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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식해 레시피 1탄!!!

| 조회수 : 3,15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2-14 17:56:50
누구나 쉽게 한다는 생각에 레시피 같은건 만들 생각조차 안하다가...

필요하다는 쪽지에 계량하는것에 익숙치않은 내가 거창하게 시작했다.

아무래도 1탄,2탄으로 할수밖에.....

과정이 손도 많이가고,

바로 버무리는것이 아니다보니...

참가자미는 울신랑이  중앙시장에서(물건이 좋다) 15000원 어치를 사왔다.

잘잘한것이 10여개 되는듯 하다.

먼저 가위로 손질을 한다.

지느러미를 깨끗이 정리하고 주둥이도 잘라낸다.

와우!!!!

손이 얼마나 시린지...ㅠ.ㅠ

깨끗이  물로 딱은뒤 잘게 잘랐다.

약 1.2센티로.....

굵은 소금을 뿌리는데..연하고 살이 얄팍(?)하니 적게 뿌려주고....

코다리는 싱싱한거로 4마리 달려있는걸 고르고....

가위로 먼저 다듬은뒤 1센티 정도로 잘랐다.

먹을때 불편하니 아가미 뼈를 꼭 제거해주어야 한다.

내장도 깨끗이.....

물로 깨끗이 여러번 행군뒤 굵은소금을 좀 많이 뿌렸다.

살이 좀 있는편이라....

동구란 지퍼락에 넣으니 절여지면 반밖엔 안찰것 같다.

냉장고에 넣고...

약 5일 정도 지나면 버무릴수 있다.

이번엔 엿기름 가루도 사서 정식으로 해야지...

버무리기 하루전에 무를 골팻쪽 모양으로 자른뒤 바람에 꾸득 말려준다.

무말랭이 하는것 처럼.....

물기가 없어지고 약간 마르면 ,

깨끗이 씻고 소금으로 절여준다.

무 ,또는 조밥 의 양은 생선보다 적게 넣어야 맛나는듯....

어떤분은 그속에 들은 무가 좋다고 하니 식성에 맞게 가감하면 될듯하다.

난 크지않은 무 2개 정도를 했다.

드뎌 2탄은 5일 정도 뒤에 버무리면서......^^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이머무는꽃집
    '05.12.14 6:40 PM

    제가 레스피 좀 안주시나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ㅎㅎ
    참고해서 나중에 갈치랑 가자미 도전해서 올려드릴게요^^

  • 2. 이영희
    '05.12.14 7:35 PM

    ㅎㅎㅎ...
    레시피 달라는 쪽지 온곳에만 올렸어요~~~

  • 3. 로미쥴리
    '05.12.14 8:37 PM

    저도 레시피 알고 싶다고 쪽지를 보낼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5일후를 기대합니다^^

  • 4. 둥둥이
    '05.12.14 8:52 PM

    히힛..
    감사합니다..^0^
    2탄 기대하고 있을께요~~^0^

  • 5. hawkjin
    '05.12.15 11:32 AM

    앗 !!
    이거 너무 기다렸어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전 코다리로 해볼께요~

  • 6. 미소천사
    '05.12.15 11:31 PM

    이영희님!!
    제가 그동안 너무도 간절히 원했던 레시피에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2탄 ,3탄 목빼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저희집 기둥이 이걸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시장에서 사다 먹어도 입에 맞지않다며 늘 저보고 어디가서 식해좀 배워보라고 노래를
    했더랬어요. 근데 중요한건, 제가 배워서 한다고 맛이 날까요? ㅎㅎㅎ 아마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혹 레시피를 따로 쪽지로 보내주실수는 없을까요?( 혹시나 Tip 이 있지않을까
    싶은 마음에요) 여하튼 정말 감사드리고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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