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덕분에 이것저것 먹어보고 사니 좋아요.^^ (윤희아빠 정호영님네 더덕)
어느 님의 골뱅이 더덕무침 보고서 집에 있는 대하찜이 있길래 대체해서 만들었답니다.
재료: 더덕,대하,고추가루,고추장,양파,당근,청양고추,마늘,참기름,소금,식초,설탕
더덕의 향을 살리기 위해 다른 야채는 조금만 넣었어요.
더덕, 대하는 어슷썰고 양념은 따로 버무려놨다가 조물조물 무치니까 아주 맛있어요.
더덕손질 제대로 하면 손이 장난이 아니라서 이번엔 쉽게 깨끗한 철수세미와 칫솔로다
문질러서 씻었어요. 껍질에 영양가도 많다고 해서 그냥 흙만 깨끗하게 없앤 셈이예요.
먹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예쁘게 만들고 싶은 분은 껍질 까시구요...
더덕 나머지도 말렸다가 가루 내서 요리에나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해서 말릴라구요.
아린맛도 없이 더덕이 달콤 향기로운게 맛있더군요.
손이나 수세미도 세제로 잠깐이면 깨끗하게 씻어지니 편하고 좋으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더덕 반 대하 반~ 새콤 달콤 매콤한 더덕생채~
프리스카 |
조회수 : 3,621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5-10-13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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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리스카
'05.10.13 6:12 PM사연있는 대하~~모처럼 소금구이 해먹는다고 냄비에 소금 얇게 깔고 대하 얹고는
가스불을 키는 순간 아~ 이게 삼중냄비지 그러니깐 약불이다 그런거예요.
시간이 좀 지나 이상하다 싶어 열어보니깐 물이 고였는데 아차 그제서야 소금물이다...^^;;
펄펄 끓는 물에 첨벙 담갔다가 건져낸 후 간간해서 아니다 싶은거 어제 냉장고에 넣어둔 대하예요.2. Ellie
'05.10.14 7:47 AM더덕~ 보니깐... 생각 나는게..
제가 더덕 튀김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우리 엄니, 흙 묻은 더덕과 칼 신문지를 주시면서
"먹고 싶으면 까라." 아주 처녀손 손톱밑이 꼬질 꼬질 한게... ^^;;
매콤하게 무친 더덕 너무 맛있겠어요. ^^3. 프리스카
'05.10.14 8:26 AMEllie님, 간단하게 엄마 튀김하는 방법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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