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캬.. 럭셜 수제빈네요. 근데 인라이 강사세요? 어쩐지...몸매가 예사롭지 않으셔.^^
럭셔리 하진 않고 그냥 보통이었어요. 앵.. 인라인 강사이긴 한데 몸매는 그냥 보통이에요..ㅎㅎ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올린것이죠...후후.. 그래서 실물로는 절대 못나타나요.
수제비 따위는 이미 잊고.. 헐, 프로필 사진이 완전 연예인이신데요^^
역시 인라인 ..아. 아니. 인나인ㅋㅋ을 가르치시다보니, 중딩 자녀가 있어도 젊음이 유지되시나 봐요~
영감님 오심, 등짝 스매싱을! 권하는 바입니다.^^;;
프로필은 거의 사기.. 전 원래 사기를 잘 쳐요..ㅎㅎ 근데 운동을 하면 좋은거 같긴 해요. 건강해지면 힘든일들이 거의 없어서 짜증이 덜 나는게 있어요.. 영감이 오긴 했는데 빈손이네요..ㅠㅠ 배에 넣고 왔대요. ㅠㅠ
인나인....ㅋㅋㅋ 꼬마 넘 귀엽네요...^^
치로님 수업에 지금 콜콜 자고 있는 저희집 초2군 확 밀어넣고 싶군요....ㅎㅎㅎㅎ
ㅎㅎ인라인이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과하게 하지 않고 취미로만 한다면 다리도 튼튼해지고 발힘도 좋아지고 협응능력도 좋아지니까요.. 정말 인나인..웃기죠..ㅎㅎ 6살부터 제가 가르쳐서 이제 8살 된 숙녀의 글씨랍니다..ㅎㅎ
수제비 맛나겠당!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치로님 아이들도 가르치는 아이도,..^^*
애들은 너무 귀여워요. 전 애들 참 좋아해요. 사실 어른들보다 애들이 더 좋은...ㅎㅎ 수제비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서.....
어느 막걸리집을 들어갈까 서성이는 것 보담은
수제비가 땡기네요.
맞아요. 제가 수제비랑 감자전을 같이 만들었는데 감자전에 막걸리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근데 이미 너무 늦어서..ㅎㅎ
치로님 못지않게 수제비 프로필도 예술인데요. ^^
아~~~먹구싶다!!!!
그쵸. 애가 깔끔하니 잘 찍혔어요. 너무 깔끔하면 맛없어뵈는데 말이죠. 아침엔 남은 국물에 밥넣어서 죽해먹었어요..ㅎㅎ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가 아니라 수제비네요.
넘 맛있겠다.
그런데 치로님 기다렸었는데
냥이들 사진이 없어서 좀 서운해요 ~
비오는 날의 수채화.. 는 생각 안한지 오래 되엇네요.. 비오면 김치전이지..막걸리지..수제비지..이러고 산 세월이 훨씬 긴거 같아요..ㅎㅎ 요즘 자게에서 애들 사진도 보기 싫다 이런 말 나와서 겁먹어서 울 커피냥 사진 많이 찍어놨는데 못올렷어요...ㅎㅎ
녹두 잘 있나요? 다 나았는지 궁금해요, 저도 고슴도치 키우고 있거든요.예뻐 죽겠어요 ㅎㅎ
냥이들 사진하고 같이 올려주세요~^^
녹두는 아주 근근히 사는 느낌이에요. 아마도 나이가 좀 든데다 살짝 꺾어지는 나이에다.. 감기 걸린게 치명적이었던거 같아요. 최근엔 아주 건강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살죠.. 고슴도치가 은근 이쁘죠..ㅎㅎ 교감이 없다는게 그렇지만.. 그래도 이녀석이 제가 맨날 약줬더니 제 목소리 들으면 화내는게.. 다 모르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너무 이뻐요..ㅎㅎ
저도 이번주내내 수제비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아직 못먹었어요...ㅠㅠ
자꾸 다른거 더 맛있는게 생겨서... 먹을 기회가 없었어요..ㅋ
저는 수제비 먹을려면... 큰맘 먹어야 해요... 왜냐면.. 저정도 양으론 택도 없고, 수제비 만큼은.... 곰솥을 꺼내야 하거든요...ㅋㅋ
사실 저도 저정도는 적은데 걸레처럼 부쳐진 감자전이 저거 말고 몇장 있어서요..그거랑 같이 먹었어요. 믹서에 좀 거칠게 갈았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이제 강판 말고 믹서에 갈아야겠어요.. 그랬더니 곰솥이 필요없었구요. 저 그릇은 사진용 그릇이에요. 진짜 그릇은 냉면그릇..ㅎㅎ
울 파리쿡님들은 다들 짱~~소리
나는 살림꾼들이십니당...
아뇨..전 살림꾼은 아니고 허덕허덕 밥만 해먹고 살아요..ㅎㅎ
중학생 자녀들이 머리가 좋은 거네요. 지들은 힘 안들이고 돈만 세면 되고. ^^
수제비 국물이 맑은 것이 깔금해 보여요.
비오는 날은 수제비가 최고.
그러게요. 은근 머리 좋았네요..ㅎ
떡국같은걸 좋아하는데 비오는날엔 아무래도 수제비랑은 비교가 안되는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수제비랑 햄버거를 동시에 그것도 아주 먹음직 스러운데요
2000원 짜리 햄버거라면 저두 자주 사먹겠어요 아마도 우리딸이 아주 좋아할거같아요 ㅋ
저걸 2000원에 팔면 팔수록 손해일거라 생각하면서도 순간 계산이 되더라구요..ㅎㅎ 일단 내손에 2000원들어온다는게 솔깃했다는요..ㅎㅎ 제가 저희집에 가게 열면 놀러오세요..ㅎㅎ
치로님 꼬맹들은 너무 귀여워요.
엄마닮아 그런가봐요.
위에 있는것들 다 팔아요~ 내가 사먹을께요.
단, 꼬맹들이 말한 가격으로 팔아요~~~
헉..강적이시네요..ㅎㅎ 꼬맹들은 다 귀엽죠..ㅎㅎ 울 꼬맹들은 생긴건 모르겠고 하는행동이 쪼꼼 순박(이라고 쓰고 바보같은..이라고 읽는,,ㅎㅎ)해서 귀엽다고 생각이 될때가 종종 있죠. 예를 들면 막 화내고 신경질 내다 고기 주면 활짝 웃는다거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