 맘이 상했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담에도 또 이렇게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신다면
    저는 또 이런 댓글을 달 수 밖에는 없습니다

  • 카루소
    '12.7.6 12:15 PM

    아직도님의 좋은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아이들의 정면 사진은 특수처리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이외에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그리고 가까운곳에 계신다면 한번 참여 하셨으면 합니다....
    참여 하셔서 부족한 저희들에게 좋은 말씀도 해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0 마음가는대로 살고있어요 15 챌시 2024.10.06 3,281 3
41049 프랑스유학생의 흑백요리사 8 andyqueen 2024.10.04 5,008 3
41048 쓸데없이 길어질 것 같은 지리와 영어 정보 입니다 :-) 19 소년공원 2024.10.04 3,941 6
41047 다이어트할 때 여행 가시면 망합니다(feat.통영거제여행) 6 솔이엄마 2024.10.03 2,945 5
41046 밤바람이 좋은 지금 22 메이그린 2024.09.29 7,861 4
41045 하던 짓을 그만두려면 단호한 용기가 필요하다. 41 맑은물 2024.09.17 16,561 8
41044 슬슬 지겨우실 다이어트식, 그리고 추석 35 솔이엄마 2024.09.16 13,144 6
41043 고구마 줄기 김치가 그리울 때 29 소년공원 2024.09.16 9,471 4
41042 175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8월 포케와 미역냉국, .. 12 행복나눔미소 2024.09.13 4,244 6
41041 쟈스민님을 기억하며, 먹고 살았던 이야기 23 코코몽 2024.09.11 9,626 1
41040 어른이 된다는 것... (82쿡 언니들에게 도움 요청) 22 발상의 전환 2024.09.05 13,737 2
41039 이태리 베니스 여행 중 먹은 것들 33 고독은 나의 힘 2024.09.03 10,360 7
41038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초심이 :-) 22 소년공원 2024.09.02 9,650 7
41037 이것이 다이어트식일까? 아닐까? 40 솔이엄마 2024.08.31 10,266 8
41036 총각김치 담갔어요 17 로로 2024.08.30 7,757 4
41035 여름아 잘가~~ 26 메이그린 2024.08.30 5,743 4
41034 크로아상 생지가있다면 4 ··· 2024.08.23 9,771 2
41033 보리고추장 담기 22 선아맘 2024.08.21 7,698 2
41032 독일 유학생 밥해먹고 살기 10 andyqueen 2024.08.18 11,225 3
41031 9kg 감량했지만 아직 갈길이 먼 솔이엄마 다이어트식단 36 솔이엄마 2024.08.12 16,305 3
41030 라갸시를 떠나기 -1일 14 주디 2024.08.12 8,513 3
41029 혼밥 챙겨먹기. 15 플레인7 2024.08.12 7,761 2
41028 한여름밤의 꿈 21 Alison 2024.08.11 7,938 3
41027 입추지나고 말복이고 이제 여름도 5 ··· 2024.08.10 6,198 4
41026 174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7월 골뱅이비빔국수, 치.. 6 행복나눔미소 2024.08.09 5,009 5
41025 어쩌다 프랑스에서 밥하는 22 주디 2024.08.03 12,947 4
41024 꿈같은 방학이 지나갔어요 36 소년공원 2024.07.30 13,037 7
41023 프랑스 유학생 밥 잘해먹고 살기입니다 7 andyqueen 2024.07.27 11,012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