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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석상에 올린 탕평채...

| 조회수 : 4,48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9-22 21:40:23



저희 친정은 제사가 없어서 명절때 마다 뭘 해먹어야 하나가 언제나 제일 큰 고민 입니다...
더군다나 환갑에 접어드신 저희 엄마....더이상 살림이 싫다며 시름에 잠기셨기에 맏딸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탕평채를 제안했지요...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갔었다는 탕평채.... 여러 종류의 재료로 영양면에서나 맛에서나 또 시각적인 면에서나 아주 훌륭하답니다.
물론 다른 주요리도 여럿 있었지요..^^!!!
어른들 생신상에 올리셔도 대접 잘 받았다는 칭찬 받기에 손색없는 요리랍니다.
결과에 비해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도 또 손이 많이 가는편도 아닌데 파장은 대단하지요~~~
암튼 이번 추석 탕평채로 인기 몰이를 했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승엄마
    '05.9.22 9:46 PM

    보는거 만으로도 행복해요...훌륭합니다.

  • 2. 원추리
    '05.9.22 10:11 PM

    색감이 예술이네요~ 호옷... 맛나겠다. 근데 청포묵은 저 안에 숨기고 싸신건가요?

  • 3. 이쁜이
    '05.9.22 11:11 PM

    제가 접수합니당^.^
    이번주 시엄니 생신상에 올려볼까 하는데 간단하게 설명 부탁해요 해주실꺼죠^^*

  • 4. 민트
    '05.9.22 11:24 PM

    저두 레시피 부탁해요.

  • 5. 은행나무
    '05.9.23 12:48 AM

    청포묵은 데치고 하시나요?
    청푸묵은 양념으로 무쳐서 놓으셨나요?

  • 6. 여름나라
    '05.9.23 2:12 AM

    묵 어데로 갔나 ...?
    흰자밑으로 숨으셨나요..?

    담아놓은 모양새가 너무 예뻐 저도 접수합니다.
    손님초대요리목록으로....^^

  • 7. 웃어요
    '05.9.23 8:36 AM

    우와.. 정말 땍깔이...............
    저절로 손이 가겠는데요...........
    정말 정갈하네요.

  • 8. lovehae
    '05.9.23 9:13 AM

    색깔이 너무 고와요.
    상에 놓는 순간, 손님들이 "우와~" 하실 듯..

  • 9. 앙칼진애미나이
    '05.9.23 10:56 AM

    레시피좀 올려주세욤~~~ 저도 사랑받고 시퍼요~^^

  • 10. 차성희
    '05.9.23 11:16 AM

    허걱~~
    저 여기 사이트 알고 들어와본지 얼마 되지 않았고 첨 올린 음식에 이리도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감사...감사합니다.^^
    레시피는요...여기 키톡에서 똘망이님으로 검색하심 자세히 올리셨어요
    단지 전 오이는 넣지 않았구요 숙주, 미나리, 묵 데쳐서 따로 양념(참기름.소금. 후추)을 했어요..
    글고 김 잘게 채썰어 마찬가지로 둘러줘야 하는데 깜빡해서 사진 찍고 난후 둘렀네요.
    소스는 전 갠적으로 먹어보니 간장3큰술, 식초 3큰술, 설탕3큰술이 맞더군요(전소스에 이세가지만 사용했어요)
    묵 1모에 다른 재료들 양은 따로 재보지 않고 그저 넉넉히 했어요...둘러야 하니 양이 넉넉해야겠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 묵은 안에 숨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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