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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느타리 버섯 전...

| 조회수 : 5,005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5-12-11 16:43:31
느타리 버섯은 평소에도 내가 많이 애용하는 버섯이다
버섯 많이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가 없어서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란다
잡채에 넣어 먹고 들기름에 볶아 먹고 된장찌게에도 넣어먹고
오늘은 버섯전을 해보기로 했다


버섯은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
마늘과 소금,조선간장,참기름을 넣고 조물 조물하다가
보기 좋으라고 당근과 파를 다져서 넣었다
우리밀가루를 조금 넣는다
밀가루가 버섯에 배어들때쯤....계란을 깨넣는다
한수저씩 떠서 부침게를 만들면 되는데....
진즉에 버섯을 좀 썰어서 넣을껄...쯧~
얌전하게 부쳐지지를 않는다


대충 가위로 잘라보았다
난 왜 얌전하게 안되고...매냥 덤벙 덤벙 대기만 하는지 ....


무쇠 후라이팬을 썼다
확실히 기름을 덜 먹는다
부침 할 때는 무쇠 후라이팬이 최고~!



큰 아이가 먹고 싶단다
저녁도 잔뜩 먹었는데....ㅎㅎㅎ
마치 늘려 놓기 마술에 걸린 것 처럼 하루 하루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으쓱 으쓱이다
아들아 엄마가 해주는 음식 먹고 힘내서 공부하고 빨리 빨리 커다오!!!
별아맘 (rnjs4321)

음식만들기 좋아하고 나름대로 노우하우를 갖고 있다고 자부하는 아줌마..^^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뒹굴뒹굴
    '05.12.11 7:41 PM

    와- 버섯전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겠어요ㅎㅎ

  • 2. louvain
    '05.12.11 8:06 PM

    ㅎㅎ 이모하이~~
    나 주영이~~ 엄마 아뒤루~ 잠쉬..ㅋㅋ
    자리를 빼앗는 대단한 모험을 하셔쮜~~
    음.. 맛나 보이눈군~~~
    ㅎㅎ 울학겨ㅠㅠ 낼은시험~~
    음.. 홧팅을 외쳐 주시길...^^;

  • 3. 김영자
    '05.12.11 9:43 PM

    저 스텐 이남박에 부침개 반죽!
    왠지 친근감이 더하는구만요.
    스토킹은 402호 동생이 아니라 내가 하네요.
    저는 다큰 아들 이젠 어서 장가보내버리고 싶어요.

  • 4. 402호
    '05.12.11 10:19 PM

    잠시 밖에 나갔다 오니 엄청 춥습니다
    뒹굴뒹굴님도 좋아하시는 군요...저도 버섯전 즐깁니다..^^
    캬~~주영아...시험 공부 하느라고 힘들지?
    요번에도 놓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이모를 기쁘게 해주라...
    말일에 만나자꾸나...쪼~옥..^^
    이남박이란 말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스토킹이라니요...김영자님의 스토킹은 제가 바라던 바죠...ㅎㅎㅎ
    저는 언제 키워서 장가 얘기를 하나요??
    좋은 혼처 자리 있으면 서로 중신 들고 술석잔 얻어 마실까요...^^

  • 5. 여름나라
    '05.12.12 10:25 AM

    작년에 이곳에 잠시 나오던 느타리버섯이 올해는 씨도 안보이내요..양송이외엔 구경도 못하는 이곳에서 느타리버섯을 보고 한국교민들이 정신없이 사다 먹었었는데...느타리버섯전이 너무 맛있어보여 들고 갑니다...^^

  • 6. 이영남
    '05.12.12 1:53 PM

    좋아하는 버섯전............
    그런데 우리집에선 저만 먹어요.
    오늘 버섯사러 갑니다.

  • 7. 두 딸램
    '05.12.12 10:15 PM - 삭제된댓글

    참 맛나 보입니다...
    버섯 한 팩 냉장고에 있는데...낼 해 먹어 볼까나~~
    근데 무쇠 후라이팬은 어디서 파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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