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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 먹는 점심...

| 조회수 : 4,738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9-27 07:01:31
나를 우대하는 차원에서,
오늘 점심은 좀 예쁘게 먹고 싶더라구요..

기분이 다운 될수록 내자신에게 어떤 자극을 주긴 해야해요..^^*

토요일 저녁에 엽기적인 그녀집에 몇명이 모여서,
수다로 외박을 하고 들어 왔잖아요..~~

늘 모일때는마다 시작은...

"오늘은 대충 놀다가 돌아가자~~~"

이래놓고선 밤을 꼴까닥~~~ㅋㅋㅋ



요렇게 한접시 만들어 먹었어요..^^
저 밥풀의 압박스러움~~~ㅎㅎㅎ




밥솥을 열어보니 현미밥이 조금 남아 있어서,
김으로 띠를 두루고,투나 소보로 올려서 ~ "냠냠냠~~~" ^^*





제가 시금치 나물을 좋아해요.
데쳐서 소금+참기름으로 무쳐요..
손으로 둘둘 말아서 단칼(중요해요..단칼!!ㅋㅋㅋ)에 잘라 깨소금 뿌려 주고..




데쳐서 무쳐 놓은 시금치나물~~~




당면을 튀겨 주세요..
제가 좋아라하는 디쉬 악센트 중의 하나랍니다..^^




이것은 당면은 아니고 국수(누루세요.)인데요..

대충 잘라서 잘라 놓은 김으로 둘둘 말아서,
끝은 밥풀 한띠까리(ㅋㅋ)로 일침을 가하세요..ㅋㅋㅋ

그리고 끓는 기름에 넣으면,
지 혼자서 산갈래 만갈래(ㅋㅋ)예쁜 모양으로 변신 완료!!! *^^*

디쉬요리의 가니쉬로 쓰시면 좋아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5.9.27 7:05 AM

    아...>.<
    저도 당면을 가니쉬로 많이 쓰는데...
    전 튀겨서 약간 부신 다음 부페로 나가는 큰 접시 둘레에 둘러요.
    그 가운덴 낚지볶음 같이 색갈이 붉은 음식을 유리에 넣어 올리죠....
    문제는 그 가니쉬 한걸 갔다 먹는거예요...^^;;;;
    반가워서......^^

  • 2. 여름나라
    '05.9.27 8:22 AM

    참 많이 배워요..이러니 제가 이곳에 하루종일 북박이로 있을수밖에요...^^ 배우긴 무지많이 배우는데 문제는 막상 써먹어야 할곳에서 아무 생각이 안난다는거지만...ㅠㅠ

  • 3. 챠우챠우
    '05.9.27 9:15 AM

    화면으로 보기엔 여기서 보통 쓰는 그런 당면같지가않은데...다른건가요???
    그리고 굉장히 뻣뻣하잖아요,그걸 불리는 과정없이 걍 바로 튀기나요???
    갈쳐주세요 ~~

  • 4. chatenay
    '05.9.27 10:16 AM

    우와~이런방법이!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당~*^^*

  • 5. 이영희
    '05.9.27 10:49 AM

    차우차우님!!!
    그냥 튀기시면 돼요.
    물기 있으면 기름에 안되구욤...
    다시마 길게 잘라 리본 으로 묶어서 튀기면 아주 예뻐요.
    다 먹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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