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전에 구입한 것들(고추장+뚝배기)
나나선생 |
조회수 : 2,921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10-20 17:11:45
아래 어느 분이 다 수입이라고 뭐라 하셔서 ㅠ.ㅜ
다른 것도 올려봅니다.
오늘 배달된 인월요업의 뚝배기(개당 3천원)입니다.
뜨끈하게 먹는 요리들을 좋아해서
삼계탕이나, 콩나물국밥, 감자탕 그런 거 담아 먹으려고 주문했답니다.
큼직해서 아주 좋아요.
국산품으로 정보가 될 만한 것을 찾아보다가
(국산품은 많은 분들이 잘 아시니까 굳이 올릴 필요를 못 느꼈었거든요)
갑자기 생각나서 태양초 고추장 올려봅니다.
(이것도 참...제가 특정 회사와 이해관계가 있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쉽지 않네요)
전에 제가 요리조리에 질문을 올렸는데
답이 하나도 없었던 태양초 고추장이랍니다.
(상표는 따로 밝히지 않을께요. 걍 사진 보시구..)
저는 잡지에서 광고를 보고 망설이다가 주문했어요.
보셨을 거예요. 해*들, 순* 고추장하고 재료 비교해놓은 표가 든 광고죠.
국산 태양초고추가루만 100% 사용하고
방부제나 조미료가 전혀 안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저흰 된장은 시어머님께서 담궈주신 것을 얻어먹는데,
고추장은 사먹으라고 하셔서 그냥 사먹고 있거든요.
전에 어디선가 매일같이 먹는 장은 좋은 걸로 먹으라는 소릴 들어서리^^;;;;
고추장도 좀 더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든 게 없을까 찾고 있었던 터였죠.
어디서 평을 들은 것도 아니고 선택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었는데요,
홈피가 너무 순박하고 열정적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그런 쪽에 좀 약하거든요....에라 모르겠다 믿고 주문했어요.
1kg 2개에 사은품인 물엿까지 2만2천원...가격이 비쌉니다. 정말 속은 셈 치고 산 거죠.
결과는 만족스러웠어요.
고추장이 뭐랄까 칼칼하고 맛있으면서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해*들 먹었거든요. 그나마 젤 맛있는 거 같아서....
근데 뒤에 남는 들큰하고 찝찔한 조미료 맛이 넘 싫었어요.
근데 이 고추장은 뒷맛이 없어서 맨입으로 찍어 먹고나도 짜지 않아 물을 안 찾게 되더라고요..
(아....쓰면서 점점 무슨 다이어트 광고글처럼 되어가고 있군요-_-;;;)
그런데 아직 회사가 좀 작아서 포장은 별루예요.
플라스틱 병에 든 것도 좀 그렇구, 진공포장이 아니라 스티커만 달랑 붙어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스티커가 다 너덜너덜 떨어졌더라구요. 꼭 누가 열어서 먹어본 것마냥.
아마 맛이 없었으면 당장 컴플레인 했을텐데, 먹어보니 맛있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대신 개봉되어 버린 터라 하나는 시어머님 갖다 드렸는데
아직 시식평이 없으셔서 맘에 드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랑 남편은 먹어보고 만족했어요. 이거 사고 고추장 양념 반찬 엄청 했네요.
근데...이건 저희 입맛이고 제가 살림을 오래 한 베테랑도 절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소개드리기가 정말정말 망설여졌는데,
아까 수입품 뭐라 하셔서 쇼크먹고 ㅠ.ㅜ 마저 올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시식평만 믿지 마시고요, 본인 스스로 판단하셔서 구입하셔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요리물음표] 원팟파스타 해먹었는데 .. 2010-06-29
- [요리물음표] 2인 가족 배추 겉절이.. 4 2006-02-13
- [건강] 자게 살빼기 베스트글 .. 3 2011-05-07
- [패션] 등산복 소재 알기 2011-05-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카치노
'05.10.20 5:20 PM조미료가 안 들어있다면 비싸도 구입할만하네요, 오래 두고 먹는 거니까.. 고기 한번 덜 먹음 돼죠^^
저도 사고 싶은데, 사이트에 들어가야만 살수 있는지요.. 백화점에도 있을거 같기도 하궁2. 콩깜씨
'05.10.20 5:59 PM뚝배기 반갑네요.
저는 오늘 벼르다 인월요업 다녀왔어요.(다카 실력이 모자라서 사진 올리지 못하는 억울함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지출을 하고나서도 마음 뿌듯하네요.
싸비스로 애들 물컵과 밥그릇까지 받고나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3. 나나선생
'05.10.20 10:27 PM모카치노님 다른 판매처는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4 |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2 | jasminson | 2026.01.17 | 4,460 | 2 |
| 41153 | 혼자먹는 저녁 소개 8 | 챌시 | 2026.01.15 | 5,121 | 1 |
| 41152 |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 행복나눔미소 | 2026.01.09 | 4,609 | 6 |
| 41151 |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 챌시 | 2026.01.07 | 5,768 | 3 |
| 41150 | 30 그리고 60 19 | 주니엄마 | 2026.01.06 | 6,100 | 2 |
| 41149 | 콩장만들어보기 7 | 박다윤 | 2026.01.06 | 3,377 | 4 |
| 41148 |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 진현 | 2026.01.01 | 8,093 | 4 |
| 41147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 에스더 | 2025.12.30 | 9,593 | 6 |
| 41146 | 챌시네소식 27 | 챌시 | 2025.12.28 | 5,546 | 2 |
| 41145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12,444 | 22 |
| 41144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 은하수 | 2025.12.20 | 6,468 | 4 |
| 41143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 소년공원 | 2025.12.18 | 6,850 | 4 |
| 41142 | 올해김장은~ 16 | 복남이네 | 2025.12.17 | 6,101 | 5 |
| 41141 | 토마토스프 5 | 남쪽나라 | 2025.12.16 | 4,637 | 2 |
| 41140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6,487 | 3 |
| 41139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7,515 | 3 |
| 41138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919 | 3 |
| 41137 |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 살구버찌 | 2025.12.09 | 6,841 | 5 |
| 41136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616 | 5 |
| 41135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8,128 | 6 |
| 41134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877 | 5 |
| 41133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7,233 | 5 |
| 41132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9,669 | 3 |
| 41131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511 | 4 |
| 41130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725 | 4 |
| 41129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540 | 3 |
| 41128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10,077 | 4 |
| 41127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499 |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