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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침대용???

| 조회수 : 4,425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12-29 11:06:33

거의 10년은 넘게 아침을 굻어온 남편 아침 어떻게 할까여?

새벽같이 나가는터라 밥에 국에 반찬...바리바리 해주기는 어렵구여 ㅡㅡ;

결혼후 두번 출근시키면서 한번은 전날 끓여놓은 콩나물국 뜨겁게 데펴줬구여...(해장하라구)

그 담날은 계란 스크램블하고 우유 따땃하게 데펴줬거든여...

초간편으로 해줄수있는거 있음 알려주세여...ㅡㅡㅋ

우선, 생각하고있는건

떡을 조금 렌즈에 돌려서 우유 or 미숫가루

과일(야채), 고구마 먹기좋은 크기로 ...

누룽지 끓여서...

심심하게 끓여놓은 맑은 국국물 + 맨밥 김에 말아서 (한입크기로) 몇개...

또다른 노하우 있으신분들...알려주세용...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짱
    '05.12.29 11:25 AM

    전 엄마가 만두를 많이 빚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미리 만들어놓은 다시국물에...떡과 만두를 넣고 떡만두국을 끓여주세요....맛있고 부담도 안되고...따뜻하고 좋아요

  • 2. 402호
    '05.12.29 11:26 AM

    아주 잘 해주고 계신데요 뭘...
    추운날 아침에는 그저 따뜻한 국물에 밥한술 말아서 먹으면 그만이죠
    요즘같은 날씨에는 사골국 끓여서 냉장고에 쟁여놓고 파송송 소금후추로 간해서
    한그릇 뚝딱하면 좋아요
    가끔은 그 국물에 떡국을 부르르 끓여서 내줘도 좋구요...^^

  • 3. 수로맘
    '05.12.29 1:25 PM

    제가 잠깐 시아주버님 결혼 하시기 전에 잠깐 같이 살았었는데요...
    아침을 십년 넘게 안드셔서 속이 안좋다고 아침 안드시더라구요.
    그런데...한달 넘게 누룽지 해드리구요...그 이후엔 찰떡 좀 드리구...밥을 드렷어요.
    장가 가기 전에 살이 6kg나 불어서 좋았죠.
    속도 편해지구...

  • 4. 플러스
    '05.12.29 1:40 PM

    죽은 어떤가요?
    전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신 곡물가루(검은깨 포함)로 아침마다
    죽 끓여주고 영양제 한알 털어넣어 준답니다.
    별 부담이 없어서 좋아하데요.

  • 5. 요리조아
    '05.12.29 3:05 PM

    제 남편도 어릴때부터 아침을 안먹었던터라 저도 계속 안해줬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챙겨줘야 되겠더라구요. 한동안은 일주일치 김밥재료 준비했다가 아침에 나갈때 하나씩 싸줬구요. 요즘은 길거리표 토스트 만들어서 나갈때 쥐어주고 있어요.그러니 제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구요. 토스트는 양배추+양파+당근+(햄.맛살은취향)을 아주 가늘게 채썰어서 락앤락에 넣어두고 아침에 후라이팬에 빵굽고 달걀에 야채풀고 구워서 치즈한장 깔고 넣은다음 설탕조금계피가루조금 머스터드,케찹뿌려서 4등분으로 잘라 호일에 싸준답니다.간단하고 건강에도 좋고 더구나 맛도 좋아서 좋아라해요.시간도 10분정도만 할애하면 되지만 뭐든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아요. 이것도 어쩔땐 일어나기 싫음 스트레스예요.근데도 손에 쥐어줘서 보내면 왜그리 뿌듯하던지..

  • 6. candy
    '05.12.29 6:29 PM

    제 남편은 누룽지에 볶은 김치 좋아라하던데요.....누룽지 가격이 만만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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