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추참치]매콤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너무 맛있는 고추참치만들기,고추참치,고추참치요리

| 조회수 : 20,12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10-17 13:16:38

 

 

 

 

 

 

 

 

고추참치만들기

김이 모락모락 흰 쌀밥에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끝내주는

고추참치랍니다

오랜만에 참치를 이용해서 고추참치를 만들어봤어요

고추장을 볶을때 소고기를 이용해서 많이 볶아주는데

한번씩 참치로 고추참치를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구요,,

매콤해서 자꾸만 땡기는 이~~~맛

사먹는 고추참치랑 비교거부

정말 너무 맛있는 고추참치랍니다,,

 

 

 

 

 

 

 




 

 

 

 

 

윤기가 좔좔 정말 매콤함이 그만인 고추참치만들기

집에서 아주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참치와 야채가 듬뿍!~~~

그래서 더 맛있는 고추참치랍니다,,

이렇게 한숟가락 떠서 밥이랑 함께 먹어도 맛있고

그냥 따뜻한 밥에 쓱싹 비벼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아주 간단하면서 쉬운 고추참치랍니다

 

 

 

 

 

 



 

 

 

 

 

 

친정엄마가 고추장을 담궈주시는데

올해 고추장은 정말 매콤해서 아이들은 입에도 못대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부부는 완전 사랑하는 고추장이랍니다

매콤함이 끝내준답니다,,

 

 

 

 

 

 



 

 

 

 

 

고추참치만들기 재료

 

 

 

참치1캔,감자1개,당근조금,양파반개,홍피망반개,호박조금

 

 

양념재료

 

고추장2숟가락,다진마늘조금,요리당1숟가락,케찹1숟가락, 간장1숟가락,포도씨유조금

 

 

간장은 조절해주세요,^^

고추장 간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될것같아요,,

 

 

 

 

재료도 정말 간단하고 만드는것도 간단해서 너무 좋아요

반찬없을때 고추참치 하나면 해결된답니다

 

 

 

 

 




 

 

 

 

 

고추참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야채들은 작게 깍뚝썰기로 잘라서 준비를 한답니다,,

그리고 달군팬에 참치에 들어있는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달달 볶아준답니다 이때 양파는 빼고 볶아주세요,,

이때 기름이 부족하다면 포도씨유를 조금 넣어서 볶아주면 된답니다

자연드림 참치는 기름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포도씨유를 조금 더 넣어서 야채를 볶아주었답니다

 

 

 

 

 





 

 

 

 

 

이렇게 감자나 다른 야채들이 다 익어갈무렵

양파를 넣어서 다시한번 볶아준답니다

양파는 금방 익어서 다른야채보다 더 늦게 넣어서 볶아주면

나중에 아삭아삭하면서 맛있는 양파를 즐길수 있답니다,

 

 

 

 

 





 

 

 

 

야채들이 다 익으면 참치와 양념을 넣어서 볶아주면 된답니다

야채들이 다 익은 상태이기 때문에

많이 볶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냥 휘리릭 볶아주면 된답니다,,

무엇보다 요렇게 간단하면서 야채들도 많이 먹을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정말 간단하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는 밑반찬 고추참치

아이들도 먹을수있게 고추장을 조금만 넣어주고 만들어 주셔도 된답니다,,^^

전 울 신랑이 먹고싶다고해서 만들어서

아주 매콤하고 진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맛있어요,,

울 신랑 고추참치 만들어주니 밥한공기 뚝딱하고도 또 먹더라구요,,,

 

 

 

 

 

 




 

 

 

 

 

밥한공기 뚝딱하고 모자른지

요렇게 후라이팬 통째로 들고 비벼서 먹더라구요

그렇게 맛있다면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오랜만에 만들어 줬더니 더 맛있다면서!~~~~

 

 

 

 

 


 

 

 

 

 

 

 

 

너무 맛있는 고추참치~~~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는 고추참치랍니다

시중에 고추참치 켄으로 파는데

그 고추참치랑은 비교거부,,너무 맛있답니다

고추참치하나면 밥한공기 뚝딱이랍니다

울 신랑 내일 또 만들어 달라고하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순
    '11.10.17 6:45 PM

    상추에 싸먹으면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2. 지진맘
    '11.10.17 8:08 PM

    저는 키톡은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만,
    님 글이, 여기 글쓰는 대다수 분들과는 좀 다르다는 것 정도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위에 순덕이 엄마님이 올리신 '도배' 에 관한 글을 읽으셨길 바랍니다.
    댓글들도 빼놓지 않고 읽으셨길 바랍니다.

    여기 키톡을 아끼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자제해 주세요

  • 행복
    '11.10.18 12:24 AM

    WOAH....what is going on? I do not see any problem on this posting. What do you mean by "자제해 주세요 "??????? !!@oo@!!

  • 3. 행복
    '11.10.18 12:22 AM

    hmmm....What's wrong with this? I acutally prefer this type of postings, so I can really learn how to cook. Keep it up!!!

  • 대전아줌마
    '11.10.18 10:17 AM

    Somebody can go to 경호맘's blog for her intention to get these kinds of information a lot.
    지진맘 wants to say this kind of 경호맘's posting intention with lots of blog address on her photos.
    私、英語が下手ですからごめんなさい.

  • 4. likemint
    '11.10.21 10:45 AM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간ㄱ단하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챌시 2024.04.26 25 0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13,878 4
40979 봄봄 10 juju 2024.04.13 9,936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507 3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6,036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8,678 1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328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790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316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306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8,001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074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539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288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302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264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690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531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71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237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784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13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654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482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66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509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553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7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