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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특별식/돼지고기 숙주나물 냉채만들어 잃어버린 입맛 찾기

| 조회수 : 8,24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4-14 21:12:47

 

 

요즘 다들 입맛이 없으시죠?

봄이 되니 여기저기에서 입맛을 잃었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겨울동안 기가 허해져서 입맛이 없다네요.

우리몸에 기를 되찾아주려면

봄나물 많이 드시고

황사의 계절이니 돼지고기도 많이 드세요.

제가 오늘 봄철 잃었던 입맛을 되살릴 요리를 준비했답니다.

새콤 달콤한 맛 때문에 잃었던 입맛이 확 돌아오는

돼지고기 숙주나물 냉채랍니다.

 

 

 

주재료 : 숙주나물 250g,  버섯 300g, 돼지고기 불고기용 100g, 청경채 5송이,양파 반개,

돼지고기 익힐 맥주 1캔, 오일조금, 소금, 후추조금씩

 

냉채소스재료 : 간장 4큰술,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고추기름 1큰술,

 

 

 

 

 

끓는 물에 숙주를 살짝 데쳐줍니다.

숙주는 생으로도 먹으니 살짝 아주 살짝만 데쳐주면 된답니다.

 

 

 

 

데쳐진 숙주는 찬물에 재빨리 헹궈주세요.

찬물에 오래 담궈두어도 맛있는 맛이 빠져나가니

한번만 헹궈주시면 된답니다.

헹궈낸 숙주는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시고...

 

 


분량의 소스를 모두 섞어둡니다.

냉채소스는 미리 만들어 숙성 시키면 더 맛이 좋아요.

 향이 강한 식초는 요리의 맛이 달라지니 향이 없는

식초를 사용해주세요.

매콤한 고추기름은 느끼한 고기맛을 잡아준답니다.

 


 

 

분량의 소스를 모두 섞어둡니다.

냉채소스는 미리 만들어 숙성 시키면 더 맛이 좋아요.

 향이 강한 식초는 요리의 맛이 달라지니 향이 없는

식초를 사용해주세요.

매콤한 고추기름은 느끼한 고기맛을 잡아준답니다.




 

 

백만송이버섯은 가닥가닥 찢어두고 표고버섯은 슬라이스해두고

양파는 채썰고 청경채는 줄기부분과 잎부분을 나누어 둡니다.

 


 

 

 

냄비에 맥주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돼지고기 불고기감을

조금씩 넣어서 충분히 익혀주세요.

전 앞다리살 불고기감인데 아주 얇게 썰어진거라

금방 익었어요.

 

 


 

데쳐놓은 돼지고기의 수분을 빼줍니다.

맥주의 알콜성분은 날아가니 고기에서 술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아요.

맥주에 삶아서 고기의 잡내도 잡아주고

육질을 부드럽게도 해준답니다.



 

 

수분이 빠진 돼지고기에 후추, 소금을 조금 넣고 밑간을 해줍니다.

나중에 소스를 넣어 다시 비벼먹을거라

밑간을 세게하지 않습니다.

 


 

 

 

달군 팬에 오일을 아주 조금 넣고 양파와 버섯을 볶아줍니다.

후추, 소금을 조금 넣고 밑간하면서 볶아줍니다.

볶은 버섯은 다른 접시에 덜어 식혀주고

 


 

 

 

청경채의 줄기부분을 먼저 볶아주다가

소금, 후추넣고 잎부분을 나중에 넣어 볶아줍니다.

청경채 잎을 한꺼번에 볶아주면 줄기부분이 익는 동안 물러져버립니다.

 


 

 

접시에 버섯, 숙주, 돼지고기, 청경채를 보기 좋게 담아줍니다.

넓은 그릇에 담아 내는게 좋아요.

 


 

 

미리 숙성시킨 소스를 냉채위에 고루 뿌려줍니다.

소스가 짜지 않고 각기 재료의 맛이 슴슴해서

소스를 넉넉히 뿌려드셔도 된답니다.

소스를 뿌린 냉채를 골고루 잘 섞어서

개인접시에 덜어드시면 된답니다.

 


 

 

전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이용했는데

대패삼겹살이나 쇠고기 불고기감을 이용해도 된답니다.

육류가 싫으시면 오징어나 새우를 살짝 데쳐서 드셔도 된답니다.  



 

 

숙주나물은 살짝 데쳐서 아삭아삭하고....

버섯은 쫄깃한 식감을 느낄수 있고

새콤한 돼지고기 숙주나물 냉채가 입맛을 되살려줍니다.

 

 

 


청경채도 살짝 볶아서 아주 예쁜 초록이네요.

청경채의 아삭함도 느낄수 있도록 살짝 볶아주세요.

돼지고기 숙주나물 냉채 만들기 어렵지 않지요?

 

야채 볶아주고 돼지고기 살짝 데쳐주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도 쉽고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보세요.

 

이 봄 잃었던 입맛을 되살릴 요리

 

돼지고기 삼겹살 냉채 추천드려요.

 


 

뿌요 (ru8405)

아들만 둘이고 세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다 커서 자유로운 인생입니다. 82쿡을 사랑하는 아줌마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na
    '12.4.14 10:27 PM

    먹으면 마구마구 건강해 질 것 같습니다~

    아삭한 숙주 식감에, 버섯이 아주 이쁘네요~

  • 뿌요
    '12.4.15 9:47 PM

    기름기도 쪽 빼고 살짝 볶아서 소스만 뿌려주니 건강식이네요.

  • 2. 오콩
    '12.4.14 10:56 PM

    울 엄마 해드리면 정말 입맛 돌아오실거 같은데.. 봄 철에는 항상 입맛이 없으시다 하시거든요
    지금 멀리 있어서 못해드립니다.. 근데.. 좀 제 수준에는 어려울거 같은데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배 부른데 다시 배고픈 이 느낌은 뭔지 ^^;;

  • 뿌요
    '12.4.15 9:48 PM

    별로 어려울거 없어요.
    어르신들께는 해산물 데쳐서 해드려도 되요.
    요즘 주꾸미 철이니 주꾸미 살짝 데쳐서 만들어도 좋답니다.

  • 3. 무명씨는밴여사
    '12.4.15 3:58 PM

    오마나 맛있긋다. 아, 침......

  • 뿌요
    '12.4.15 9:48 PM

    침 닦으셨나요?
    새콤하니 맛있어요.

  • 4. 쎄뇨라팍
    '12.4.17 3:02 PM

    ^^
    오홋!!!!!
    다욧식이네요~
    감사합니다ㅎ

  • 5. 은재네된장
    '12.4.18 9:36 AM

    뿌요님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한번 해볼까합니다^^

  • 6. shukk
    '14.1.20 1:10 AM

    진짜 맛있겠네요. 청경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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